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의 친구인 술좋아하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누가 죽인 건가요?
처음에는 여자를 강간살해한 범인이 죽였다고 생각했는데요..
나중에 주인공이 늙어서 죽은 여자의 남편을 찾아가서 이야기할 때.
그 범인은 둘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영화 속에서 주인공 남자의 친구를 죽인 사람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다른 사람들이었구요..
그렇담.. 그 범인이 직접 죽인건 아니라는 건가요? 다른 사람을 시켜 죽였다는 건가요? (그러니까, 어찌됐건.. 친구를 죽게 만든 사람은 그 강간살해범인가요?)
또 한가지..
다 밝혀지고 나서 주인공이 여자 검사를 찾아가는 장면..
그 검사는 이미 유부녀에 아이들까지 있지 않나요?
그렇담 불륜이 시작되는 건가요??
영화 이해력이 딸리는 편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