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042211025&code=...
경향이 이쪽으로 수를 던졌더라구요. ㅋ
그런데 물타기가 아니라 언젠가 한 번은 해야 할 얘기 내친 김에 하는 거죠.
박근혜는 모호한 적이 없었어요. 모호한 입장이라니 자기 아버지를 부정할 딸이 어딨겠어요.
확실한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반성이 있었다면 정치 일선에 나올 수 없었겠죠.
정치적, 학문적으로 완전 무능한 가운데 아비 후광 하나로 신도들이 떠받들여줘서
여기까지 온 박정희의 피규어인데 어떻게 자기 입으로 그걸 정리합니까?
하지만 저는 그래서 정치 일선에 나와서는 안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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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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