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참 좋아하는 저는
4계절 자연이 주는 느낌
또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참 좋아요.
며칠전 시골에 갔더니
해가 지는 저녁 무렵
시원한 산 바람도 좋고
아직 모기가 극성이지 않아
밤 바람 쐬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논에서 열심히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가 참 정겨웠어요.
우리아파트도 개구리 소리가....^^
아파트 옆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개구리가 사나봐요
부럽습니다 ㅠ
전맨날 저희 집 앞 빌라에 익스프레스 회사가 들어서고 난후에
새벽부터 대형트럭소리에 짐 옮기는 쾅쾅 소리에
게다가 주인이 개까지 키워서 개는 하루종일 울어대고
오후나 주말되면 남녀 끼리 모여서 문 활짝 열어놓고 고성방가 하는데 ㅠㅠ
저도 개구리 소리 소나기 소리 풀내음 맡으며 듣고 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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