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방으로 추적자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첫부분 알려주실분

추적자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2-06-04 13:42:08
와...지금 김상중 악역에 소름끼치며 보고 있는데요
제가 중간부터 봐서 전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헷깔려요
딸이 수술잘되서...손현주가 떡볶이 사서 병실에서 있는 장면부터 봤는데
주인공들의 관계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정확히 알려 주실분....아 그리고 작가가 누구인가요?
간만에 연기 제대로 하는 배우들 나와서 챙겨볼맛 나게 생겼어요
IP : 110.8.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53 PM (121.147.xxx.42)

    원래는 서로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손현주씨 딸이 뺑소니를 당한거에요.
    뺑소니한 차가 김상중 부인 + 부인이 만나는 아이돌 스타의 차였던거에요.
    김상중은 잘나가는 ;; 국회의원으로 대선출마 하려는데
    돈 많고 빽 많은 장인, 박근형씨가 출마를 못하게 해요.

    그러다 김상중이 자기 부인이 뺑소니차 운전했던걸 알게 되고
    그걸 빌미로 반협박해서 박근형으로부터 출마 허가를 받죠.
    그 과정에서 손현주 딸이 죽어야 자기에게 이득이 되니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 딸아이를, 병원의사인 손현주 절친을 돈으로 매수해서 죽여요.

    그런데 손현주가 이제 미친듯이 범인을 찾아 헤매니
    김상중이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해서 막는다.. 뭐 그런 스토리에요.

  • 2. 원글이
    '12.6.4 2:03 PM (110.8.xxx.209)

    아.....윗분들 넘넘 감사해요....그러니까 원래 일차적 사고는 그냥 정략결혼 관계였던 김성령이 냈던거구고김상중이 대통령 될 야심에 그 친구의사를 돈으로 매수해서 죽게 만들었군요...아 천벌을 받을넘들..
    그런데 주조연 가릴거없이 연기들을 정말잘해서 감정이입 최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96 오래된 기침으로 괴로운 분들! 저의 치유 경험담 콜록 2012/06/07 1,844
116195 갑자기 살이 쪄서 좀 굶어볼라구요. 6 말랑제리 2012/06/07 2,257
116194 초등3학년 아들아이의 한마디에 왜이리 실망스러울까요. 11 둘맘 2012/06/07 2,519
116193 거실 tv몇인치들 쓰시나요? 9 tv 2012/06/07 3,533
116192 할머니가 쓰실 런닝머신 추천부탁합니다. 3 조언구합니다.. 2012/06/07 945
116191 전세 수수료가 계약금 2 궁금 2012/06/07 1,116
116190 아침에 집안 분위기 어떤가요? 5 달나라 2012/06/07 1,570
116189 카톡대화에서 상대방이 대화내용 확인한줄 아닌줄 어찌아나요 3 궁금 2012/06/07 2,483
116188 콩을 많이 먹으면 부작용 생기나요? 17 2012/06/07 26,445
116187 운동 위주의 다이어트 해서 가장 좋은 점 2 운동 2012/06/07 1,822
116186 아이 하나. 24평 사면 후회할까요? 17 고민 고민 .. 2012/06/07 6,965
116185 오래된 린스 어떻게 버리나요? 5 .. 2012/06/07 2,365
116184 귀걸이,목걸이 조언 좀 해주세요.. 2 몽이 2012/06/07 1,420
116183 中 또 역사 왜곡 ‘꼼수’…고구려·발해까지 만리장성 늘렸다 5 세우실 2012/06/07 717
116182 드라마 "유령" 질문있어요... 7 빨리보고싶다.. 2012/06/07 1,878
116181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 24 좋긴한데 2012/06/07 2,527
116180 동물보호소에 유기동물 보내지 마세요~ 4 생명존중 2012/06/07 2,467
116179 전입신고와 전학 1 궁금 2012/06/07 1,407
116178 LG유플러스,'보이스톡' 모든 가입자에게 전면 허용(종합) 웬일? 2012/06/07 1,385
116177 요즘들어 제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싶어요 24 우울해 2012/06/07 9,117
116176 지갑 추천해 주세요 2 채리엄마 2012/06/07 714
116175 큰 상 많이 받는 어떤분.. 1 허생 2012/06/07 630
116174 시부모님 뷔페음식 서빙관련 26 개인적인 견.. 2012/06/07 4,078
116173 매실항아리 1 매실항아리 2012/06/07 1,092
116172 10년 이상 알고지내는 가사도우미 소개해 봅니다~ 4 산본댁 2012/06/07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