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연씨 새파랗게 젊었네요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2-06-05 11:03:38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녀

김재연씨

이 여자 정확하게 무슨 소속인지 잘 모르겠어요

통진당의 비레대표가 덜컥 되었는데 이 여자가 무슨 정치적 신념이 노선이 출중한지도 모르겠구요

국회의원은 돈 좀 있으면 되는거니까 쉽게 됐나요?

80년생이네요

아직 새파랗게 젊은 나이네요

33세.

99학번인 그녀는 민주화 운동을 해본 세대도 아니고 아무 이념이나 정치적 노선이 불투명한

소위 신세대 인생을 살아온 셈인데..그런 그녀에게 무조건 종북을 갖다부치는것도 우습구요

말을 명확하게 못하니까 자꾸 휘둘리는거 아닌가요?

말주변이 아직 부족한듯.

아직 새댁이고 그리고 얼굴이 머 명세빈을 닮았다나..이쁘고 단아하다고 미모로도 말이 많네요

저 젊은 나이에 비례대표 하는것도 좀 우껴요

근데 눈매가 무서워서 나이들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면 걷잡을수 없는 분위기 느낌도 나요

근데 시댁이 엄청 부잔가봐요? 검색에 시댁 300평 집 이야기는 왜자꾸 따라오나요

통진당의 서민 소외된자 낮은자를 생각하는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이건가요

김재연씨는 딴나라당 소속이였음 더 승승장구 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5 11:10 AM (1.227.xxx.199)

    님 뉴스도 안보고 신문도 안읽죠??
    김재연 정치적 노선 매우 확실합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이 자기 스펙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인데요
    반국가단체로 판명난 한총련 대의원 출신입니다. 2년간 학교에서 밥먹고 자며 지명수배 피했고,
    남편은 자본주의연구회라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반국가단체를 설립한 죄로 감방까지 갔다왔죠.
    오늘도 "북한이 침략해도 남한은 무력대응해서는 안돼" 라는 발언으로 뉴스 메인에 올라와있는데요??

  • 2. 어휴..
    '12.6.5 11:14 AM (121.180.xxx.130)

    김재연 ... 나라 말아 먹을 ...
    욕도 아까워요.

  • 3.
    '12.6.5 11:20 AM (121.130.xxx.228)

    위에 ㅎㅎ님

    그렇담 김재연씨 종북주의자 맞네요?
    남편까지 쌍으로 종북주의자 맞군요

    별로네~

  • 4. ...
    '12.6.5 11:53 AM (112.156.xxx.222)

    한나라다에서 야당을 공격하면서 써 먹는 그 "종북"이라는 단어가 싫어서 그 반발로 종북자들을

    용인해서는 안됩니다.물론 저도 그 종북이라는 이념주의 냄새 물씬 나는 단어 자체가 싫지만..

  • 5. 목하
    '12.6.5 12:11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은 중세 마녀사냥 시기로 진입ㅆㅂ

  • 6. 하하
    '12.6.5 12:40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은 내가 저리 언급하니 김재연류를 옹호해서 저런다 하실듯.

  • 7. ^^
    '12.6.5 4:47 PM (59.20.xxx.65)

    김재연씨 거의 간첩 수준이라던데... 어떻게 국회의원이 됏는지... 쩝...

  • 8. 하바나
    '12.6.7 11:39 AM (125.190.xxx.22)

    제발 간첩 이야기는 하지 말기를

    공안당국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재연씨를 보지 않기 바란다면 이념논쟁은 하시지 말기를

    현대사를 보더라도 이념논쟁의 끝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초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46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되었는데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8 흠.. 2012/06/13 4,055
116945 누가 살고있길래...세상에서 가장 눈물나는 집 1 한겨레 펌입.. 2012/06/13 1,732
116944 시아버지 퇴직관련문제.. 18 고민 2012/06/13 3,542
116943 32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처음 간 날이예요. 2 곰돌이아내 2012/06/13 1,209
116942 화장품이 원인이 되어 피부염 앓아보신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2/06/13 1,740
116941 칼블럭세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 2012/06/13 1,171
116940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신 분들.... 8 .. 2012/06/13 7,112
116939 풀무* 냉면육수 괜찮을까요? 3 육수만들지 .. 2012/06/13 1,861
116938 햇감자 쪄먹고 싶네요 6 2012/06/13 1,718
116937 고1~서울이나 경기도안에 있는 대학 희망은 있는거죠? 9 고딩엄마 2012/06/13 2,469
116936 중저가 노트북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2 ㅈㅈ 2012/06/13 1,147
116935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안시켜도 되나요? 5 교육 2012/06/13 1,885
116934 노무현이 부르는 노래... 4 상록수 2012/06/13 932
116933 머리감을때 샴프대신 비누쓰니 생각보다 넘 괜챦네요..ㅎㅎ 9 ^^ 2012/06/13 3,549
116932 고추장양념 2 상큼한 여름.. 2012/06/13 995
116931 추적자 너무 슬퍼요 13 -- 2012/06/13 3,139
116930 세금계산서 부풀리면 ..벌금과죄명 5 부자 2012/06/13 841
116929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7 매너리즘 2012/06/13 952
116928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24 2012/06/13 3,006
116927 영유 보내시고 만족하신 분들, 어디 보내셨어요? 4 그렇다면 2012/06/13 1,844
116926 어금니 신경치료하고 전체를 다 씌우는 가격 얼마나 들까요? 9 .. 2012/06/13 3,165
116925 스트레스 적지만 늘 혼자인 삶vs사람 많이 만나고 외롭지는 않지.. 6 가끔 2012/06/13 2,034
116924 어제 볼륨 매직 했으면 오늘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머리 2012/06/13 1,724
116923 추적자 전노민씨 8 ^^ 2012/06/13 4,292
116922 전세 계약연장시 시세보다 얼마 싸게 하나요? 3 전세 2012/06/1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