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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수경씨 얼굴이 되게 나이들어 보이네요

....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12-06-05 21:02:27
네이버 프로필과 기사 난거 보니
통일의 꽃 그때보고 처음 보는것 같은데

뭐랄까..같은 여자인데도 실망이 되네요.
처음엔 임수경 아닌줄 알았어요..

고생해서 그러나...참..그러네요..
IP : 1.251.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을
    '12.6.5 9:06 PM (14.52.xxx.59)

    너무 이상하게 고쳤어요
    그냥 얼굴이 더 순하고 착해 보이는데 뭔 생각으로 ㅠ

  • 2. 원글
    '12.6.5 9:07 PM (1.251.xxx.7)

    고쳤어요???
    그 얼굴이요?

    옛날얼굴이 좋은데.....아.....강혜정 다음으로 안타까운 얼굴이군요..

  • 3. ..
    '12.6.5 9:10 PM (1.225.xxx.44)

    눈도 하고 코도 하고 필러도 맞고..
    정말 인상이 쎄젔네요.

  • 4. ..
    '12.6.5 9:10 PM (203.100.xxx.141)

    그 나이 보이는 거죠.

    나이가 꽃띠도 아닌데....

  • 5. ..
    '12.6.5 9:11 PM (180.67.xxx.5)

    임수경 방북당시에 정말 귀티나게 이뻤지요.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여러말들이 있지만 그 서슬퍼런 시기에 북한 갔다왔다는 사실하나 만으로도 임수경이 뭐한게 있다고 국회의원하냐는 비아냥은 아니라고 봐요.
    그 일로 옥살이에다 아버지는 직장관두고 얼마나 고초가 컸나요.
    그 후 여자로서의 불행한 일들도 참 안됐구요.
    근데 최근 사진보고 저도 헉 하고 놀랐어요.
    이런 비교가 좀 그렇지만 휘트니 휘스톤 망가졌을때 모습이랑 어찌 그리 똑같은 느낌이던지요.
    이번일도 술자리에서 취해 한 행동이라하니 걱정이 많이되더라고요.

  • 6.
    '12.6.5 9:16 PM (14.52.xxx.59)

    그때도 운동권이 아니다,그냥 얼굴 마담용으로 보낸거다,뭐 말이 많았었어요
    비싼 옷 입고 다니고 욕 잘하는 날나리라는 말도 돌았는데 이번에 보니 욕하는게 장난은 아니더라구요
    전 같은 시기 보낸 사람으로 광주 술자리 폭로해서 나름 좋은 느낌도 있었는데
    얼굴 고친거보고 여자로서 실망하고..
    이번일로 그때 돌던 소문이 진짜인가 싶더라구요 ㅠㅠ

  • 7. ...
    '12.6.5 9:29 PM (180.70.xxx.131)

    그 날 이후로 꽃같은 삶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산것 같아요.
    욕을 한건 잘못되었으나 좀 지켜봐 줬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새누리에서 작정하고 덤비는듯한데...

  • 8. 실제로
    '12.6.5 9:33 PM (115.143.xxx.210)

    몇 번 봤습니다. 얼굴은 대학 때 예뻤던 것 같아요. 미인은 아니고 ^^ 운동권여대생은 머리 커트 치고 바지만 입고 뭐 그런 편견이 있던 때라...한마디로 평범. 친구 같은. 5~6년 전 쯤 봤을 때도 또래 아줌마들에 비해서 동안이고 왠지 짠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역시 평범. 쌍수 한 거 사진 보고 알았는데 실패작입니다. 아마 그거 했을땐 대중 앞에 이렇게 본격적으로 나설 생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성향 상 뭘 계획하고 그러는 것까진 않으니 ^^

  • 9. 패랭이꽃
    '12.6.5 10:54 PM (186.136.xxx.153)

    막말 한다고 한마디 댓글 다신 분들, 님들은 살다보면 막말 한 번도 안한 사람 같네요.
    저는 임수경이 정치권에서 닳고 닳지 않다보니 자기 헛점을 쉽게 노출했고
    마침 종북 아젠다로 ㅅ몰고 가려는 조중동과 딱 만났구나 싶고요.
    임수경씨가 탈북자 대학생이 쳐 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앗으면 좋겠다 싶지만
    술 취한 상태였다니 정치적으로 아직 아마추어이고 정글 속 세계를 모른다 싶었어요.
    단순히 막말로 치부하기에는 그 이유가 있어 보이고 또 하태경씨에 대해서는
    변절자 운운한게 저는 나올 수 있는 말로 보이긴 해요.

  • 10. ㅜㅜ
    '12.6.5 11:05 PM (221.166.xxx.94)

    정치적 아마추어라고 해도 너무 했어요
    언제부터 국회의원이었다고
    "감히 대한민국 국회의원 어쩌고"ㅜㅜ
    정치무대 첫발이 기대이하 입니다

  • 11. 평범했네요..
    '12.6.5 11:32 PM (121.134.xxx.16)

    귀티? 이뻤다?
    전혀 아니었어요..
    그 당시 얼굴 선명하게 기억해요..
    그냥 정말 평범한 얼굴이었어요...이쁜 것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 12. .......
    '12.6.5 11:41 PM (222.110.xxx.184)

    인상부터 너무 안좋은데.. 지가 뭘 했다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한번 된것 가지고 권위의식 쩔고.. 김일성한테 아버지라고 한것 부터... 북한 인권운동을 짓거리? 라고 ㅉㅉ 저런 ㄴ 들은 북한으로 보내서 한번 굶어죽어 보라고 하고 싶어요.

    왜 저런 인간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인건지 ..

  • 13. 패랭이꽃
    '12.6.6 12:45 AM (186.136.xxx.153)

    윗님 성폭행범도 국회의원되고 전과 17범이 대통령도 되는 나라이며 29만원짜리도 떵떵거리며 살며 유신독재 딸 박근혜도 대통령되겠다고 설치는데 임수경만 까지말고 두루 두루 까보세요. 그쪽에는 끽 소리도 못하면서.

  • 14. 새벽바다
    '12.6.6 10:34 AM (14.52.xxx.73)

    성폭행범도 국회의원되고 전과 17범이 대통령도 되는 나라이며 29만원짜리도 떵떵거리며 살며 유신독재 딸 박근혜도 대통령되겠다고 설치는데 임수경만 까지말고 두루 두루 까보세요. 그쪽에는 끽 소리도 못하면서.
    22222222222

  • 15. 동이마미
    '12.6.6 7:37 PM (115.140.xxx.36)

    제 눈엔 쌍커풀 수술이 참 잘 된 것 같은데... 훨씬 예뻐보이지 않나요?

  • 16. ZZ
    '12.6.6 7:56 PM (183.98.xxx.7)

    여기 미친 아줌마들 많네..........종북주의자 임수경이 잘못한 짓거리는 하나없고, 한다는 얘기가 얼굴이 수술헀네 예쁘네 안 예쁘네.......ㅋㅋㅋㅋㅋ무식한 아줌마들 참 많네요..........신문 좀 보세요....진짜..ㅋㅋㅋ;;

  • 17. ..
    '12.6.6 8:55 PM (203.100.xxx.141)

    윗님.....좋아요~!

    굿~!ㅎㅎㅎ

  • 18. ㅋㅋ
    '12.6.6 9:37 PM (183.98.xxx.7)

    ㅡㅡ...자기판단이 어떻게,뭐가 잘못됐는지 인식이 안되나보네요..ㅋㅋㅋ걍 영원히 남의 얼굴평가하면서 무식하게 사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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