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머리당의 빨강칠이

독재시대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2-06-04 12:50:30

이젠  통진당을  너머   민주당까지  손을  뻗쳤더군요.

유신때나  5공 때처럼   노골적이고  공포스럽게!

 

솔직히  뉴스나  댓글들을  보며  공포감을  느꼈어요.

숨만 잘못쉬어도 길만  잘못 걸어도  빨갱이가 되어 체포되고  고문 받고

죽고  실종되었다던  그 시절처럼

 

이젠  빨간칠 정도가  아닌

노골적인

빨간 물대포가  참  무섭네요.

저들은   자신들의  명분을  세우기위해

무조건  빨갱이  애국 드립이죠.

 

덧글한번  잘못 달았다가  나도....내  주변이나...수많은 이들이  공안 사범이  빨갱이  낙인이  찍히게 되는거  아닌지...

너무 무섭다  싶네요.  -_-;;;;;;;;;

 

도대체  요즘시대  누구가  김정일을  찬양한단말인가요?

누가  월북을 한다는 말인가요?

어릴때부터  세뇌당한  박정희 우상화도  안 믿는 우리가

 북한의  무협지  수준의  김씨 3대  우상화를 믿는다는 겁니까?

 

어휴.........

세상이  왜  이렇게  미쳐돌아가는거죠?

 

민주당  경선은   새머리당에  휘둘리지  않을  강력한  후보가 이기길 바랍니다.

새머리당이  누구를  가장  두려워하고

누구를  음해하려는지만  적시한다면  답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2월엔    꼭 이기고 싶습니다.

유신부활   5공부활....독재정치....공포정치....언론장악.......이런  숨막히는 것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ㅠ.ㅠ

 

IP : 116.127.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2:56 PM (222.234.xxx.221)

    절대 공감

  • 2. 그렇죠..
    '12.6.4 1:05 PM (14.37.xxx.100)

    지금 새누리 알바들 하는짓 보니..그래요...
    온통 빨갱이 칠 놀이에 맛들리고 재미들린거에요...
    근데..그거 요즘에도 통하나요?

  • 3. 통하기보다......
    '12.6.4 1:39 PM (116.127.xxx.28)

    숨이 막히고 무섭네요.
    빨갱이 빨갱이......
    박그네가 혹시라도 대통령되면 제 2의 인혁당 사건도 능히 터지겠다....생각도 들고...ㅠ.ㅠ

  • 4. 여명의 눈동자에서
    '12.6.4 2:03 PM (211.207.xxx.110)

    하림이 왜정앞잡이였던 스즈끼가 해방후에도 버젓이 경찰서에 군림하다가
    하림이 놀라서 멱살잡으며 니가 왜 여기에 있냐고하니
    바로 빨갱이 새끼라고 침뱉으며 욕하죠.

    친일파의 본질이 저거에요.
    무조건 반대세력을 빨갱이로 몰아버리는
    조중동
    친일파 앞잡이 신문

  • 5. 근데
    '12.6.4 2:09 PM (211.207.xxx.110)

    공포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느껴서도 안되고요.
    그걸 노리는 거죠. 저들은
    그래서 시큰둥하게 반응해야 됩니다. 특히 임수경 발언도 하태경 이놈이 뉴라이트 친일파잖아요.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해야된다고 말하고 일제때 국민 99%가 친일했다고 헛소리했는데도 사과한만디 안한
    그럼에도 지는 임수경에게 사과받겠다고 지랄을 떨고 있죠.
    결국 지금 사안을 오래 끌려고 수작인거죠.
    어디 와 봐라 미친 친일파 매국노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41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162
130640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751
130639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950
130638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113
130637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534
130636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880
130635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260
130634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813
130633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653
130632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477
130631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179
130630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975
130629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1,979
130628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550
130627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277
130626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326
130625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179
130624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269
130623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497
130622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207
130621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520
130620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361
130619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705
130618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1,984
130617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2012/07/2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