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부탁드려요~. 인문학책 위주로요..
그리고,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어떤가요? 사실 소설책은 그다지 안좋아해서, 더블리너스와 젊은예술가의 초상..이정도 봤는데, 율리시스는 아직...ㅎㅎ 다른 소설책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인문학책 위주로요..
그리고,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어떤가요? 사실 소설책은 그다지 안좋아해서, 더블리너스와 젊은예술가의 초상..이정도 봤는데, 율리시스는 아직...ㅎㅎ 다른 소설책도 추천부탁드립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보면 좋은 인문학책 목록 나와 있어요.
저는 고병권이 쉽고 재밌게 쓴 니체책이 좋더군요, 천 개의 눈 천개의 길.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조이스 쉽게 읽히지는 않아요
같은 고전이라도 폭풍의 언덕 류의 소설은 굉장히 쉽게 읽히지만 그 전집 안에 있는 율리시즈나 스완의 집 쪽으로 같은건 거의 마지막에 읽히더라구요
소설도 알고보면 적성이 있고 단계가 있는것 같아요
그건 본인이 선택하고 겪어봐야 아는것 같은데,,하여튼 쉽진 않았어요
아 감사합니다. 타임즈 추천목록을 참고해서 보긴하는데, 그래도 이곳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어서요~.
저도 쿤데라의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책 참 좋아해요^^.
천개의 눈 천개의길 책 추천 감사드려요^^
버틀란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이요. 철학책이긴한데 사실 에세이 형식의 아주 쉽고 확 와닿는 책이예요
음 전 그리스인 조르바?
학생때 읽었는데 인문학책 얘기하시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냥 단순히 읽고 끝낼만한 책이 아니라 인생의 지침서로 삼을만한 책이랍니다
읽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움베르트 에코는 어떠세요?
앵무새죽이기 제가 읽은 번역판중에는 최고였어요 번역인데도 명작이에요
아..에코책은 두권 읽었어요. 장미의 이름..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행복의 정복이나, 희랍인 조르바도 대학다닐때 읽었구요^^. 취향들이 대부분 비슷하신거같아요.
앵무새죽이기는 아직 안읽어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