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대마도까지 가는 쾌속선

pianopark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2-06-05 22:59:07
안녕하세요,

대마도까지가는 쾌속선 배 멀미가 많이 나나요?

예전 싱가폴에서 빈탄까지 넘어가는데 꽤 고생해서 허브오일을 많이 사용했던 괴로운 경험이 있는데요...


대마도 요즘가면 낚시말고 뭘 할 수 있나요?

항구가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  두 개인 모양인데, 당일 여행할 예정입니다.

어느 항구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특별한 목적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고 체류기한 연장위해 출입국이 단순한 목적이고, 

일본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을 쇼핑할 수 있는 곳이 편한 항이면 더 좋겠네요.


대마도 말고 싸게 출입국을 때우기 위한 여행지 추천주실 곳 있나요?

답변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32.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일이라면
    '12.6.5 11:15 PM (116.38.xxx.72)

    이즈하라로 가셔서 티아라 쇼핑몰에서 간단히 슈퍼장 보고 점심 드시고 주변 관광지 좀 보시고 돌아오심 간단하구요(도보권이라 당일여행시 추천),
    히타카츠로 가실 경우엔 당일관광차편도 포함된 걸로 알아보심 좋겠죠. 구경할 곳은 이쪽이 더 많은데 도보로는 무리가 있고, 택시라도 이용할라 치면 배삯보다 택시비가 더 들 수도 있으니...그만큼 평일 대마도 당일왕복 배삯이 저렴하죠?

  • 2. 당일이라면
    '12.6.5 11:19 PM (116.38.xxx.72)

    아 그리고 멀미...대한해협을 건너가는지라 어느정도의 파도는 있는 편인데요, 그날그날의 풍속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저냥 별 무리없을 듯합니다. 전 후쿠오카 갈때도 코비 비틀타고 많이 가는데요, 한 번은 파고가 3.5미터였는지라 창밖의 파도가 장난아니더군여. 그래도 승객들 대부분 별 탈없이 잘 귀국했답니다. 정히 불안하시면 멀미약 드시고 1층 중간쯤에 좌석 잡으시면 좀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대마도만큼 완전 싼 해외여행지는, 아시겠지만 없습니다. ^^아님 후쿠오카 정도?

  • 3. ^^
    '12.6.5 11:19 PM (211.234.xxx.94)

    쾌속선 타지마세요
    이게 속도를 위해서 배를 작게 만든건데
    배멀미도 심하고 안전에 취약해요
    예전에 일본갈때 멋모르고 탔는데
    제가타고들어온 다음날 바다에 서버린 사고도 있었어요
    배는 크루즈처럼 크고 천천히 가는 배를타세요

  • 4. pianopark
    '12.6.5 11:29 PM (122.32.xxx.4)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대마도가... 고민되네요.

  • 5. ..
    '12.6.5 11:37 PM (121.135.xxx.43)

    멀미는 안했는데 대마도 볼게 없어요..
    지루하고 일본인은 안보이고 한국사람들이 더 많아요^^
    100엔샵도 우리나라 다이소에 비하면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076 재미있는 운동 아시는 분... 13 운동하기 싫.. 2012/09/03 6,313
149075 혹시 도둑들 너무너무 재밌게 보신분들 없으세요? 15 zz 2012/09/03 2,169
149074 성폭행하는 것들은 여자면 다 좋은가봐요 ? 7 .... 2012/09/03 2,286
149073 (급...결제직전 ^^;;)소파만 살지 오토만 들어있는 세트로 .. 4 구입 2012/09/03 1,185
149072 직장 다니는분들 소소한 즐거움이 뭔가요? 22 aa 2012/09/03 3,519
149071 전세가격 2 전세 2012/09/03 1,204
149070 괴물의 이면 4 부모괴물 2012/09/03 1,324
149069 대기업 남자직원들이 전부 집안 좋다고 말하는 언니 6 대학생 2012/09/03 3,520
149068 한약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 도와주세요 2 이수만 2012/09/03 1,508
149067 야당의 경선 나일등 2012/09/03 603
149066 초딩 아들 중학교 가면 좀 나아 질까요? 1 버럭송 2012/09/03 987
149065 환영받지 못하는 김문수 지사 (이소선 여사 1주기) 3 세우실 2012/09/03 1,373
149064 스탠드형 전신거울...집에 세워 놔도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1 .... 2012/09/03 1,740
149063 대형폐기물 버릴때요. 이름 전번 들어가나요? 2 폐기물 2012/09/03 886
149062 대구 계명대학교 인근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12/09/03 1,140
149061 중 1 국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 질문 2012/09/03 1,436
149060 책 이렇게 읽으면 소용없다 (펌) 1 ....... 2012/09/03 1,720
149059 아들이 종교인 우리 시어머니의 어록.. 13 그냥 2012/09/03 3,659
149058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주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7 영화추천 2012/09/03 1,224
149057 아이들 신발(운동화) 고가 브랜드 사주시나요? 11 궁금 2012/09/03 2,930
149056 세탁기용 가루비누도 온라인이 싼가요? 3 문의 2012/09/03 875
149055 여러분~~고구마. 줄기 잎파리 쪄서. 쌈싸먹어본분 계세요?? 3 시골 2012/09/03 1,479
149054 공지영수도원기행보다가 궁금해서요 10 빈혈 2012/09/03 2,209
149053 성적 VS 실기 무엇이 더 우선순위 일까요?(음대피아노 입시생).. 5 질문 2012/09/03 4,351
149052 노량진 수산시장에 전어 나왔을까요? 5 그냥 2012/09/03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