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때매 바깥운동은 꿈도 못꾸고
우울증이 날이 갈수록 심한데 몸매도 안습이예요
우울하면 걸으라고 하잖아요
물론 바깥공기 맡으며 걸어야겠죠
고심끝에 런닝머신을 빌리려하는데
신랑은 약정끝나고 안가지고 가고 애먹일 수 있다며
사서 걱정을 하거든요
제가 알아본 곳은 2달은 써야되고 월 5만원부터 있어요
이동비없고 괜찮은데
두달지남 더 써라고 강요할까요?
런닝머신은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좋음 더 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뭐든 집안에 들이는게 부담이라서...
주택이라 층간소음 신경안써도 되는데
들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뭐 옷걸이로 전략할거다 이런 걱정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