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조리사 실기 어케 따나요?

주부10년차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2-06-06 08:20:31
벌써 두번 미끄러졌어요.

여성회관에서 꾸준히 출석하고 간간히 집에서 연습하는데,

출제요리도 쉬운데 자꾸 떨어지내요.

도대체 뭘 놓치지 않아야 점수을 않깎일까요?

떨어질때마다 응시료 아깝고

나름 바쁜와중에 시험치러 갈라니까 귀찮스럽고

시험 앞두고는 은근 신경쓰이고 말이죠.


취득하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10.70.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저도 듣기엔
    '12.6.6 8:23 AM (1.251.xxx.7)

    맛이나 이런것보다
    규격 그런걸 보나보던데요..

  • 2. 동자꽃
    '12.6.6 8:40 AM (114.203.xxx.48)

    제경험으론 청결이 매우중요 세척후 시험종목 2가지 재료 각각 분리후 물기없이 준비하시고 순서되로 흐름에맞게 조리하셔야해요

  • 3. ..
    '12.6.6 8:41 AM (121.182.xxx.101)

    규격이랑 순서, 과정의 위생,정리정돈등 긴장 푸시고 혹 실수하시더라도 내색마시고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제작년에 한식, 중식과정 수업 들었는데 안되는 분은 필기에만 8번
    떨어지는 사람도 봤어요. 임산부였는데 결국 필기도 합격하지 못한채 출산하러...ㅋ
    다행이 전 모든과정 한번만에 합격했어요. 집에서도 연습 좀 하시고요 요리과정을 배운대로
    기억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운도 따라야해요.

    정해진규격과 요리순서에 위생적이고 정리정돈해가며 차분하게 요리하셔서 시간내 제출하시면 합격하겠죠?
    시험은 맛은 크게 신경쓰시지 마시고 우선 보기에 시험규칙을 잘 따라야해요. 꼭 합격하세요~

  • 4. 준생
    '12.6.6 12:48 PM (183.102.xxx.14)

    전 나름 요리도 하는편인데 네번만에 붙엇어요 저는 시간 정해지면 긴장감때문에 아무것도 잘못하는 스타일이라 근데 세번째 치니까 뭔가 맘이 확 놓이더니 시간에대한 제맘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ㅋㅋ 젤 어렵단 만둣국에 붙엇어요

  • 5. 하늘물빵
    '12.6.7 10:19 AM (118.37.xxx.218)

    요리 처음으로 배우면서 땄던 자격증인데요. 하나도 몰라서 정말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그대로,,,하고

    (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하신다고 무 생채도 맛있게 고추가루 좀 더 넣고,,,)

    정리정돈을 잘해야 한다고 늘어 놓지 마고 치워가면서..

    그리고 시간배분을 잘해서 자신감있게 조리순서에 맞게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심사위원이 채점할때 저 사람은 능숙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집에서 반찬 같은 거 못만드는 실력이었지만 한식자격증 한번에 합격했네요...

    다른 조리사 자격증도 한번에 패쑤...쉽다는 중식은2번째 역시 운도 중요해요...

    너무 긴장하시 마시고다음 시험에 합격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632 남편하고 잘지내고 싶어요. 19 어떻게할까요.. 2012/08/18 4,425
140631 상명대는 미대가 천안에만 있나요? 5 ? 2012/08/18 2,592
140630 비가 올락말락하는데 캠핑을 갈까요,말까요? 5 초보캠퍼 2012/08/18 1,377
140629 아랫집에 물이 샌다는데요.. 안방 전등옆 화재경보기 있는쪽으로.. 4 다랭이 2012/08/18 1,361
140628 진짜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건지 7 요즘 2012/08/18 2,032
140627 어젯밤에 놀이터에서 27 놀이터 2012/08/18 10,809
140626 책제목알고싶어요 가야지김 2012/08/18 787
140625 구조한 고양이가 전혀 먹질 않아요 19 고양이 2012/08/18 2,983
140624 냉장고정리용기 썬라이즈블럭 써보신분~~~~ 3 써보신분 2012/08/18 4,469
140623 초딩들이 한다는 티아라 놀이 아세요? 7 어휴 2012/08/18 7,737
140622 살빼면 혈압약 끊을 수 있을까요? 9 ... 2012/08/18 5,983
140621 저를 집에서 구해주세요, 세살아기와 놀러갈 곳 ㅜㅜ 6 엄마 2012/08/18 2,176
140620 4대강 사업으로 이득 본 자들.. 2 .. 2012/08/18 894
140619 토마토주스 버리게 된 상황 2 주부 2012/08/18 2,410
140618 아이폰 통화중 녹음할 수 있는 어플 있을까요? 2 녹음 2012/08/18 5,498
140617 열나는 아이와 세시간 정도 외출 괜찮을까요.. 흑.. 3 보고싶다언니.. 2012/08/18 1,113
140616 밤새사골을 물에담가놨네요 9 ㅠㅠ 2012/08/18 1,562
140615 학원에서 수습하다가 그만 둔 경우인데..돈 받을 수 있나요? 3 ㅂㅈㄷ 2012/08/18 1,312
140614 마음이 어지러워 태교에 신경쓰지 못했는데도 착하고 멋진 아이로 .. 15 예비엄마 2012/08/18 2,979
140613 데이터정보료 3 새벽엥! 2012/08/18 1,125
140612 김막업 선생님 배추김치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8 굽신 굽신 2012/08/18 6,068
140611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 2 중년 여성 2012/08/18 1,785
140610 단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7 .. 2012/08/18 3,014
140609 남편의 여자동창 14 ........ 2012/08/18 8,696
140608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뎃한 다음에 5 갤럭시 S.. 2012/08/18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