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달려는 남편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다
얼마나 멋지고 용감한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죽어갔을까....
오늘 하루라도 남편 잘 받들어주면 안될까
소학교도 못나온 어머니였지만, 태극기만큼은 상자에넣어
고이 간수했던 어머니....그리고 그걸 봤던 나
그리고 태극기 달러가는 남편
양파를 썰고있어 눈물이 나는건지.............
태극기 달려는 남편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다
얼마나 멋지고 용감한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죽어갔을까....
오늘 하루라도 남편 잘 받들어주면 안될까
소학교도 못나온 어머니였지만, 태극기만큼은 상자에넣어
고이 간수했던 어머니....그리고 그걸 봤던 나
그리고 태극기 달러가는 남편
양파를 썰고있어 눈물이 나는건지.............
아침부터 첫댓글이 왜 이런가요
꼭 반공만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충일에
저도 태극기달면서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가신 분들 생각하니 절로 숙연해지더군요. 특히 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죽어갔단 생각하니 참 슬퍼지더라구요.
그리고 태극기 단 집이 그리 많지 않아 씁쓸하네요
이런게 교육인데 말이죠
첫댓글님 외국에 오래 살면 개념도 상실합니까?
반공을 해야 태극기 달고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오늘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기억하며 태극기 다는것 그게 반공정신인가요?
노짱을 그리워 하며 산다더니만...쯧 그 분 이름 함부로 들먹이며 욕되게 하지마세요
되잖은 인형사진이나 올리고 그러지 마시고 단군의 자손이면 잠자코나 계시지요
알바같은 소리 개념은 물말아 드셨군
노통을 그리워 한다더니 그게 노태우였나벼~~~
찔리는게 있으니 발끈하는게죠. '현충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좌파들은 반사적으로 방어해야되는 무언가가 있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글을 보니 온전치 않네
전혀 개연성없는 헛소리나 주절거리고
아니 여기서 경찰이 왜 등장한담
나도 댁같은 사람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이만 퇴장
현충일에 태극기 다는 남편보고 느낀 점을 한마디 했더니, 60년대 반공드라마 운운하고..
심사가 완전 돼지 발톱처럼 비틀어졌구만..
애국, 좋지요.
그런데 애국을 이용해 국민을 제멋대로 주무르고 종부리듯 하는 놈들이 지도자 자리에 있는게 문제요.
뭐가 잘 안 먹힌다 싶으면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우리가 뭉쳐야 한다는 둥
빨갱이 세력이 나라를 흔들려고 한다는둥...실제로 나라 말아먹고 국고 거덜내는 건 지들이면서
순진하고 전쟁 기억에 겁 많은 국민들 더럭 겁 먹게 만들어서 등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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