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지역 산후조리원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산휴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2-06-04 14:17:26

저희 집은 분당인데요..

시댁은 인천이예요.

어제 분당의 산후조리원 알아보는데, 서울대 병원 근처의 산후조리원이 맘에 쏙 들더라구요. 일단 경관이 훌륭!

근데 남편은 시어머니랑 가까운 인천에 산후조리원에 있음 어떨까..싶은가봐요.

생각해보니 남편 직장도 그쪽이 더 가깝고, 시어머니가 아기 보러 오시기도 좀더 편할것 같고..

그게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시어머니 오실일이 별로 없을까요?)

참고로 시어머니는 경우 없으신분 아니고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친정 가까이 가고 싶기도 하지만 친정 어머니가 일단 몸이 좀 안좋으시고 해서 아마 자주 못오실것 같거든요.

 

그냥 분당의 맘에 드는 산후조리원을 가는게 나을지(2주)

남편 편하게 인천으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혹시 인천에 있는 산후 조리원 좋은곳 있으면 꼭좀 추천해 주세요~!!!

IP : 116.34.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민맘
    '12.6.4 4:37 PM (118.46.xxx.23)

    주안에 서울여성병원에 딸린 산후조리원이 비교적 규모도 크고 관리도 잘되는거 같아요.
    물론 저는 첨 생겼을때 이용했으니 오래전이기 하지만
    계속 확장되는걸로 봐서는 인기도 있고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경관까지 좋은데를 원하신다면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차다니는 큰길가 빌딩에 있는 곳이라...

  • 2. ..
    '12.6.4 8:13 PM (221.143.xxx.78)

    어차피 산후조리원은 면회하기 어렵지 않나요?
    남편만 허용되던데...
    분당이든 인천이든 시어머니 고려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편한 곳으로 결정하세요.
    인천이라면 윗분 추천한 곳이 좋긴 하지만(밥 잘 나오기로 유명해요, 병원해서 직영하는 곳이라 예방접종도 쉽고...) 여성병원 이용한 산모 아니면 불가능해요.
    여성병원 다니는 사람도 늦게 예약하면 자리가 없는 곳이라서...
    그리고 윗 분 말씀처럼 병원 바로 길건너라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69 “경제민주화 만능 아니다“ 재계, 긴 침묵 깨고 반격 1 세우실 2012/06/05 659
115368 아이폰쓰다 화면 작아 갈아타신분? 4 노안 2012/06/05 1,447
115367 빈폴이나 헤지스 씨즌오프는 6 언제일까요?.. 2012/06/05 2,449
115366 제주5일장... 3 ... 2012/06/05 1,985
115365 아이허브구매방법!! 1 허브 2012/06/05 1,470
115364 아이가 실수하면 짜증이 나요.. 9 rjrwjd.. 2012/06/05 1,468
115363 영어 집에서 하는 아이 writing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5 writin.. 2012/06/05 1,823
115362 색소침착 등 피부과 치료 가을이나 겨울에 하는게 나을까요? 4 궁금 2012/06/05 2,159
115361 급)아발론 재원생추천 있나요? 2 베르사이유 2012/06/05 1,090
115360 아파트 매매 알아 보고 있는데요..여러 부동산에 물어봐야 하나요.. 1 문의 2012/06/05 1,585
115359 감자를 찌면 아린게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3 아린 감자 2012/06/05 15,060
115358 가족 첫 유럽여행..스위스 파리 이태리 7박 17 .. 2012/06/05 5,573
115357 은행에서 vip고객은 ? 11 ㅍ.ㅍ 2012/06/05 4,022
115356 이런일도 1 2012/06/05 700
115355 마트 자체브렌드 어떤가요? 8 여울 2012/06/05 1,343
115354 시레기 껍질 잘 벗기는 법 팁 있으신 분요 4 감자탕 2012/06/05 2,463
115353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6 질문 2012/06/05 6,239
115352 아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5 선물... 2012/06/05 1,366
115351 식당알바를 갔는데(넘 힘들어 뻣었어요 ㅠㅠ) 13 시골여인 2012/06/05 6,148
115350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964
115349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546
115348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859
115347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1,986
115346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679
115345 헬쓰용 자전거 다욧효과 알고 싶어요.. ... 2012/06/05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