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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언니 딸의 아들과 우리 아들의 호칭은?

호칭 조회수 : 11,753
작성일 : 2012-06-04 13:15:09
고종 사촌 언니의 딸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이제 곧 돐이예요...

저희 아들은 여섯살이구요....
언니 딸은 저에게 이모라고 불러요...

그럼 그 집 아이는 제 아들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촌수가 멀어지니 호칭이 더 어렵네요....

갑자기 카톡으로 물어보는데 
정확히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알려 주실 분께 미리 감사 드려요.....
IP : 114.200.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19 PM (175.115.xxx.20)

    삼촌아닌가요?

  • 2. 메아쿨파
    '12.6.4 1:21 PM (110.10.xxx.91)

    7촌이고..아저씨..뻘.

  • 3. 복단이
    '12.6.4 1:22 PM (121.166.xxx.201)

    6촌이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면 되죠.

  • 4. 호칭
    '12.6.4 1:22 PM (114.200.xxx.103)

    사촌 조카와 제 아이가 같은 촌수이니
    조카의 아들은 제 아이의 밑이라는 건 알겠는데......
    삼촌이라 불러야하나 아저씨라 불려야하나
    아님 다른 호칭이 있나 싶어 질문 드렸어요....

  • 5. 복단이
    '12.6.4 1:24 PM (121.166.xxx.201)

    사촌 언니의 딸이 낳은 아들이군요.
    그럼 7촌이네요.
    7촌 아저씨가 맞긴 한데...

  • 6. 라맨
    '12.6.4 1:29 PM (125.140.xxx.57)

    7촌입니다.
    그 아기에게 댁의 아이가 '아제' 혹은 '아저씨'벌이 됩니다.
    댁의 아이가 그 아기를 부를땐 당연히 이름을 부르면 되구요.
    경상도쪽에서는 그냥 '아지야'라고 부릅니다.
    6살 아이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좀 어색하니까요.

  • 7. ...
    '12.6.4 1:36 PM (110.14.xxx.164)

    아 언니 손주군요
    삼촌이나 아저씨죠

  • 8. ㅇㅇ
    '12.6.4 1:49 PM (211.237.xxx.51)

    아아 언니의 딸의 아들;;
    저 위에 6촌이라고 썼는데 제가 잘못읽었네요.
    7촌이고 아저씨죠..

  • 9. ...
    '12.6.4 4:33 PM (119.201.xxx.154)

    애들끼리는 촌수 멀어지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도 무관하죠...촌수는 아저씨란다 하고 일러주구요..나중에 좀 크면 제대로 호칭하라고 하고..어차피 촌수 따지기에 6촌 넘어가면 넘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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