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못시켰지만, 태극기 소중히여겼던 울어머니

오늘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6-06 08:09:04

태극기 달려는 남편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다

얼마나 멋지고 용감한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죽어갔을까....

오늘 하루라도 남편 잘 받들어주면 안될까

소학교도 못나온 어머니였지만, 태극기만큼은 상자에넣어

고이 간수했던 어머니....그리고 그걸 봤던 나

그리고 태극기 달러가는 남편

양파를 썰고있어 눈물이 나는건지.............

IP : 1.24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충일
    '12.6.6 8:26 AM (110.13.xxx.231)

    아침부터 첫댓글이 왜 이런가요
    꼭 반공만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충일에
    저도 태극기달면서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가신 분들 생각하니 절로 숙연해지더군요. 특히 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죽어갔단 생각하니 참 슬퍼지더라구요.

  • 2. 현충일
    '12.6.6 8:28 AM (110.13.xxx.231)

    그리고 태극기 단 집이 그리 많지 않아 씁쓸하네요
    이런게 교육인데 말이죠

  • 3. w;skrlel
    '12.6.6 8:32 AM (114.204.xxx.192)

    첫댓글님 외국에 오래 살면 개념도 상실합니까?
    반공을 해야 태극기 달고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오늘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기억하며 태극기 다는것 그게 반공정신인가요?
    노짱을 그리워 하며 산다더니만...쯧 그 분 이름 함부로 들먹이며 욕되게 하지마세요
    되잖은 인형사진이나 올리고 그러지 마시고 단군의 자손이면 잠자코나 계시지요

  • 4. wlskrkek
    '12.6.6 8:41 AM (114.204.xxx.192)

    알바같은 소리 개념은 물말아 드셨군
    노통을 그리워 한다더니 그게 노태우였나벼~~~

  • 5. .....
    '12.6.6 8:48 AM (125.129.xxx.115)

    찔리는게 있으니 발끈하는게죠. '현충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좌파들은 반사적으로 방어해야되는 무언가가 있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 6. 지나가다
    '12.6.6 9:09 AM (114.204.xxx.192)

    글을 보니 온전치 않네
    전혀 개연성없는 헛소리나 주절거리고
    아니 여기서 경찰이 왜 등장한담
    나도 댁같은 사람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이만 퇴장

  • 7. ...
    '12.6.6 9:52 AM (112.156.xxx.222)

    현충일에 태극기 다는 남편보고 느낀 점을 한마디 했더니, 60년대 반공드라마 운운하고..

    심사가 완전 돼지 발톱처럼 비틀어졌구만..

  • 8. 애국
    '12.6.6 11:22 AM (125.187.xxx.175)

    애국, 좋지요.
    그런데 애국을 이용해 국민을 제멋대로 주무르고 종부리듯 하는 놈들이 지도자 자리에 있는게 문제요.
    뭐가 잘 안 먹힌다 싶으면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우리가 뭉쳐야 한다는 둥
    빨갱이 세력이 나라를 흔들려고 한다는둥...실제로 나라 말아먹고 국고 거덜내는 건 지들이면서
    순진하고 전쟁 기억에 겁 많은 국민들 더럭 겁 먹게 만들어서 등쳐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8 하늘아래서님 으음님 질문드려요 4 오늘 2012/10/11 1,335
165097 해피콜 후라이팬 셋트~ 사용하기에 괜찮지 않나요? 6 질문 2012/10/11 3,797
165096 다시태어난다면 한예슬같은 얼굴로 좀 14 랄라 2012/10/11 4,450
165095 홑겹 유모차커버 하나만으로도 겨울에 따듯할까요? 6 유모차커버 2012/10/11 1,883
165094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에게 인테리어란..? 12 흠.... 2012/10/11 2,838
165093 성원에 힘입어 제주맛집 몇군데 더..^^ 275 happy 2012/10/11 15,211
165092 미드 24시 보는데... 10 fla 2012/10/11 1,659
165091 황상민은 드뎌 발언 2012/10/11 1,581
165090 앞으로 yg가 싸이 보호해주고 관리해주겠죠? 9 fla 2012/10/11 3,561
165089 7세인데. 초등까지 쓸 멜로디언 추천주세요.(여아) 급!!! 8 멜로디언 2012/10/11 2,852
165088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61 .... 2012/10/11 23,752
165087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3 .... 2012/10/11 2,068
165086 음 또 저네요. 4 .. 2012/10/11 1,989
165085 신랑 친구 고물상 한달수입이 3천만원 이래요.. 35 ? 2012/10/11 39,204
165084 오늘 어제오늘 mbc 소리 이상없나요 .. 2012/10/11 1,291
165083 짝 여자2호 안타깝더군요 3 2012/10/11 5,051
165082 우리아기 잠투정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4 아가야 제발.. 2012/10/11 2,455
165081 김장훈은 관객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12 ..... 2012/10/11 4,840
165080 뉴스보다가 짜증이 확 나네요...기상캐스터 1 킬리만자로 2012/10/11 2,514
165079 혹시 일산의 토커스 학원 어떤가요?? 2 음냐 2012/10/11 2,069
165078 학습지 샘과 공부할 책상.. 어떤게 쓰세요? 1 책상 2012/10/11 2,066
165077 근데 싸이가 못 생겼나요? 27 고뤠23 2012/10/11 3,512
165076 전기밥솥 결정 좀 도와주세요- 11 난다 2012/10/11 2,416
165075 인복 ...노력으론 안되는거 같아요 13 잠안오는밤 2012/10/11 7,293
165074 한집안에 미친사람 2명이 의미가 없는게 왠지아세요? 3 루나틱 2012/10/1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