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격자,,,, ㅠㅠ

팔랑엄마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12-06-04 23:14:14
설마 실제 저러진 않겠죠???
너무 화나고
가슴 아프고,,
권력이 저리 대단하네요
저렇게 번지르란 말에 속고 있는건가요,,,
속상해서 차마 못보겠어요 ㅠ.ㅠ
IP : 110.70.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1:17 PM (39.121.xxx.58)

    실제가 저렇기에 더 욕하며 봤어요 ㅠ.ㅠ

  • 2. 팔랑엄마
    '12.6.4 11:18 PM (110.70.xxx.64)

    폰으로 쓰니 오타작렬,,,,
    혼자 열받았네요
    설마 저정도는 아니겠죠.

  • 3. 뭐라고요????
    '12.6.4 11:20 PM (115.136.xxx.59)

    현실은 저거 보다 더 하지요 !!!!!!!

  • 4. 현실은 더하죠
    '12.6.4 11:22 PM (58.148.xxx.15)

    그나마 손현주씨는 블랙박스라도 보고 범인잡겠다고 하잖아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하염없이 무대책으로 당하는거죠. 걍~~

  • 5. ...
    '12.6.4 11:24 PM (211.221.xxx.217)

    부러진 화살도 그렇고...
    믿고싶지 않은 현실인 듯 싶네요.
    저보단 아이들이 더 열받아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합니다. 에효~

  • 6. ...
    '12.6.4 11:26 PM (39.120.xxx.193)

    너무 몰입이되고 기가 막히니까 눈물도 안나고 가슴이 탁 막히면서 저린 느낌을 받았어요.
    어휴.

  • 7. 믿고 싶지 않지만
    '12.6.4 11:28 PM (122.32.xxx.129)

    야한 영화? 실제 야하게 노는 얘기 그대로 담으면 야해서 못 본답니다..
    잔혹 영화..?진짜 잔혹한 사건 그대로 찍으면 아마 영화관에서 다들 정신이상될지도 모른답니다..
    추적자의 어떤 놈들 같은 비리 영화..?방송이나 필름 통해 우리 눈에 보여질 때는 반의반의 반..그 이상으로 축소되어야 가능할 걸요.

  • 8. 팔랑엄마
    '12.6.4 11:31 PM (110.70.xxx.64)

    에고 제목도 틀리고,,,,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촛불때 일도 떠오르고.....
    우리나라가 설마 이지경이려나 싶으면서도
    그럴지도 모른다 싶으니
    절망스러워요

  • 9. ㅠㅠ
    '12.6.4 11:34 PM (110.10.xxx.144)

    정말 이런 드라마 처음이에요. 대사하나 버릴게없이 유기적관계로 착 달라붙어있네요

  • 10. ;;;;
    '12.6.4 11:34 PM (175.197.xxx.187)

    한편의 드라마이긴 하지만....
    완전히 허구라고는 할 수 없을만큼...더러운 세상에서 간신히 간신히...살아가는 느낌이에요.
    너무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요..ㅠㅠ

  • 11. 윗동네
    '12.6.4 11:39 PM (58.143.xxx.98)

    거긴 웬만한건 법으로 얘기하자 할겁니다.
    법으로 얘기하는게 생활화되 있을거구요.

  • 12. 그래도..
    '12.6.4 11:42 PM (182.209.xxx.78)

    어떻게 자기판단없이 권력의 부탁이라고 한방으로 o.k.가 다 되는지....사람하나하나가 다
    마주서면 자기생각으로 다져져있는데..권력이 그렇게 눈멀게하는지...나자신이라도 그렇게 할런지...

    그래서 나중엔 사필귀정이라며 다른 소리들을 내는건지..이 드라마보고 잠시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 13. 세종이요
    '12.6.5 12:01 AM (124.46.xxx.123)

    이명박이한테 그리 당하고
    박근혜도 더할찐데 열광하는 현실..

  • 14. 예전에 조강지처클럽
    '12.6.5 12:35 AM (121.145.xxx.84)

    작가가..현실은 더 막장이라고 말한적이 있지요..

    저도 댓글님들 중에..야한영화 잔혹한영화 비교해주신 분과 의견 일치합니다

    현실은 더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 15. 흐음
    '12.6.5 12:54 AM (1.177.xxx.54)

    조금이라도 권력이 어떤가 간접체험 해본사람들은 세상이 무서워요.
    저는 딱 한번 간접적으로 느껴본적이 있는데..실제 겪은 사람들은 세상이 정말 무서울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5 10살 아이 새벽 영어공부 시켜야할까요? 17 갈등중 2012/09/28 3,172
160364 송중기 있잖아요.. 29 Gu 2012/09/28 5,409
160363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급해진아줌마.. 2012/09/28 1,062
160362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드러워.. 2012/09/28 1,142
160361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화나요 2012/09/28 4,159
160360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8 846
160359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오못 2012/09/28 1,068
160358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941
160357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641
160356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738
160355 간 좀 그만 보셔유 .. 1 난 찌개가 .. 2012/09/28 1,235
160354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오이김치 2012/09/28 2,871
160353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앙.. 2012/09/28 1,467
160352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잔잔한4월에.. 2012/09/28 1,489
160351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카즈냥 2012/09/28 2,017
160350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2012/09/28 1,898
160349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도와주세요 2012/09/28 2,380
160348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2012/09/28 4,736
160347 연애하고프다 4 아줌마 2012/09/28 1,793
160346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이번 2012/09/28 4,705
160345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전기요금 2012/09/28 3,623
160344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48kg 2012/09/28 1,762
160343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초4한국사 2012/09/28 903
160342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fffff 2012/09/28 14,779
160341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내일은어쩐대.. 2012/09/28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