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요대회!! 좋은 동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학년맘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2-06-04 12:21:08

노래는 잘 못하는데요.. 남자아이... 허스키 보이스..

동요대회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친구들과 그렇게 어울릴수 있는 게

참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ok는 했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힘드네요...

모인 엄마들도, 선생님 붙이기 보다는 우리가 직접 하자는 분위기구요...

좋은 노래 있으심 추천 좀 해주세요. 선배맘님들 !!!!!

예선 통과 못해도 그냥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려구요. ㅎㅎㅎㅎ

IP : 221.147.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2.6.4 12:34 PM (27.1.xxx.17)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선생님 붙이지 않고하면 거의 ㅠㅠ
    선생님 붙이면 이것 저것 너무 신경쓰여 피곤하고
    학부모중 음악 전공하신분 있으신가 보네요.
    근데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신다면 괜찮키도 하겠어요.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초등일경우 조금 상처입기도 합니다.

  • 2. 초등 3학년만 되도
    '12.6.4 12:47 PM (122.36.xxx.134)

    독창이면 백창우의 백두산 호랑이
    중창이면 줄넘기 추천인데..
    (둘다 노래 좀 못하고도 노력 대비 큰 효과를 거둘수 있는
    노랫발이 괜찮은 노래들이랍니다...^^)
    근데 초1이면 너무 어리네요.
    남자아이들 팀이면 이순형의 축구이야기 어떨까요?
    원래 화음 파트도 별로 없는데다
    아이들이 어려 그 얼마안되는 화음도 소화가 안되면 그런대로
    화음없이 그냥 불러도 신나고 재밌는 노래입니다.

    걍 수상 너무 신경쓰지 않고
    아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좋은 기억, 같이 목소리를 맞춰본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참여하시면
    꼭 레슨샘 안붙이고 하셔도 될듯.

  • 3. ***
    '12.6.4 5:12 PM (119.67.xxx.4)

    저학년 남자아이 라면 파란색종이도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19 빌보 크리스탈 고블렛잔 약한가요? 바닥에 스크래치 생겨서... 9 빌보 2012/08/19 3,429
141118 제주신라호텔 파크뷰부페 제주 2012/08/19 2,924
141117 노무현은 본인이 대통령 되려고 세종시 쇼를 한거죠. 26 ... 2012/08/19 3,088
141116 좀전에 개포동으로 추정되는 글 어디 갔나요? 5 .. 2012/08/19 1,188
141115 차 질문요..폭스바겐 8 답 좀 주세.. 2012/08/19 2,478
141114 요즘 달리기 하는데 참 좋네요 17 달리기 2012/08/19 4,756
141113 연금은 어느정도나 부어야 4 노후 2012/08/19 2,445
141112 하루코스로 놀라갈 곳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2/08/19 1,081
141111 저 국민연금 하는게 좋을까요? 전혀 몰라요... 1 연금 2012/08/19 1,326
141110 인간의 과거,현재,미래 다같이~ 2012/08/19 1,136
141109 시누이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11 조의금 2012/08/19 3,180
141108 집에 쿡티비나오는데 미스마플 언제 하는지 아시나요? 2 미스 마플 2012/08/19 1,365
141107 공뭔되면 세종시 내려갈 13 숙주 2012/08/19 3,500
141106 갈수록 전업들은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86 미래 2012/08/19 20,068
141105 아이가 손목이 시큰거린다는데,,, 7 팔랑엄마 2012/08/19 1,171
141104 주기적으로 잠수 타는 사람은 왜그러는 걸까요? 11 갑갑해요-_.. 2012/08/19 6,044
141103 누가 팔뚝살 빼는 운동법 좀 알려주세요 15 꾸준질문 2012/08/19 4,892
141102 소위 럭셔리블로그라고 하는 여자들 부러운점. 8 .... 2012/08/19 10,403
141101 잘생긴남자랑 사귀는게 이렇게나 행복한일이었군요ㅎㅎ 25 ~~~~ 2012/08/19 13,609
141100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13 넝쿨 2012/08/19 4,015
141099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13 라면 2012/08/19 3,653
141098 혹시 지금 ebs 보시는분 2 ... 2012/08/19 1,540
141097 요가선생님들이 찬 허리띠는 무슨 용도인가요? 2 ... 2012/08/19 1,437
141096 반지세공 반지 2012/08/19 787
141095 아이 진로에 대한 냉정한 말 들으면 어떠세요? 12 서운 2012/08/19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