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텔 시절,,,lions89...기억하시는 분??

rkqwkrl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2-06-05 11:50:59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 분 요즘으로 하자면 파워블로거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연애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와 만났던 남자들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글을 써서 인기가 참 많았는데...

 

사자머리...생물학과? 이정도만 이제 기억에 남네요....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생각보다 화려하진 않고...오히려 범생님 느낌을 받았어요..

참 눈이 이쁘시더군요.약간.... 키메라같은 눈화장술에 놀라긴 했지만..

 

결혼하고 잘 살고 계시겠죠..?

블로그는 안하시는지...

톡톡  튀던,,그글들...문득.... 생각납니다.

IP : 121.170.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5 11:57 AM (121.134.xxx.239)

    그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고
    전 hyouk518 이분 기억나네요.ㅎㅎ

  • 2. 원글
    '12.6.5 12:01 PM (121.170.xxx.230)

    이우혁씨는 저도 지금 기억 나네요. 퇴마록...참 재미있게 읽었죠...
    그때 한참 *완섭 이라는 분도 계셨죠...
    튀려고 엄청 노력하시던....

  • 3. 행복한 주부
    '12.6.5 12:19 PM (114.207.xxx.86)

    알아요.고등학교 동창이었거든요.사실 저는 그글은 거의 안읽어봤지만.. 고등학교때는 참 순진하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평범한 아이였어요.대학동창이기도 했고 같은 써클이었는데, 써클에서 MT가는데 그친구아버지가 못가게하셔서 써클선배랑 저랑 그아버지 직장으로 찾아가서 보내달라고,MT가 남녀가같이가긴하지만 이상한 건 절대

  • 4. 행복한 주부
    '12.6.5 12:24 PM (114.207.xxx.86)

    헉..잘못해서 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하여간 계속해서..
    이상한거아니라고..설득도 했었다는..
    아버님이 굉장히 엄하셨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친구가 미니스커트 가방에 담아와서 집
    아닌 곳에서 갈아입고 키메라 화장하고 미팅 많이 하고 글 올리고 했던 게 한편으론 잘 이해가 안되기도 했었어요.

  • 5. ㅎㅎ
    '12.6.5 1:31 PM (155.230.xxx.55)

    저 그분이 쓴 책도 샀었어요-.- 제목이 "너 남자맞아?"라는...
    실물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랬군요.

  • 6. ㅋㅋ
    '12.6.5 1:44 PM (110.11.xxx.89)

    20년 가까이 오래된 일이네요. 하이텔에 그분이 올린 글 나름 재미있게 읽어 보고 하고, 어떤 분일까 실물이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요.

  • 7. ㅇㅇㅇ
    '12.6.5 1:54 PM (211.40.xxx.139)

    이우혁씨, 우리 딸 친구 아빠에요 ^^

  • 8. 엄머머..
    '12.6.5 3:29 PM (210.94.xxx.89)

    어쩜 님. 저랑 동시대에 하이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김*섭씨가 주기적으로 글써서 뒤집어 놓기는 했지요. lions89님의 글빨은 정말 재미났었는데.. 저도 그 분 키메라 화장 보고 깜짝 놀랐는데 말씀은 또 조곤조곤 하셔서.. ㅎㅎ

  • 9. 하하하
    '12.6.5 4:37 PM (115.41.xxx.215)

    이우혁님...오빠 선배예요.
    명동 Y회관에서 연극 공연도 하고,뒷풀이 회식도 따라가고 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47 영어 좀 봐주세요 스피킹 시험 있어요 6 범버복탱 2012/06/06 1,565
115846 정순왕후에 대한 변명 4 mac250.. 2012/06/06 2,460
115845 서울대생끼리 만남..어캐 생각해요? 62 --- 2012/06/06 10,170
115844 국민연금 고갈 정말 그럴까요? 7 무식이 2012/06/06 2,720
115843 무엇과 무엇의 랑데뷰-라고 영자로 쓰고 싶은데, 문법을 몰라요ㅠ.. 10 불어 아시는.. 2012/06/06 1,023
115842 출퇴근 도우미 적정급여는요... 4 급여 2012/06/06 2,225
115841 부부간에 같이 있는데 불평불만 많이 말하는거 예의 아니죠?? 8 마그리뜨 2012/06/06 3,094
115840 아이에게 옮은 수족구... 내일 출근할 수 있을까요? 1 asdf 2012/06/06 2,058
115839 화폐상습진,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5 2012/06/06 3,926
115838 연대 정말 송도로 보낼 모양인데요? 80 ... 2012/06/06 17,513
115837 영화트렌스포머에서 오토봇은 트렌스포머 아니죠? 7 얼음동동감주.. 2012/06/06 1,351
115836 분위기 파악해 응징했어요 4 동대표 2012/06/06 2,281
115835 양산.부산지역 치아 신경치료 필요하신분 무료로 해드립니다. 환자 구해요.. 2012/06/06 1,662
115834 1인 창조기업점수 혹시 2012/06/06 818
115833 사실 정순왕후가 가장 억울한 평가받는 여자죠 4 mac250.. 2012/06/06 3,059
115832 외국 교포 자녀(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ppippi.. 2012/06/06 1,180
115831 초등 3학년 영어 챈트 대회 팀이름 추천해 주세요 1 땡글이 2012/06/06 1,576
115830 40대 다이어트는 정녕 의학의 도움밖에 없나요? 7 40대 2012/06/06 3,615
115829 먹물 파스타 면에 어울리는 소스는? 4 ** 2012/06/06 1,269
115828 세제혁* 써보신분 계신가요? 6 2012/06/06 1,637
115827 방금 올라온 매실 이야기요~ 버럭!! 2012/06/06 1,902
115826 이혼 시 재산분할 관련 1 고민 2012/06/06 2,285
115825 알바 4대보험 3 알바 2012/06/06 2,147
115824 돈많고 시댁.친정 부자인거 자랑하는 사람들은..?? 23 .... 2012/06/06 11,644
115823 진상옆집문제인데, 관리사무소에서 관여못한대요 11 고민 2012/06/06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