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일도 안풀리고 너무 답답하여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한테 얘기하니 같이 교회 나가자고 권유 하네요..
예전에도 몇번 권유를 해서 갈 용기도 안나고 그냥 흘려 버렸는데 요즘 마음 같아선 누구든 붙들고 하소연
하고 싶어져요,, ㅠㅠ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는데 만약 가게 된다면 뭘 준비해야하며 교회가서 등록? 이런것도
해야 하는지요? 저는 그런것 안하고 혼자 편하게 갔다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두 일도 안풀리고 너무 답답하여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한테 얘기하니 같이 교회 나가자고 권유 하네요..
예전에도 몇번 권유를 해서 갈 용기도 안나고 그냥 흘려 버렸는데 요즘 마음 같아선 누구든 붙들고 하소연
하고 싶어져요,, ㅠㅠ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는데 만약 가게 된다면 뭘 준비해야하며 교회가서 등록? 이런것도
해야 하는지요? 저는 그런것 안하고 혼자 편하게 갔다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뒷산을 다녀오시는 게.....
그냥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꼭 등록 안하고 싶으시면 다음에 마음 내킬 때 등록한다고 이웃분께 말씀드리고,
예배에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그냥 첨에 가시면 조용히 예배드리고만 오셔도 돼요 등록은 내가 이교회에 정착해야겠다 생각드실때 하는거에요. 작은 교회라면 이리저리 친절베풀고 관심보이는게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게 어색하시면 규모 약간 큰곳으로 가시면 돼구요.
답답한 마음이시라면 새벽예배 혼자 나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처음에 20분가량 설교랑 찬양한뒤 불꺼지고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거든요.
교회 나가보시구.. 마음에 확신이 들면 등록도 하시면 되어요..미리 등록부터 서두르실필요 없구요...
목사님 인품도 좋구 설교말씀이 좋은 교회면 좋겠네요.. 설교가 은혜로우면 교회가는게 인생에서 젤 행복하답니다~ 윗님 처럼 성경도 읽기 시작하다보면 신세계가 열리지요~
이단인지 아닌지 잘보고 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