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청)새콤오이지 레시피 올려드려요.

피클같은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2-06-05 18:11:15

예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레시피인데, 아주 맛나서 저는 서너번 해먹었어요.

저장성도 좋아서 근 1년을 둬도 변하지 않고 맛이 그대로예요.

오이지와는 달리 새콤달콤 하지만 완전 피클맛도 아닌것이 참 입맛 돌구요,

샌드위치에 피클로도 아주 만점이고 활용도가 참 높은 레시피랍니다.

오이지 담그면서 몇개는 이렇게 피클처럼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래 새콤오이지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올려 드립니다.

=============================================================

작년에 보통 담그는 방식으로한 오이지가 영 맛이 없게 되어서
올해는 안 담그려 했는데

찜질방 한증막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맛나다며 레서피를 열강하시길래
다음날 바로 담그고 오늘 첫 시식을 했는데
요게 요게 아주 밥도둑이네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아이들도 잘먹겠어요.

오이를 소금에 절였다가 사과식초와 설탕 끓인 물 식혀 넣고 3일후면 먹어도 되는 오이지.


다들 알고 계신 방법인데 저만 이제 안건가요?

새콤달콤 오이지 레서피

오이 50개, 소금 700그램, 사과식초 1.8리터, 설탕 1.5키로

1. 통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에 굵은 소금 500그램을 뿌린다.
오이-소금-오이-소금 이런식으로 켜켜히 소금을 뿌리고 마지막에 물을 조금 위에 뿌려준다.
(굵은 소금으로 박박 밀어서 씻거나 칼집이 생기면 물러지니 그냥 씻기만하세요.)

2. 12시간이 지난후에 절여진 오이를 뒤집어주고 위에 나머지 소금 200그램을 뿌린다.
(자주 뒤적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소금이 녹지않길래 전 자주 뒤적여서 소금을 다 녹였어요.)

3. 또다시 12시간이 지나면 오이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는데 절여진 오이를 씻지말고 그대로 건저놨다가
식초와 설탕을 팔팔 끓인후에 절여진 오이를 하나씩 넣었다가 빼낸다.
(식촛물은 계속 불위에서 끓고 있어야해요. 저는 하나씩 하지않고 네개씩 넣었다가 빼냈어요.)

4. 식촛물을 식힌후에 오이에 부어놓는다.
(오이가 반정도 잠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이에서 수분이 나와 다 잠기게 돼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오이지가 짜지않아서 물에 우릴 필요없이 그대로 무치면 돼요.

IP : 125.187.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클같은
    '12.6.5 6:13 PM (125.187.xxx.84)

    위 레시피대로 했을때 제 입맛으론 약간 짜고, 약간 달았어요.
    소금, 설탕을 20%가량 줄여도 맛이 좋았답니다.

  • 2. 오이지
    '12.6.5 6:17 PM (115.41.xxx.215)

    새콤달콤 오이지...피클과 오이지 중간 맛일까요?
    양 줄여서 오이 다섯개나 열개만 해볼까봐요. 기대됩니다.

  • 3. 리비취
    '12.6.5 7:12 PM (119.214.xxx.237)

    역시 여름엔 새콤달콤한 오이피클이 최고예요 당장슈퍼로 쌩~~~ 감사해요

  • 4. 피클같은
    '12.6.5 7:20 PM (125.187.xxx.84)

    네..저도 10개정도만 하곤 했어요.
    식초는 비율대로 하고, 소금 설탕만 약간씩 덜 넣구요.

  • 5. 감사해요
    '12.6.5 7:57 PM (211.212.xxx.218)

    저장할게요~^^

  • 6.
    '12.6.5 9:16 PM (211.200.xxx.154)

    저도 해볼랍니다^^

  • 7. 어른으로살기
    '12.6.5 9:17 PM (110.70.xxx.39)

    와 진짜 맛있겠네요

  • 8. 스파이스
    '12.6.5 10:23 PM (59.15.xxx.160)

    피클링스파이스 한통사서 요새 주구장창 오이피클만 만들어먹었는데..
    이런 오이지 함 도전해보고싶네요.. 원글님께 감사!!

  • 9. 감사
    '12.6.6 3:07 AM (110.12.xxx.72)

    오이지 좋아하는데 저도 일단 10개만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10. 감사
    '12.6.6 5:15 AM (188.22.xxx.142)

    오이지 필요했어요

  • 11. 피클을
    '12.6.6 4:04 PM (61.106.xxx.76)

    좋아하면서도 향신료 냄새가 싫었는데
    저에겐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12. 혜현맘
    '12.6.6 5:50 PM (115.137.xxx.150)

    새콤한 오이지도 맛있겠네요~^^

  • 13. 풀향기
    '12.6.6 6:02 PM (203.226.xxx.81)

    저도 해볼랍니다

  • 14. 지니제니
    '12.6.6 6:04 PM (165.132.xxx.42)

    간단한 오이지네요. 한번 해보고 싶네요

  • 15. ..
    '12.6.6 6:13 PM (121.147.xxx.197) - 삭제된댓글

    시고 단걸 안좋아했는데 식성이 변했는지 요즘들어 자꾸 새콤달콤한 것들에 솔깃하고
    침넘어가네요. 애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 16. 이수미
    '14.9.5 2:18 AM (123.109.xxx.75)

    너무 맛있어요

    저는 재미들었어요. 완전 초보가 이 레시피대로 했는데 대박 났어요

    딸들이 너무 좋아해서 9월에 오이사와 40개 담갔어요

    저는 식초와 설탕을 조금 줄었어요 . 아주 맛나요

    이 레시피를 알려 주신분 감사해요 복많이 받을 겁니다. 꾸벅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34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500
118733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655
118732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825
118731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642
118730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3,186
118729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888
118728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756
118727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1,070
118726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997
118725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2,003
118724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793
118723 수학 학원 8회에 2번 남았는데 환불 안해주나요? 9 양파 2012/06/08 2,240
118722 대학생.. 그 중 4학년 따님 두신분~ 6 딸냄^^ 2012/06/08 2,198
118721 내일 시어머님이 오셔요 ㅠㅠ 6 답답해요 2012/06/08 2,651
118720 연말정산후 지방소득세 환급은 따로 신고들 하시나요? 1 2012/06/08 1,381
118719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 6 ㅇㅇ 2012/06/08 1,739
118718 최요비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어느것인가요?(목요일날) ㅜㅜ 2012/06/08 919
118717 짜장밥하려고 짜장 한 냄비 끼리놓고 그걸로 2끼 떼워요(저녁도 .. 4 ㅡㅡ 2012/06/08 2,115
118716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보내기 힘드네요. ㅠㅜ 4 ... 2012/06/08 2,347
118715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301
118714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377
118713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380
118712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872
118711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636
118710 新 공포 괴기, 스릴러물시대 온다 으히유 덜덜덜 3 호박덩쿨 2012/06/0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