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팔이 목부터 저리고 쑤셔요

불혹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2-06-05 21:10:12

오른쪽 목 뒷덜미부터 어깨-어깨죽지-겨드랑이 바깥쪽에서 팔까지 쑤시고 저려요. 머리도 아프고...

어쩌다 한번식 이러는데 왜 이러는 거죠?

이런 증상은 어디에서 어떻게 진단을 받아야하죠?

IP : 116.38.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6.5 9:13 PM (115.143.xxx.210)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저는 약간 목디스크라...무리하면 목-어깨-팔 순으로 통증이 오거든요.

  • 2. //
    '12.6.5 10:11 PM (220.78.xxx.20)

    저 목디스크인데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특히 날개죽지 부분..거기가 저리지 않나요?
    오른팔 손등..주먹쥐면 힘도 없고 아프고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가세요 저 3년째인데..요즘 무리했더니 힘들어 죽겠네요 ㅠㅠ

  • 3. oks
    '12.6.5 10:19 PM (81.164.xxx.230)

    윗님 말씀대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저도 목통증으로 고생하고 있거든요. 목이 아프면 어깨와 팔까지 연결이 된다네요.
    혹시 교통사고나 다른 일로 목에 쇼크받은 적이 있으신지요 ? 그러시다면 의사샘께 원인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진단이 더 빨라요.

  • 4. oks
    '12.6.5 10:23 PM (81.164.xxx.230)

    엑스레이 찍어보시고, 아무런 결과가 없다면 물리치료 받아보세요.
    그리고 목 스트레칭 운동도 꾸준히 하시구요.

  • 5. 불혹
    '12.6.5 10:31 PM (116.38.xxx.229)

    어머나,,목일 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아뇨..쇼크 받을 일 없었어요.
    님들 댓글 보고 목을 아래쪽으로 쭉욱 당겨봤는데 조금은 나아진 것 같기도 해요...
    휴일 지나면 엑스레이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님들 짱인듯! 좋은 밤 되세용~

  • 6. 그리고
    '12.6.6 3:40 PM (125.177.xxx.190)

    치료받을 병 아니면 요가를 해보세요.
    저 10년 넘은 팔 저림 요가하고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그전에는 너무 저려서 자다가도 깼거든요. 병원 다녀도 완쾌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05 아홉시 넘어서도 밖에서 노는 아이들부모가 궁금하네요 23 궁금 2012/06/25 3,284
120904 육아서...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4 첫아이 2012/06/25 1,566
120903 요즘 키톡에 프리님 뜸하시네요? 키톡 2012/06/25 1,325
120902 초등고학년 책가방 어떤걸로 바꿔주셨어요? 4 흐느적거리는.. 2012/06/25 4,284
120901 수능만점을 위한 영어가 목표예요. 6 @ 2012/06/25 2,053
120900 가벼운 청소기 추천부탁드립니다 흡입력짱으루.. 2012/06/25 1,145
120899 장동건에 빠진 분,계시죠? 15 신사의 품격.. 2012/06/25 3,025
120898 저 새똥님책 있습니다. 50 낚시는 이제.. 2012/06/25 14,349
120897 칠순때 축의금 받나요? 8 궁금 2012/06/25 7,578
120896 트롬 세탁기 기능중에 어떤기능들 유용히 사용하시나요? 3 트롬 2012/06/25 3,066
120895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거지 봐주세요 13 .... 2012/06/25 3,155
120894 정녕~ 기미를 가릴수 있는 화장법은 없는건가요.ㅠㅠ 11 꼭..가리고.. 2012/06/25 6,801
120893 맞벌이 돈관리? 2 ㅠㅠ 2012/06/25 2,198
120892 신랑의 어이없는말... 5 ddd 2012/06/25 2,355
120891 영어문장 한 줄 해석 부탁드립니다 똘이밥상 2012/06/25 1,026
120890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2 에휴 2012/06/25 1,886
120889 그것이 알고싶다 - 급발진 1 2012/06/25 1,444
120888 여름이불 인견이불 덮으시나요?? 5 이불 2012/06/25 4,317
120887 역시 폭풍간지.. 2 대통령 2012/06/25 1,411
120886 곽노현 교육감 에세이 '나비' , 감동이에요 3 나비 2012/06/25 1,155
120885 아주대병원에서 출산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2/06/25 1,775
120884 6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5 809
120883 통일되야 된다고 생각하면 '종북세력'인가봐요.. 5 통일 2012/06/25 1,121
120882 발아현미 vs 현미 1 네네 2012/06/25 2,974
120881 요즘 청양고추로 지고추 담가도 되나요? 고추가많아서.. 2012/06/25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