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피해서 이사계획 중

작성일 : 2012-06-04 13:39:18

첨 이사 와서 하룬가 이틀 지나고  이사 잘못왔구나 생각했지요.

우여곡절을 겪고  이제 한 2.3개월 살면 이사할 수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내놓고  앞으로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요..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다른 집으로 가야하는데요..

살아보니 아파트 자체가 층간소음에 취약하긴해요.

이왕이면 탑층이 당연 좋겠죠.   네이버와  아는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니

나와있는 최고층은  찻길가이거나  제가 원하지 않는 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윗집이 정상적이고 매너있는 사람들 이라면  사는데 지금처럼 스트레스를 받진 않겠죠?

당연히 공동주택이니  생활소음 등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탑층에 살아도  아랫층 소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바로 아랫층에서 아이들이 뛰면 심하게 울리는지요?

좋은 집이 나와야 할텐데...

집구하기 전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2.36.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4 1:49 PM (118.130.xxx.163)

    요즘은 집 파는게 더 어렵답니다

  • 2. ...
    '12.6.4 1:57 PM (110.14.xxx.164)

    아래층 소음도 애들이 뛰면 힘들고요
    저는 다섯집 사는 동안 한번도 층간소음고생 안했고 제 아랫층도 마찬가지로 불만 없었어요
    아무래도 어른들만 살거나 여자아이 하나면 덜해요

  • 3. 저요 저!!
    '12.6.4 2:15 PM (1.236.xxx.50)

    층간소음 피해서 탑층으로 왔는데..
    아랫층소리 다 들려요~

  • 4. 그래서
    '12.6.4 8:54 PM (59.15.xxx.78)

    저도 윗층 소음 때문에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아랫층에서 소음나는 것은 못느끼고요.
    집에 올때 마다 행복합니다. 탑층이라 여름에 약간은 더운듯 하지만
    베란다 창문 열고 맞바람 치게 하면 완전 시원
    작년 더웠을 때도 에어콘 거의 틀지 않았네요.
    요즘 짖는 아파트 탑층이라면 신세계를 느끼실듯 좋은 집으로 이사잘 가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85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192
117684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3,023
117683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329
117682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44
117681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855
117680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932
117679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45
117678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096
117677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198
117676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805
117675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822
117674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70
117673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593
117672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49
117671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480
117670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397
117669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499
117668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871
117667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668
117666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3,183
117665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371
117664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1,190
117663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824
117662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토마토 2012/06/11 4,389
117661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7세아이엄마.. 2012/06/11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