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가 결혼생활 많은 걸림돌이 될까요?
모태신앙에 아주 신실한 기독교인이구요
교회에서 직분이 있어 항상 교회에서 살고
가족이 어머님은 권사님 이모들도 다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 집안이에요..
그에 반에 전..무교집안에
요샌 성당 다니고싶단 생각해요..
교회다닌지 일년정도 됐는데
일요일만 되면 교회가기싫어서 스트레스 받고..
잘 안믿어지네요 ㅠ
1. 걸림 돌이 아니라
'12.6.4 5:20 PM (203.247.xxx.210)걸림 산맥..............
2. 미래의학도
'12.6.4 5:21 PM (210.205.xxx.28)이혼까지 가는 경우 수두룩 합니다.....
교회가 싫으시면.. 다른분 만나는게 원글님이 더 편하실듯 싶어요...3. ,,,
'12.6.4 5:22 PM (119.67.xxx.155)시어머님, 시이모님 다 권사님이라.... 결혼 하시면 교회 안다니곤 못 배기겠네요
4. 종교는...
'12.6.4 5:23 PM (58.140.xxx.204)다른 문제와 달라요. 타협이 없는 사안입니다................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분과 충분한 대화가 필요할 듯 싶어요. 둘의 합의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기독교집안이면...진짜 힘드실거예요.
5. 네.
'12.6.4 5:25 PM (221.138.xxx.147)안봐도 훤해요.
6. ..
'12.6.4 5:26 PM (59.3.xxx.189)걸림돌 정도로 가볍게 치부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남편이 바람막이를 해 줄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쓰나미죠.
님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실 마음이 없다면
여기서 정리하심이 백번 맞구요.
시댁 상황을 다 아시고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신다면
앞으로 열심히 다니겠습니다..하고 약속 비슷한 것을 한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7. 유나
'12.6.4 5:27 PM (119.69.xxx.22)교회는 일요일만 가는 줄 알았는데 ㅠㅠ;; 심한 사람은 일주일 내내 가더군요.;;;
8. ..
'12.6.4 5:29 PM (39.121.xxx.58)다른 종교도 아니고..개신교..
길가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 며느리 가만히 두겠어요?
주일만 교회가자고하면 그건 천만다행인데
권사,집사집안이면 그걸로 끝나지않을걸요...9. ..
'12.6.4 5:30 PM (1.225.xxx.63)종교갈등으로 이혼한 커플이 수두룩빽빽이죠.
10. ........
'12.6.4 5:30 PM (58.140.xxx.204)그런데 신기한게 남자분이 독실한 신앙인인데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신실한 기독교인들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만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교회안다니는 분하고 만나려하지 않을텐데..말도 잘 통하지도 않구요.
11. ..
'12.6.4 5:31 PM (203.100.xxx.141)숨이 턱 막히네...
큰시누..시어머니 교회 다닌 것으로도 버겨운데...12. ㅇㅇ
'12.6.4 5:31 PM (211.237.xxx.51)그분은 원글님이 무교니까 결혼하는걸껄요?
복음을 전파할수있는 사람이니깐요13. 원글
'12.6.4 5:35 PM (211.234.xxx.116)아직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 그냥 눈 딱감고 교회다닐까 생각햇어요
마음속에선 아직도
신앙이 성장하지 않고
전 제사를 지내야 할거 같고
부처나 성모님은 저에겐 우상이 아니거든요ㅠ
등산가면 절에 가서 구경도 하는데
남친은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교회에선 꼭 모임을 가지게 되는데
보통 신앙생활이 대화주제인데
전 정말 할말 없더라구요..
저사람 정말 믿음 좋아~
정말 신실해..
이렇게 신앙좋은사람들에겐 이러한 말을
해주는데
전 갑자기 제가 너무 작아지는 기분도들고.
전 앞으로 저런말 들을 일이 없을거 같고..
암튼 이런게 스트레스네요14. ...
'12.6.4 5:42 PM (183.98.xxx.14)답정해놓고 안심하시려 질문하신건 아니신지요..그래도 결혼하실것 같네요.
15. ........
'12.6.4 5:42 PM (58.140.xxx.204)정말 본인이 원해서 교회를 다녀야지, 주변에서 너무들 강요하면 기독교에 기만 나와도 울렁증이 나오구 정신 피폐해집니다. 일요일마다 울쌍이 되구요.경험담입니다.. 원글님 남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시면 종교에 대한 이야기 꼭 나누세요..무교임을 존중해달라구요..그리고 시댁분들게 먼저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먼저 남친을 님편으로 만들어놓은 다음에요..그렇지 않으면 결혼생활 진짜 힘드실거예요...
16. ...
'12.6.4 5:42 PM (218.232.xxx.2)남편따라 교회 가세요 꼭 뭘 잘 모르는사람이 개독이니 뭐니 하는데
교회에 상식적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17. ...
'12.6.4 5:43 PM (222.108.xxx.68)남친이 그렇게 독실하면, 님과 마찬가지로 남친도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같이 독실하게 신앙생활하길 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게 갈등이 될거구요.
저희 친정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에요.
친정엄마는 오빠의 결혼 상대는 같은 기독교 집안이길 원하구요.
더군다나 집안이 모두 기독교에 직분도 갖고 계시니
며느리가 신앙 생활 안하는걸 인정하긴 어려우실거에요.
또 예배만 드리고 오면 괜찮은데, 그런 집일 경우 대부분
교회내 활동도 열심히 하길 바라시더라구요.(엄마 주변 지인분들을 볼 때..)
저 역시..교회 다니실거 아니라면 이 결혼은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18. 저는
'12.6.4 5:48 PM (121.140.xxx.129)저는 남자분이 더 이상해요. 보통 신실한 기독교인은 원글님같은 무교보다는 자기와 신앙이 통하는
분은 만나는데...
원글님께서 그냥 교회다니지 않겠다 생각하시면 결혼 절대 하지마세요.
원만한 결혼생활을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남자분 식구들도 장로님딸,권사님딸,목사님딸...이런분을 맞이하시고 싶을수도 있어요.19. 교회만 다녀서는
'12.6.4 5:48 PM (183.98.xxx.14)그냥 교회만 다닌다고 다 해결될 것 같지도 않네요. 아주아주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온 집안이 그냥 교회다리는 거랑, 다 뭔가 한자리씩 교회에서 하는 집이랑은 또 완전 다름을 꼭 기억하세요
후자는 답이 없습니다..20. ..
'12.6.4 5:54 PM (222.110.xxx.206)저와 남편은 무교이구요 시댁식구및 친척은 전부 기독교에요.
친정은 불교이구요.
결혼전에 어머님이 계속 교회가자고 하시길래 흘러가는 말로 결혼하면 다닐께요.. 하고, 생각도 일주일에 한번 가는거.. 라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결혼하고 일주일에 한번가는데 6개월 정도 되니까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사람이 일이 있으면 빠질수도 있지 신혼여행 다녀오고 몇일뒤 출근이라서 주말에 짐도 풀고 해야 하는데 꼭 교회 갔다와야 한다고하고, 몸이 아파 못가겠다고 하면 가기싫어 꾀병 부린다고 하시고, 절대 빠지면 안되는곳이더라구요.
그래서 6개월뒤 거의 싸우다시피 해서 안나가게됬는데 만날때마다 결혼전에 다니기로 약속 했는데 왜 약속 안지키냐고 추궁하시고..
저희 시댁 식구들이 정말 모두 너무 좋으시거든요.. 터치 없고, 다들 배려 해주시고..
반찬도 저 없을 때 맡겨놓고 가시고, 전화 해라마라 없고,,
형님도 때마다 마늘 직접 사셔서 한접씩 껍질 다 까서 주시고..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결혼한지 오래되어도 애기를 못갖는데 그건 하나님이 주시는거지 네탓이 아니라고 감싸주시고..
정말 너무도 좋은 분들이고 감사한데요.. 저는 그 교회때문에 몇번 이혼하려고 했어요.. 물론 지금도 간간히 싸우고 있구요.. 우리 둘이는 거의 안 싸우는데 싸우는 이유가 90%가 교회때문이에요..
저는 시댁 종교 강요때문에 못살겠다고 난리치고, 남편은 그래도 부모인데 어쩌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그간 남편이 절대 이혼못한다고 해서 못했는데 아마 남편까지 기독교 믿게되면 못견딜거 같아요..
제 생각은 교인은 제발 교인끼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21. 저같은 경우는..
'12.6.4 6:01 PM (211.246.xxx.112)아버님 장로님 아주버님 안수집사님 형님 집사님
교회일때문에 집안행사빼먹기 부지기수예요
결혼한다고 교회열심히 다니다가 저는 믿음이 생기고
남편은 아예 냉담으로 돌아서서 교회 못가고 있네요
형님도 볼때마다 교회나오라고는 하시는데
두분다 교회일로 너무 바쁘셔서 얼굴 볼 일이 없네요
남편 성향이 정말 중요해요22. 지나다
'12.6.4 6:03 PM (119.204.xxx.24)제 친한 친구가 종교 때문에 몇년을 사귀다가 헤어졌었어요. 남자쪽이 엄청 독실한 기독교 였어요. 기도원도 자주 들락거리고, 주말 예배는 물론이고, 기타 등등등. 거기다 제친구는 이 남자 만나기 전부터 또 유난히 기독교인들에 대해 배타적이었는데, 어쩌다가 둘이 참.. 하여튼 둘이 몇년 잘 사귀다, 결혼얘기 나오고 하니 종교가 문제가 되서 헤어 졌는데, 2년인가후에 결국 둘이 만나서 결혼했어요. 지금 결혼한지 7년차들인데, 너무너무 잘 살고 있고요. 신랑도 교회다니라고 강요 안하고, 시댁 식구들도 강요 안하고, 제 친구도 신랑이나 식구들 앞에서 기독교에 대한 나쁜 의견은 자제 합니다. 그러다 보니, 꼭 교회를 간다기 보다는, 무슨집안큰행사 있으면 , 아무래도 시댁행사는 교회에서 뭐 예배도 보고 하나 보더라구요. 그런건 이제 교회간다는 생각보다 행사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다니러라구요.
23. 친구끼리도
'12.6.4 6:09 PM (211.224.xxx.193)다른 종교는 걸림돌이 안되는데 저 기독교는 걸림돌이 돼요. 아주 친한친구인데도 말하다가 종교적인 애기나오거나 민감한 사항..대통령애기..이러거 나오면 아주 상식적인 사람이라 알고 있던 사람이 이상한 애기하더라구요. 완전 고집불통에 막혔더라구요. 다른 애기 할때는 몰랐는데 완전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목사님 말이 진리..둘 다 그랬어요. 아주아주 나중에 교회 그만두니까 그때서는 그때 내가 이상한 생각했던거 인정한다 했지만 그 당시엔 완전 고집불통이더라구요.
한 일년이상 더 사귀어보고 종교에 대해 애기해보고 정치관,가치관에 대해 애기해보고 님이 교회에 다닐수 있고 교회 가치관이 맘에 와닿게 되면 결혼하세요.24. ...
'12.6.4 6:41 PM (210.205.xxx.252)원글님이 성당 다니고 싶어하심 개신교하고는 맞진않으시겠네요.
개신교에서는 성당을 이단이라 생각하기때문에요,
그런데 교회 일년 다니시면서도 다니기싫으신거면
아마 성경을 읽지않아서 아직 예수님에 대해서 체험하지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교회 분위기가 싫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원글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긴 참 어려운 문제같네요.
아마도 그렇게 열심인 집안으로 결혼하심,
안다니고는 평안하지는 못할거라 짐작만 할뿐입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을 어찌한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충돌이 있을수있겠다.......싶어요.
교회다니는 입장에서야 안다니는 분을 보면 권하고 싶어하는건 당연하구요.
신앙이 누가 뭐라한대서 가질수있는건 아니예요.
참 어려운 선택인데, 아마 판단은 결국 원글님이 할수밖에 없겠네요.25. ...
'12.6.4 6:44 PM (210.205.xxx.252)그래도 제 딸이라면 한번 기도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처음 교회다니고, 신앙가지면서 잘 믿어지지않을수있구요.
십년후의 내 모습도 아무도 모르는거구,
내일 일도 알지못하는것이 우리 인생인데,
교회에 갔고, 교회 다니는 사람을 만난것도
실은 하느님의 이끄심이 계셨으니 가능한거지
우연히는......정말 아니거든요,
신앙은 축복인데, 체험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려서 참 안타깝네요.26. 사막의문
'12.6.4 7:06 PM (125.176.xxx.55)신앙은 결혼생활의 전부입니다..
물론 결혼생활의 전부는 아니예요. 근데 걸림돌 정도는 어떻게든 극복해 보겠다 생각하실까봐요.--;;
보통의 종교가 기독교도 아닌 모태신앙에 어머님 이모님들.. 권사님이시면 결혼생활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교회와 관련하여 시간을 보내셔야 할꺼구요.
지금 그 분과 결혼하신다면 남편분과 다툼의 굉장히 많은 부분이 교회 때문일꺼 같은데요.27. 걸림산맥 표현좋네요
'12.6.4 7:46 PM (182.219.xxx.131)그냥 종교가 다른건 괜찮을수도 있지만
기독교인 경우 대부분 그냥두지 않으시더라구요
본인들이외는 이단이니까
가족이 이단인 걸 용납할 수 없는거겠죠
게다가 남친도 별로 님 편이 아닌듯 하니
시모되실지 모르는분이 권사님이라면
최소 수금토일 교회가는걸 겉으로라도 해내실 수 있다면 계속 만나셔도 될듯합니다
아니면 다시 생각해보세요28. ....
'12.6.4 7:50 PM (110.8.xxx.168)시어미니 뜻에따르려고
교회 다니기 시작하니까 구역예배
나오라하고 담당이 생겨서 매일 아침전화오고
조직적으로 찾아와서 더 질리더라구요
아휴 ... 유명한 대형교회였어요 본점아니면
꼭 체인점으로 가라하고 ..
만들어보려던 믿음도 달아나고 교회안나가는
며느리는 시댁에 죄인이되어 살고있어요29. 집안 분위기가 중요
'12.6.4 8:16 PM (116.37.xxx.5)저희 시댁이 모두 기독교예요. 시댁, 시외가도 전부 기독교.. 종교는 알고 결혼했고, 저는 종교 없어서, 교회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남편은 아주 열심이진 않고, 딱 예배만 본다.. 이런 식이구요.. 교회 조직(?)에 얽히는 거 싫어해요. 교회에서는 이런생각 싫어하겠죠..
시댁도 강요안하세요.. 마음이 가면 믿어라.. 이런 편이시구요.
결혼하고 2~3년은 주말에 열심히 교회갔는데요 (저는 전혀 신앙심 안생겼어요. 믿어보려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남편 존중해서 같이 다닌거구요.)
근데 요즘은 남편이 저따라 거의 무교화 되었어요..ㅎㅎㅎ..
전 요즘 불교가 끌려서 시댁에는 비밀로 하고 혼자 절에 가끔 다녀오곤 해요. 남편도 같이 가지는 않지만 저보고 뭐라고 하지도 않구요.30. 남친 분
'12.6.4 8:40 PM (121.162.xxx.228)님 말고 같은 종교가지신 분께 양보하세요
결혼하면 서로 고통스러울 거예요
믿음 좋은 아가씨는 많지만 그에 비해 독실한 남자는
정말 귀하거든요31. ...
'12.6.4 11:30 PM (116.126.xxx.116)보통은 시작할때부터 그런문제 고려하지요.
종교는 그남자의 생활의 일부이자 사회생활이고요.
특히나 그 종교는 타협이 없어요.
남자가 당신은 무교 혹은 타종교라도 상관없다 했나요?
그렇더라도 그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번은 자매님은 왜 인도를 못하냐는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 그거 스트레스죠.32. 님
'12.6.4 11:43 PM (118.38.xxx.190)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 경험자인데요
개신교는 말도 못해요~남친분도 독실하다니
더 교회안가시곤 안될거에요33. 일주일 내내
'12.6.5 12:16 AM (72.213.xxx.130)교회는 일요일만 가는 줄 알았는데 ㅠㅠ;; 심한 사람은 일주일 내내 가더군요.;;; 222222222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교회에 감투를 쓴 사람은 수요예배 등등 교회에 매일 출근합니다. 님이 바꿀 수 없어요.
혹시 님을 소홀히 하더라라도 외로움을 느껴도 어디가서 이해조차 받지 못하죠. 알고 결혼한 거니까.34.
'12.6.5 12:51 AM (58.124.xxx.24)일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교회 가셔야 합니다. 네.
35. 그리고,
'12.6.5 2:00 AM (182.209.xxx.78)정신은 거기 일주일,평생 있구요.
36. 불교도
'12.6.5 2:01 AM (182.209.xxx.78)선원엘 일주일 학교가듯이 가서 살다오더군요.
우리나라 종교믿는 방식은 광적이 아니면 안되는 것 같다는....37. 메이
'12.6.5 4:49 AM (61.85.xxx.176)걱정마세요. 그냥 있으면 어떤 일의 계기로 부르실거에요.
38. 경험자
'12.6.5 9:57 AM (1.236.xxx.215)처음엔 일요일 근데 일요일 다니니 수요예배와 구역예배 욕심내시네요. 일단 다른 종교 무조건 배척하고 무조건 잘된 것은 주님탓 못된 것은 기도안한 탓!
그냥 세상은 이분법으로 나뉘었어요. 믿는 자와 믿지 않은 자.
제발 교인은 교인끼리 결혼했으면 해요. 서로가 못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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