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구몬했었는데 담당선생님이 수업만 끝나면 꼭 저와 제2의 수업을 하는듯 마주 앉아서 다른과목 홍보를 그리 해댔어요
결국 3과목인가 4과목 하다가 아이도 지치고 선생님도 자주 바뀌고해서 관뒀는데요
이번에 한과목정도 해보려고해요 아마 다른과목도 하라고 설득할거같은데 꿋꿋이 한과목만 하는 맘 계신가요?
본인의 영업수당을 위해서라면 이미 저희집 수당은 없던 상태에서 한과목이라도 추가되니 좋은거 아닌가요? 여기에 굳이 두과목 세과목 추가하지 않아도 큰 상관없는건지..
구몬 시작했다 괜히 서로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을바엔 안하는게 낫나싶기도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한과목만 해도될까요
음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2-06-04 19:44:04
IP : 175.21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4 10:03 PM (113.60.xxx.80)저도 뒤늦게 한자하나 시작했는데요...자꾸 국어하라고 하셔요...
저는 국어 할생각이 없어서 자꾸 권하면 한자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답이 아니라서 죄송...2. mom
'12.6.4 10:07 PM (203.226.xxx.49)저는꿋꿋하게1괴목만햇어요
3. 피터캣22
'12.6.4 11:02 PM (112.156.xxx.168)학습지 교사 목적은 오직 영업이에요
예전에 중학생 다과목하는 학습지 교사봤는데 아예 답안지를 애한테 띵겨주구 완전 편하게 수업하더러구요;;;;솔직히 놀랐음4. ,.
'12.6.5 12:52 AM (218.38.xxx.101)저희 딸.. 꾸준히 국어 한과목만 일년째 하고 있습니다.
학습지교사가 영업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학부모입장에선 나름의 소신으로 한과목만 하는 집들 꽤 있어요.
물론 그런 고객들.. 교사입장에선 정말 짜증날수도 있지만, 그것도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에요.
예를들면 과목 추가가 할듯할듯 하면서 안하는 회원이 얄밉지요..
학부모가 확고하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추가과목 상담도 잘 안합니다.ㅎㅎ5. ..
'12.6.5 9:29 AM (124.62.xxx.6)첫 상담때 확고하게 1과목만 할거라고 예전부터 할려고 했는데 자꾸 다른과목 하라고 권하는게 싫어서 못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제가 필요하면 더 할테니 선생님은 더이상 권하지않았음합니다..라고 의사 밝히면 말씀 안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127 | 넝굴당의 말숙이방 장식소품.. | 궁금해요 | 2012/07/11 | 1,352 |
128126 | 칼로리낮은 샐러드 드레싱좀 알려주세요 5 | 쉽게후딱 | 2012/07/11 | 6,198 |
128125 | 남 얘기가 아닐겁니다. 우리아이도 그러겠죠 10 | 우리아이도... | 2012/07/11 | 3,726 |
128124 | 이 남자 왜 이런데요? 10 | 어려워 | 2012/07/11 | 3,554 |
128123 | 솔리컷 2 | 궁금 | 2012/07/11 | 1,499 |
128122 |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 고민 | 2012/07/11 | 1,641 |
128121 |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 어린이집가자.. | 2012/07/11 | 6,847 |
128120 | 빌리부트 4 | 또 도전 | 2012/07/11 | 1,974 |
128119 |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 그릇 | 2012/07/11 | 5,645 |
128118 |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 www | 2012/07/11 | 2,922 |
128117 |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 요즘보니 | 2012/07/11 | 3,792 |
128116 | 매실짱아치 2 | 후리지아향기.. | 2012/07/11 | 2,029 |
128115 |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 우린? | 2012/07/11 | 2,340 |
128114 |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 월 1억 @.. | 2012/07/11 | 4,357 |
128113 | 가을이네요 8 | ㅎㅎ | 2012/07/11 | 2,098 |
128112 |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 오리 | 2012/07/11 | 2,908 |
128111 |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 | 2012/07/11 | 5,169 |
128110 |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 글이 날라갔.. | 2012/07/11 | 2,991 |
128109 |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 | 2012/07/11 | 1,855 |
128108 |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 어렸을땐 | 2012/07/11 | 2,705 |
128107 |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 아기엄마 | 2012/07/11 | 3,758 |
128106 |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 | 2012/07/11 | 2,214 |
128105 |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 돌 | 2012/07/11 | 2,540 |
128104 |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 마음다스리기.. | 2012/07/11 | 8,097 |
128103 |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 chelse.. | 2012/07/11 |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