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임수경 발언 관련 뉴스가 네이버 메인 화면에
페이지마다 계속해서 1-2개 씩 링크되어서
톱뉴스와 정치 8페이지 중에서 무려 12개가 걸려있더니...
그러더니 오늘은 또 이해찬의원 인터뷰 뉴스가
페이지 마다 한 두개씩 걸려서
총 8페이지에서 무려 9개나 걸려있네요.
4월 총선때 김용민 발언 파문과 막상막하군요...
어제 mbn에서는 임수경 뉴스나 관련 인터뷰할 때마다
화면 왼쪽 위부분에 뉴스특보처럼 빨간색 멘트를 붙이더니..
kbs 9시 뉴스에서는 임수경의원 발언 뉴스에서
사과말 뒤에 이어진 변절자는 탈북자가 아니라
하태경의원에게 한말이라는 핵심적인 부분은 빼 버리더니
이어서 하태경의 일방적 주장과 탈북자단체의 시위와
관련 발언은 내보내고...
밤 11시 kbs 뉴스라인에서 김재연의원 인터뷰도
그렇고...오늘 YTN의이해찬의원 인터뷰도 그렇고....
네이버와 신문방송에서 한동안 연일 통합진보당사태와
당권파 문제를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더니..
대선을 앞두고 이제는 민주당마저도 종북프레임으로 걸려고
네이버와 신문 방송 등 인터넷과 언론들이 총동원되는...
그런 양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