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문증 병원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2-06-05 22:20:54

 제가 아직 20대 인데요, 이렇게 빨리 비문증이 올수도 있나요?

그리고 제가 근시는 없고 고도 난시인데요,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선천적으로 난시가 심해서 저는 5살 때부터 안경을 써왔어요.

노환은 아닌것 같고, 제가 일자목 인데 이것으로 인한 영향으로 시신경에도 이상이 올수 있나요?

완치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완화 시킬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IP : 118.220.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10:23 PM (220.78.xxx.20)

    28살에 비문증 왔어요 전 초고도 근시고요
    안과 두어군데 갔었어여 영등포 김안과도 가봤구요
    그냥 참고 살라고 하더라고요
    약도 없데요..그게 몇년전인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리플좀 달아 주세요

  • 2. 작년에
    '12.6.5 10:25 PM (121.143.xxx.220) - 삭제된댓글

    아는언니가 비문증때문에 안과를 갔었는데 치료방법이 없다하더라구요

  • 3.
    '12.6.5 11:07 PM (210.121.xxx.147)

    전 십대부터 있었어요
    치료법이 있나요?

  • 4. .....
    '12.6.6 12:57 AM (203.234.xxx.222)

    우리 아빠가 눈이 시련이 많았습니다.. 이런 저런 수술도 여러번 했고 결국은 각막이 이상이 생겨서
    거의 실명상태라 장애등급도 받았습니다.. 김안과도 가봤고 다른 안과도 여러군데 가봤지만
    그냥 그러고 살아야된다고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눈이 아프고 안압도 올라가서
    보라매병원엘 갔었는데 소견서 써주면서 서울대병원 김미금교수라는 분을 소개시켜주더라구요
    결론은 이런저런 검사결과 수술 했습니다.결과는 지금 정상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러 다니구요
    우리아빠는 새삶을 사는것 같고, 못하던 운전도 하십니다. 서울대 병원 김미금 교수 찾아가 보세요
    우리아빠 입원 계실때 옆침대 아저씨가 비문증으로 수술 하셨어요.. 다른 질환으로 왔는데 비문증이 급하다고 하셨다네요..(김안과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71 11월초 제주도 많이 추울까요? 1 옹이.혼만이.. 2012/07/16 2,363
130070 냉장고 어디서 사세요?? 11 더워요~ 2012/07/16 2,356
130069 기사/서민가계 소리 없는 붕괴 1 파이넨셜뉴스.. 2012/07/16 1,569
130068 원적외선전기렌지 베티령 2012/07/16 1,847
130067 연가시 봤는데요(스포없음) 11 ... 2012/07/16 3,042
130066 골기경락이 정말로 광대뼈를 줄여줄까요? 6 ... 2012/07/16 4,046
130065 인터넷으로 팩스보낼수 있나요? 5 인터넷팩스 2012/07/16 1,573
130064 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4 어이없어서... 2012/07/16 2,744
130063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백영란 2012/07/16 786
130062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쓸모가있을까요? 5 40대중반 2012/07/16 6,073
130061 일리 커피머쉰 쓰시는 분들 3 일리 2012/07/16 2,286
130060 집에 TV 없는데 추적자 이제 못 보나봐요 7 Poop 서.. 2012/07/16 1,314
130059 다섯살 여자아이 캐리비안베이갈때 챙길것 6 캐리비안 2012/07/16 1,136
130058 감우성 '그녀에게' 합류..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 74 아!!!! 2012/07/16 13,065
130057 올림픽 기다리세요? 어떤 종목 좋아하세요??? 5 운동 2012/07/16 1,292
130056 몸 차가운 분들 녹차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5 반지 2012/07/16 2,489
130055 카페에서 외모가 너무 샤프하고,근사한 남자를 봤네요..근데,, 55 루티 2012/07/16 17,032
130054 백화점 환불로 인한 사은품 반환 문제.. 어찌하나요? 4 .. 2012/07/16 4,299
130053 하우스 푸어의 기사의도는 결국 도와주겠다는 뜻 9 연막 2012/07/16 3,369
130052 양복 as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3 .... 2012/07/16 1,870
130051 skt 무료문자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2 무료문자 2012/07/16 939
130050 분당지역 사우나좀 추천해주세요 1 애들이랑 갈.. 2012/07/16 1,739
130049 적당히 시판음식(?) 이용하니 편하고 좋네요. 4 .. 2012/07/16 3,139
130048 중3 남자아이 여름방학동안 1 진지하게 여.. 2012/07/16 1,219
130047 황당한 게시판이네요. 2 허허 2012/07/1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