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요
'12.6.5 10:50 PM
(122.34.xxx.100)
.. 문을 닫고 주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2. .....
'12.6.5 10:50 PM
(211.202.xxx.238)
저라면 문 닫고 선풍기 틀고 잘 거 같아요..
내 집앞에서 농구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 운동장 농구장에서 하는데 뭐라고 할 수 없잖아요..
3. 01410
'12.6.5 10:52 PM
(211.36.xxx.53)
문닫고 에어컨에 한표
학교운동장은 운동하라고 있는 곳이지요
5시30분이면 그럴만하단 생각들어요
4. 5:30am
'12.6.5 10:59 PM
(116.38.xxx.229)
좀 의외네요.
5시반이면 이른 아침이고 대부분 자고 있는 시간 아닌가요? 저 아침 잠 많지만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의 비율이 어느정도일까요?
운동장에서 조깅을 하든지 걷기를 하든지 조용히 하면 뭐라 않하는데
불규칙적으로 공튕기는 소리 굉장히 거슬리거든요
특히 조용한 아침에 떵!떵!
새벽에 공 튕기는 것보다 문을 열고 잘 권리가 덜 보장되는 건가요..?
5. 흠..
'12.6.5 11:02 PM
(124.49.xxx.40)
제 3자 보기에 고충은 이해하나 농구하는 사람도 나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여기저기에다 클레임걸면 받아는 주겠지만... 예민녀 취급받는 것으로 일단락 될 듯합니다.
6. 5:30am
'12.6.5 11:07 PM
(116.38.xxx.229)
집은 10년전에 구한 거고
농구장은 2년전에 만들어진거였어요
단지 내 농구장도 주민들의 민원때문에 철거되었고요
그 시간에 공 튕기는 소리때문에 깨는 게 예민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요
농구하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그 시간에 하는 것이 이상한거지요
7. 헉
'12.6.5 11:17 PM
(125.143.xxx.49)
울동네사람인가!! 하고 놀라서 읽어보니 다른곳이군요...
그소리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ㅠ
전 주택이구 중간에 공원있구(놀이터랑 운동기구 농구대있는 작은규모) 바로앞에 아파트있는데요
마치 아파트의 놀이터로 착각될정도의 공원이죵
새벽 일찍 공튀기고 밤늦게 두세시까지 합니다
죽겠어요 텅텅 그걸 혼자 그렇게하는사람이 많든데조용한시간에 엄청 소리크게 울리고
이제 문열어놔야는 여름이 시작되쓰니
또 민원이나 넣어야겠네요
나참 먼운동을 글케 새벽에 남들 다 자는시간에
하면서 피해를 주는지 원~~~
8. ^**^
'12.6.5 11:21 PM
(210.106.xxx.17)
관리실을 통해서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이용시간을 정하던지해야지
혼자 말해봐야 예민하단소리만 들을거같아요
5:30 단지내도 아니고 인접한 학교운동장에서
운동을 뭐라하기 그렇긴하네요
9. 음
'12.6.5 11:25 PM
(211.246.xxx.170)
예전살던 아파트는 저층 주민들 항의해서 운동할때 박수치지말라는 공고도 붙었어요 누군가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면 자제해야죠 아파트 신축공사도 소음문제로 8시이후에 하잖아요 저같음 하는데까진 클레임 걸어볼것같아요 5시반이면 저희집은 한밤중이예요
10. 새벽 5:30
'12.6.5 11:27 PM
(175.210.xxx.158)
새벽에 농구공 튀기는건 좀 심해요
11. 어쩔수 없는
'12.6.5 11:28 PM
(14.52.xxx.59)
문제인데 아침형 인간 아니시면 운동장 학교 교회 이런데 정말 피해야 되요
저도 아침잠 많아서 일부러 서향집까지 골랐는데 학교가 인근이고 그 교장이 그렇게 목소리 크고 말 많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게다가 그 당시는 아침 등교길마다 동요를 꽝꽝 틀어놓고 ㅠㅠ
12. ...
'12.6.5 11:29 PM
(119.194.xxx.7)
5시반 새벽아닌가요..
여긴 너무 부지런한분들 계신가보네요..
최소 12시부터 7시 까지는 조용한 환경에서 자고 싶어요..
13. 5:30am
'12.6.5 11:33 PM
(116.38.xxx.229)
한순간 제가 예민녀, 아침잠 많은 녀 되어버려 급 소심해지던 차에
헉님 이하 저와 공감해주시는 분 댓글 보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14. 휴
'12.6.5 11:37 PM
(211.246.xxx.190)
다섯시반에 일어나있는 사람보다 자는 사람이 더 많죠.
참 고역이겠어요.
그리고 문닫고 선풍기 틀면안됩니다.
이정도 새벽시간에 에어컨도그렇고..
그런데 하여튼 원글님은 농구장이 늦게생겼지만
이사할때 놀이터,공원,체육시설 등등 이런거 너무바짝 붙어있는집 선호하면 안됩니다.
15. 이런..
'12.6.5 11:39 PM
(218.236.xxx.35)
이건 층간소음보다 더 심각한 경우아닌가요!!!
층간소음이야 아랫집 한집만 고통당하면 되지만, 이런경우는 여러집이 소음때문에 힘들텐데요.
보통 출근시간이나 등교시간이 8~9시정도니까 5시 30분이면 많은 사람들이 잠잘 시간이므로 소음 유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잠을 자지않더라도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오히려 조용한 시간이라서 공소리가 더 크게 울릴것 같아요.
16. 샬랄라
'12.6.5 11:48 PM
(59.25.xxx.125)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아파트 바로 옆에서 오전5시 30분에 농구하는 사람
배려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생각이 있죠. 요즘 생각 없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공부만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17. 강남아줌마
'12.6.6 12:09 AM
(1.227.xxx.74)
그게 바로 아파트 저층부가 값이 싼 이유입니다.
어쩔 수 없는겁니다. 높은 층으로 이사를 하든지, 그 사람들이 새벽에 운동할 자유를 님 때문에 뺏길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18. 공감해요
'12.6.6 12:19 AM
(211.178.xxx.156)
그런데 학교에 얘기한다고 해도 교문을 끌어잠그는 게 아니라면 숙직하는 분도 곤히 주무실 때라 나가서 얘기하기 힘들 걸요. 학교 관리자한테 얘기해도 일과 중의 일이 아니라 소용없을 거고요. 아파트 내의 테니스장도 소음 때문에 새벽에는 치지 못하게 되어 있듯이 5시 반에 소리가 온 동네로 울려퍼진다면 피해야죠. 한 창 소리가 날 때 인근 파출소에 전화해 민원을 넣고 삼가달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이런 일까지 해결해 주는 진 모르겠지만 직접 부딪히기도 그렇고 학교도 그리 책임있어 보이지 않고 그러네요.
19. ㅠㅠ
'12.6.6 12:22 AM
(175.118.xxx.172)
이게 어려운 문제인게- 조용히 주무실 권리만큼이나 여름의 아침 다섯시 반쯤에 운동할 권리도 있다는 거죠. 그것도 학교 운동장이니까요. 저라도 싫겠지만 창문을 닫는게 원만한 해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 ..
'12.6.6 12:31 AM
(112.144.xxx.24)
아무리 더워도 울집보단 훨~~~ 시원할듯 한데요. 한여름도 아닌데 눈이 벌개질 정도면 창문닫고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럼 조금이라도 덜 시끄러울것 같은데..... 일단 자고 봐야죠!! 민원은 계속 넣더라도...
21. ...
'12.6.6 12:36 AM
(121.160.xxx.132)
저도 5시에 일어나 농구는 아니지만 운동하는데,
이 시간대가 거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 시간대인지 아니면 활동시간대인지는 자의적으로 정할 수 없겠죠. 설문조사를 할 수도 없고요. 저는 위엣분 말씀대로 저층 아파트가 저렴한 이유에 관련 비용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2. 샬랄라
'12.6.6 12:52 AM
(59.25.xxx.125)
오전5시 30분에 운동장에서 꽹과리도 칠 수 있습니다.
꽹과리 치고 싶은 자유는 자유 아닙니까?
농구는 되고 꽹과리는 안됩니까?
23. 별바다
'12.6.6 1:57 AM
(112.149.xxx.47)
원글님 고통 충분히 알겠지만
5시 반에 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공원앞에서 사는데, 6시쯤 되면 시끄러워서 깨요.
그냥 적응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6시 이전에는 바닥에 매트 같은 걸 깔고 하라..이런 식으로 공지하는 건 어떨까요.
24. .....
'12.6.6 2:15 AM
(118.38.xxx.44)
그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 많습니다.
운동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고요.
운동 뿐만이 아니라 일을 하는 사람도 많고
청소하시는 분들 청소도 하시고요.
학교 운동장에 있는 농구대라면 사용할 권리가 그 사람들에게도 있고요.
늦게 일어나는 사람에게만 권리가 있는게 아니죠.
25. 저도
'12.6.6 6:55 AM
(180.66.xxx.199)
지금 새벽운동 갔다 왔어요. 해뜨고 5시 쫌 지나 동네 탄천 나가보면, 운동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6시30분쯤 돌아올 때 보면 출근하시는 분들도 진짜 많고.. 저희 아파트 옆 단지는 지금 재건축 공사 중인데,
7시 땡 하면 칼같이 작업 시작합니다 -.-
26. 각시붕어
'12.6.6 8:02 AM
(1.227.xxx.190)
너무 힘드시면 소음측정기로 소음정도를 측정해서 항의해보시면 어떨까요?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구요..
이정도 소음으로 정상 수면을 취하기가 힘들다,,
농구장 이용을 1시간 늦춰서 6시반부터 사용하게 해 달라..정도로요..
아침잠 자는 사람도, 아침운동하는 사람도 조금씩 양보하면 좋지 않을까요?
27. ㄹㄹ
'12.6.6 9:05 AM
(116.124.xxx.81)
고층꼭대기 사는데 바로앞이 단지내테니스코트장이었습니다 공 치는 소리 짜증납니다
저층이사왔습니다 밤에 공 통통소리와 줄넘기 탁탁 소리.. 밤운동을 왜 남의 집앞에서 합니까
조용히 해달랬더니 젋은 ㅅㄲ가 여친과 ㅈㄹ
28. asdf
'12.6.6 10:12 AM
(175.119.xxx.128)
다섯시반이 한밤중이라니요.
운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농구하는걸 막을 수 없겠는데요..
29. **
'12.6.6 12:28 PM
(59.16.xxx.25)
그런데 학교에 5:30에 들어갈수 있나요?
학교 개방시간이 있을텐데...
전날 저녁에 농구골대에 a4용지에 메모라도 붙여놓으심 안될까요
30. 저두
'12.6.6 10:19 PM
(180.71.xxx.172)
그시간에 새벽운동 나가는 사람이지만 코앞에 아파트가 있는데 탕탕 소리내며 농구하는 건 좋은 매너 아니네요. 저라면 그렇게 못합니다. 완전 민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