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5 1:01 PM
(119.71.xxx.30)
그 분이 좀 특별하신 것 같아요....
저는 162에 55킬로 66 입습니다. 55 안 들어가요...
2. ..
'12.6.5 1:04 PM
(1.225.xxx.44)
아무리 근육질 몸이라도 그 분 옷은 중년주부용 55인가봅니다.
미시용 55는 안 들어가요.
같은 키에 그 분보다 10킬로 덜 나가는 제가 미시용 55가 맞는데요,
3. ㅋㅋ
'12.6.5 1:05 PM
(112.171.xxx.142)
저도님..전 저희 신랑이 제 다리를 보면서 항상 하는말이
니가 골프를 했으면 박세리 보다 훨 더 유능한 프로골퍼가 됐을거라고 ㅠㅠ
4. ,,
'12.6.5 1:07 PM
(211.216.xxx.237)
제가 161에 58키로예요
그분은 164에 62인가?
할튼 저랑 비슷한 체격인데
55는 절대못입고 66도 겨우 입어요
5. ..
'12.6.5 1:08 PM
(124.51.xxx.163)
저예전에 164 61키로나갔었는데 상체66 하체55
그때운동을많이해서 허벅지만져보면 돌덩어리만지는것같았어요
그렇다고해서 근육이 울퉁불퉁하진않았지만..
근육과 지방의 부피차이가 4배정도난다고 하더라구요 ..
6. 마담사이즈 55 아닐까요?
'12.6.5 1:09 PM
(112.153.xxx.36)
55 작게 나오는 브랜드 태반인데...
7. 원글
'12.6.5 1:09 PM
(119.75.xxx.19)
그렇죠. 제가 정상인거죠
댓글보며 그나마 위안삼아 봅니다.
나는 정상이다. 그러나 살은 빼야한다. ㅋㅋㅋ
8. ..
'12.6.5 1:14 PM
(124.51.xxx.163)
네 원글님이정상입니다ㅋ 남들과비교할수없을만큼 운동하는사람들빼고는
몸무게대로 보통 사이즈가 나오죠.. 아참 제친구는 살이많이쪘는데 바지
66입더라구요 골반뼈가 워낙작아서 ^^ 특이한경우빼고는 다들비슷하죠잉~
9. ..
'12.6.5 1:22 PM
(183.106.xxx.18)
제가 168/53 인데 영브랜드55가 타이트하게 딱 맞아요. 가슴 A사이즙니다....ㅠㅠ
그분이 말씀하시는게 좀 크게나오는 옷브랜드가 맞는거 같어요2222
10. 근육질이면
'12.6.5 1:23 PM
(175.255.xxx.129)
가능합니다. 저도 키같은데 미친듯이 웨이트했을때 58이었지만 엄청 늘씬했어요. 그때가 제작년, 28살 때.
인바디 해보면 근육그래프가 장난 아니었어요. 근육과다, 그렇다고여자몸이기에 체지방 죽도록 뺀 것도 아니라 울룩불룩 해지지도않아요.단지 몸이 단단해지고 배에는 세로 근육, 엉덩이는 힙업되고. 허리 26인치.
웨이트 죽을 만큼 해서 근육붙여본 사람들은 알아요. 근육으로 다져진 몸은 몸무게는 지방으로 이루어진 같은 무게몸매와 비교안되게 날씬해져요.
11. zzzz
'12.6.5 1:27 PM
(182.208.xxx.28)
키 몸무게 다 다르지만...
전 161에 48일때 55사이즈 적당히 잘 맞았구요 둘째낳고 지금 50킬로인데 55힘들어요ㅠㅠ
구겨넣음 입긴 하지만 맵시가 안나던데요ㅠㅠ
12. 비슷
'12.6.5 1:29 PM
(118.44.xxx.224)
하체비만에 가까우면 가능해요.
전, 그보다 키가 좀 더 크고 몸무게도 좀 더 나가요.
66입지만 미시사이즈옷은 55도 가끔 맞더라고요.
물론 하의는 77입어요ㅠㅠ
13. ㄱㄱ
'12.6.5 1:31 PM
(112.170.xxx.17)
그분은 특수케이스
원글님 정상
저도 키가164라 그 심정 이해가 가요
저 상당히 뼈대 있고 근육 잘 붙는 편(여성미 따위 없음)인데 55가 맞으려면 53키로 미만이어야 해요
14. 저는
'12.6.5 1:31 PM
(223.62.xxx.248)
저도 한근육 하는데 166에 51 정도인데도 타이트한 브랜드 55는 긴장하고입어요. 그분 말을 솔~직히 못 믿겠다는...
dkny처럼좀 넉넉하게 나오는 곳 2사이즈 입고. 애들 브랜드는 입으면 흉측해서 못 봐줘요.
팔뚝에 살이 없는 편인데도 붙은 근육때문에 처녀들 팔뚝과는 확연한 차이가ㅠㅠ
15. 가슴은 유전
'12.6.5 1:34 PM
(175.255.xxx.129)
참 저도 c컵이라 더더욱 이해가요. 무쟈게 근육질때도 c컵이었던지라. 이건 유전이니 뭐 그려려니 해요. 근육 안붙이면 d컵, 지방 빼고 근육붙이면 c컵되는 몸매에 골반도 크면 뭐.. 허벅지 근육도 많이 붙게되니 무거워 지는 건그려려니.
16. ...
'12.6.5 1:43 PM
(121.166.xxx.201)
164에 50~51kg 나가고, 체지방률 20% 안 됩니다.
핫요가 한 지 1년 넘고, 평소에 웨이트도 즐겨해서 근육도 꽤 되는 편이구요.
체지방률이 10% 미만이어도 62kg 나가면 55 못 입어요.
17. 164cm-50Kg-66 사이즈
'12.6.5 1:43 PM
(112.186.xxx.156)
전 164 키에 50 Kg 입니다.
운동은 많이 해서 생체나이 측정해보면 실제나이보다 5세 아래로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66 입습니다.
55반도 절대 안들어갑니다.
참고로 제 가슴은 절벽입니다.
18. 헬스하는
'12.6.5 1:46 PM
(175.255.xxx.129)
여자분들 보면 제대로 웨이트 하는 사람은 사실 저밖에 못봤어요.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팔굽혀펴기, 크런치 등등 어깨부터 발끝까지 지방은 빼보고 근육 붙여본 사람과 걍 굶고, 유산소 쬐끔한 사람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저처럼 타고난 체형이 가슴크고 골반 커서 근육 붙이면 여성성이 더 강조되는사람이 있고ㅡ가슴 허리 골반 굴곡도가 훨 커지죠, 허리지방이 확빠지니까ㅡ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하여간 자기 몸에선 불가능하지만 다른 사람 몸에선 가능할수있답니다.
19. ..
'12.6.5 1:55 PM
(59.5.xxx.94)
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 정확하게 160cm에 53-55kg인데요
58까지 나갔을 때도 55 잘 입고 다녔어요
허리는 26이고
가슴은 58나갔을때는 75D..현재는 75B~C에요
근데 원래 체형이 배가 전혀 없었어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밖에 안해도요
30살 넘으면서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물론 가슴때문에 블라우스, 셔츠는 안삽니다.
0사이즈 사면 가슴이 안잠기고
2사이즈 사면 가슴은 잠기는데 다른데가 크고 그렇더라구요
체형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원글분 이해가 가요
20. 아 물론
'12.6.5 1:55 PM
(175.255.xxx.129)
저도 아예 20대 초반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의 55는 안맞았어요. 골반이 옆으로 튀어난 살은 싹들어갔지만 힙업되서 윗엉덩이가 올라왔거든요. 그러니 터질것같아서 ㅋ
21. ..
'12.6.5 2:02 PM
(118.33.xxx.104)
170에 58 이구요.
뼈대는 가늘고 살인데 있는 편인데 키때문인지 사람들이 60까진 안봐요.
상의는 55 하의는 66입구요. 골반이 좀 큰편이거든요.
유니클로 레깅스 편해서 자주 입는데 m사이즈 입어요.
가슴은 작네요..;;
사람 체형에 따라 몸무게가 같아도 사이즈는 다를수 있을꺼같아요.
22. 13
'12.6.5 2:24 PM
(211.181.xxx.55)
164/61 사이즈는 66입니다
23. 쩝
'12.6.5 2:25 PM
(114.207.xxx.59)
저 정말 다시 시작합ㄴ.다!!!!
24. 그분이특수한케이스
'12.6.5 2:29 PM
(220.76.xxx.217)
그분이 특수한 케이스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아요.
저는 비슷한 케이스라 이해하는편인데요. 믿지 못하겠다는 글이 많아서 좀 그렇네요.
저도 165 / 58 일때 55도 맞고 청바지 26 입었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현영이나 김혜수같은 스타일 체형인데요.
위 두사람 직접보신분들 중에 생각보다 날씬하다는 분도 있고, 등빨있다는 분도 있는데
사실 실제로 보면 일반인보다 날씬한건 맞을거에요.
말라깽이는 아니지만 옷 잘입으면 건강하게! 날씬하게! 보이거든요.
저도 몸무게 수치에 신경쓰여서 헬스클럽에서 몸무게 수치 좀 줄여보고 싶다고 했더니 트레이너가
여자들에게서 쉽게 볼수 없는 아주 이상적인 지방량과 근육량이라고 수치에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25. ...
'12.6.5 2:43 PM
(202.88.xxx.152)
댓글 읽어보니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전 164에 56~58 키로 - 운동 하나도 안한 지방형인데 55입거든요
66입으면 커서 뵈기 싫어요. 55는 자연스레 맞아서 이뻐보여요
26. ...
'12.6.5 2:49 PM
(121.136.xxx.36)
전 164cm 58kg 일때 상의 66 하의 55 입었어요.
52kg 으로 빼고 나서는 아래위 다 55 입었구요.
27. 저...
'12.6.5 3:09 PM
(121.190.xxx.163)
165/52 구요.
66입어요.
55는 아예 시도도 안해보구요.
55는 제가 48키로 정도 나갔을때나 입었던 거 같은데요? 아기 낳기전...
28. 그 분이
'12.6.5 3:21 PM
(124.61.xxx.39)
워낙에 특이체질인거예요. 일반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전 170에 57키로인데 66입어요. 55는 신축성 있는 것만 가능하구요.
29. ...
'12.6.5 3:31 PM
(121.142.xxx.228)
저 164에 58 나가는데 55입어요. 66사려고 하면 판매원들이 다 만류해요. 다들 꽉 껴도 55입는데 왜 잘 맞는 55를 안입냐고.
저 근육이 많은 체질인가봐요. 어릴때도 52키로 나갔는데 다들 45키로 나갈거 같다고들 그랬어요.
2주전에 캘빈클라인에서 27인치 청바지 샀어요. 28이 편한듯해서 사려고 했더니 판매원이 27이 맞는거라고 큰거 입는거 보기 싫은거라고 충고해서 27샀는데 몇번 입어보니 잘 맞고 좋아요.
사람마다 체질마다 무게도 다 다른거라니 저에게도 나름 충격이네요.
30. ...
'12.6.5 3:3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162-3정도에 47-8kg인데도 66 많이 입어요.
어쩐지 옷들이 다 헐렁하더라니 ㅋ
31. 162센티
'12.6.5 4:32 PM
(112.150.xxx.40)
52킬로쯤 나갈 때 55사이즈가 여유있게 맞았고, 50 밑으로 내려가서는 55가 커요.
뼈와 허리가 가느다란 편이에요.
32. 글세
'12.6.5 4:43 PM
(122.212.xxx.20)
요새 옷 사이즈가 하도 다양하게 나와서요. S라고 다 같은 S가 아니던데요? 저는 161/48인데 어떤 브랜드는 M이 아주 잘 맞아요. 어떤 브랜드는 XS도 커서 헐렁거리구요. 그러니까 옷사이즈만으로는 체형을 다 설명 못하는 듯 싶어요.
33. 바나
'12.6.5 6:18 PM
(182.221.xxx.157)
165에 63나가요.66입어요.58나가면 말랐다고 하고 61-62 나갈때는 날씬하다고해요
34. 흠
'12.6.5 11:10 PM
(159.245.xxx.2)
165에 58이었는데 요즘 살쪄서 60됐어요. 55입으면 추해요. 하체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요. 66입어야 봐줄만 하고요, 77은 좀 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