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격자,,,, ㅠㅠ
너무 화나고
가슴 아프고,,
권력이 저리 대단하네요
저렇게 번지르란 말에 속고 있는건가요,,,
속상해서 차마 못보겠어요 ㅠ.ㅠ
1. ..
'12.6.4 11:17 PM (39.121.xxx.58)실제가 저렇기에 더 욕하며 봤어요 ㅠ.ㅠ
2. 팔랑엄마
'12.6.4 11:18 PM (110.70.xxx.64)폰으로 쓰니 오타작렬,,,,
혼자 열받았네요
설마 저정도는 아니겠죠.3. 뭐라고요????
'12.6.4 11:20 PM (115.136.xxx.59)현실은 저거 보다 더 하지요 !!!!!!!
4. 현실은 더하죠
'12.6.4 11:22 PM (58.148.xxx.15)그나마 손현주씨는 블랙박스라도 보고 범인잡겠다고 하잖아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하염없이 무대책으로 당하는거죠. 걍~~
5. ...
'12.6.4 11:24 PM (211.221.xxx.217)부러진 화살도 그렇고...
믿고싶지 않은 현실인 듯 싶네요.
저보단 아이들이 더 열받아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합니다. 에효~6. ...
'12.6.4 11:26 PM (39.120.xxx.193)너무 몰입이되고 기가 막히니까 눈물도 안나고 가슴이 탁 막히면서 저린 느낌을 받았어요.
어휴.7. 믿고 싶지 않지만
'12.6.4 11:28 PM (122.32.xxx.129)야한 영화? 실제 야하게 노는 얘기 그대로 담으면 야해서 못 본답니다..
잔혹 영화..?진짜 잔혹한 사건 그대로 찍으면 아마 영화관에서 다들 정신이상될지도 모른답니다..
추적자의 어떤 놈들 같은 비리 영화..?방송이나 필름 통해 우리 눈에 보여질 때는 반의반의 반..그 이상으로 축소되어야 가능할 걸요.8. 팔랑엄마
'12.6.4 11:31 PM (110.70.xxx.64)에고 제목도 틀리고,,,,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촛불때 일도 떠오르고.....
우리나라가 설마 이지경이려나 싶으면서도
그럴지도 모른다 싶으니
절망스러워요9. ㅠㅠ
'12.6.4 11:34 PM (110.10.xxx.144)정말 이런 드라마 처음이에요. 대사하나 버릴게없이 유기적관계로 착 달라붙어있네요
10. ;;;;
'12.6.4 11:34 PM (175.197.xxx.187)한편의 드라마이긴 하지만....
완전히 허구라고는 할 수 없을만큼...더러운 세상에서 간신히 간신히...살아가는 느낌이에요.
너무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요..ㅠㅠ11. 윗동네
'12.6.4 11:39 PM (58.143.xxx.98)거긴 웬만한건 법으로 얘기하자 할겁니다.
법으로 얘기하는게 생활화되 있을거구요.12. 그래도..
'12.6.4 11:42 PM (182.209.xxx.78)어떻게 자기판단없이 권력의 부탁이라고 한방으로 o.k.가 다 되는지....사람하나하나가 다
마주서면 자기생각으로 다져져있는데..권력이 그렇게 눈멀게하는지...나자신이라도 그렇게 할런지...
그래서 나중엔 사필귀정이라며 다른 소리들을 내는건지..이 드라마보고 잠시 마음이 어지러웠어요.13. 세종이요
'12.6.5 12:01 AM (124.46.xxx.123)이명박이한테 그리 당하고
박근혜도 더할찐데 열광하는 현실..14. 예전에 조강지처클럽
'12.6.5 12:35 AM (121.145.xxx.84)작가가..현실은 더 막장이라고 말한적이 있지요..
저도 댓글님들 중에..야한영화 잔혹한영화 비교해주신 분과 의견 일치합니다
현실은 더 잔인하다고 생각해요..15. 흐음
'12.6.5 12:54 AM (1.177.xxx.54)조금이라도 권력이 어떤가 간접체험 해본사람들은 세상이 무서워요.
저는 딱 한번 간접적으로 느껴본적이 있는데..실제 겪은 사람들은 세상이 정말 무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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