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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페이~

어린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2-06-05 11:55:57
지금은 월~금 아침 8:30 ~ 오후 6:00 로 근무하시고 저는 113만원 지불해요. 액수가 이상한 이유는, y*** 통해서 만난 분이라 저는 y에 입금하고 y에서 이 분에게 일부 떼고 드립니다. 작년 가을부터 했고, 이 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70% 이상 만족하는 편이에요. 

올 봄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터분 오전시간이 뜨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당장 페이를 줄일수도 없고==;; 아이가 아프거나 할 때 백업이 하나도 없어서 6월까지는 그냥 원래대로 계속 했습니다. 

이제 아이도 많이 적응이 되었고, 저도 방학도 하고 시간이 좀 여유가 생겨서 오전에는 제가 보내고 오후에 시터분이 받으시는 걸로 하려고 해요. 시터분도 오케이 하셨구요. 

그래서 오후 2시~7시 하려고 하는데, y 기준으로 하면 52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운전해서 다니시는데 52만원은 너무 적은 것 같아 60 정도로 맞추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시급 6,000 원인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여기는 수도권 아니구요. 
IP : 210.107.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12:14 PM (210.107.xxx.193)

    집안일 안하시면 60만원 드리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도 y 통해서 이모님도 구하고 도우미도 구하지만 y에 따로 입금안하고 바로 드리는데요
    년 3만원 회비만 내고 이모님도 따로 y에 내는 돈 없어요
    영리단체가 아니잖아요 그부분 이상해요

  • 2. 어린
    '12.6.5 12:20 PM (210.107.xxx.14)

    전 w 아니고 m 인데요. 여기는 사회적 기업 "아가야" 라고 되어서 시터 교육+관리를 하나봐요. 사실 별 터치는 없는데 약간 아깝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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