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생생하게 딱 이거구나 싶은적 보다는
희미하게 이런것 같은데 싶은적이 있어요
꿈에서 딱 이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
꿈도 잘 기억하지 못해서 답답하지만요
착각일까요? 아님 운명일까요?
착각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생생하게 딱 이거구나 싶은적 보다는
희미하게 이런것 같은데 싶은적이 있어요
꿈에서 딱 이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
꿈도 잘 기억하지 못해서 답답하지만요
착각일까요? 아님 운명일까요?
저도 가끔 느껴요.
무슨 행동을 하거나....어떤 장소를 갔을 때...
꼭 예전에 했던 행동 같거나.....갔었던 장소 같은 거....데자뷰 현상은 그냥 착각 아닐까요?
전 자주 그래요.한달에 한두번은 꼭 해요..
특히 자주 안가는 동네에서 골목길 돌았을때
이 풍경을 예전에도 봤는데..할때가 많더라고요.
그런적 몇번있었어요. 제가 시간틈사이를 여행하다 왔을까요.소스코드 영화처럼. 아니면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을 지우는 기계에?
윗님 같은 경우는 확율적으로 가능한 일일겁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게 실제로 맞딱뜨리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을거에요.
이런경우는 헤아릴수 없이 너무 많아서 기억조차 할수도 없겠죠.
그리고 윗님과 같은 경험을 한사람이 전 세계 인구중에서 얼마나 될지도 고려해야 됩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같은 꿈(이를테면 9.11 사건을 예견하는 예지몽.. 수면과학이나 심리학에 의하면 말그대로 진짜
예지몽은 없다고 합니다.)을 꾸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전 꿈에서 봤던일이 나중에 이루어지는 느낌을 느낀적이 많았어요
참....이상하더라구요 꿈꾸고 나서는 이런일은 이루어질수 없을거야 했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것보고 제가 자주 꾸는 꿈중에는 빨간 벽돌집들 많이 도시에 있는거리에서
해매이거든요 제가 전생에 살았던 동네인지..
ㅋㅋ
살았던 인생을 다시 사는 느낌이 있을때가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꿈 꾼 내용과 정확하게 맞지 안더래도 이미지 연상을 해서 그 상황에 매치를 시키는겁니다.
예지몽도 비슷하지요.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의식이나 기억의 유전은 불가능합니다.
엄마와 딸은 분명 다른 개체이고 엄마가 딸의 속마음을 알수도 없죠.
의식이나 정신은 외부에서 주입되는게 아니라 수정란세포가 분열되어 배발생시 신경세포다발이 만들어지면서 자체적으로 형성됩니다.
기억은 생애 경험했던 것들이고 사망하면 기억을 포함한 모든 의식은 사라지게 됩니다.
정신활동을 포함한 생물학적 기능이 정지되고 이후 신경세포다발도 분해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