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다리는 곧고 이쁜편이에요.
키는 168이고요.
작년에도 잘 입고 다녔는데요. 올해는 벌써 여러마디 들었네요.
이젠 못입을 나이인가 싶어요?
어떠세요?
http://www.mayddle.com/shop/shopdetail.html?branduid=89196&xcode=041&mcode=01...
제가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다리는 곧고 이쁜편이에요.
키는 168이고요.
작년에도 잘 입고 다녔는데요. 올해는 벌써 여러마디 들었네요.
이젠 못입을 나이인가 싶어요?
어떠세요?
http://www.mayddle.com/shop/shopdetail.html?branduid=89196&xcode=041&mcode=01...
다리가 곧고 이쁘다는데 왜 나이를 들먹인데요?
별꼴이야. 니들이 사줬니? 하세요.
링크하신 이미지는 핫팬츠도 아니고 괜찮을 거 같이 보이는데요?
그리 부담스러운 디자인 아닌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모델이랑 옷이 참 안어울리네요.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그 전에 외모에 대해 말 없던 사람이 흉하다 그러면
좀 생각해 보실 만한 문제 같아요.
단순이 40대니까 짧은 바지는 안된다는 아니거든요.
바지 문제가 아니라 구두나 다른 코디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다 자기 만족과 편리를 위해 옷을 입지만 나이 드니까 시선 생각도 좀 해야하긴 하더라고요.
키가 크시니까 짧아보이나봐요.
다리가 예쁘시면 어때요. 멋지게 입으세요.
저도 40대 초반.. 작년 여름까진 그래도 저정도는 입고 다녔는데
작년말부터 살찌고나니 다리에 셀룰라이트가 덕지덕지 붙어서
서있을땐 모르는데 앉거나 해서 살이 눌리면 살이 울룩불룩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젠 못입겠더라구요.슬퍼요. ㅠㅠ
그리 되기 전에 맘껏 입으세요^^
전 40넘어가면 의상에 신경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레깅스야 코디하기 나름이지만
핫팬츠는 저라면 안입겠어요
입으세요. 저도 그냥 입습니다..
저건 그냥 반바지잖아요. 짧은 반바지가 아니라...
아무리 40대이시라도 여름에 저정도 길이도 못 입나요.
저 모델도 키 168이라니까 님도 저정도 길이 나올 텐데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근데 옷 자체가 안 이쁘긴 하네요. 가격도 왕 바가지 같구요. 브랜드도 아닌데 저게 10만원이 넘는다니 헐~
기본 아닌가요?
핫팬츠도 아니고.
저것도 입지마라는 좀 웃긴 거 같아요.
요새는 7부 많이들 입을때라 그렇지 좀 더워지면 다들 무릎위 반바지에 나시 입어요.
전혀 짧지는 않은데, 뭔 반바지 쪼가리 가격이 십만원이 넘네요.
사지마세요. ㅋ
다리 이쁘고 그정도 반바지는 괜찮아요
몇년전에 유행한 호박반바지를 40중반쯤이 입은건 ,,안습이었어요
길이는 괜찮은데 , 디자인이 :(
그런데 링크 건 옷 별로 예요
좋아요. 나이가 들면 무릎 길이 아래가 이쁜거 같아요. 오늘도 어떤 아기 엄마가 짧은 청바지 입고 가는데 본인은 이쁘다고 생각해서 입었겠지만 정말 보기에 짜증나던데요.
나이가 들수록 가리는게 이쁜 거 같아요. 무릎은 나이 속이기가 제일 힘든 곳이라는데
입는거야 뭐라할일 아니지만 저옷이 10만원이 넘으니.......
저 반바지 산다는게 아니라 저정도 길이요.
제가 잘 가는 쇼핑몰이 있는데 사진 링크가 안되더라구요.
저거보다 좀 짧거나 비슷해요.
제가 막내가 유치원이라 어울리는 엄마들이 좀 젊긴해요.
큰애는 고등학생인데 그 또래 엄마들은 유난히 노숙하게 입긴해요.
저는 안물어보고 입어요
뭐 의문도 가지지 않고 입습니다
제 시누형님들 가끔 짧은 반바지도 입으시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이쁘기만 하던데
왜 남 옷입은거 같고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남들 입는 건 상관없지만, 저는! 절대 안 입어요.
아무리 날씬 쭉빵이라도 다리 보면 한눈에 나이 짐작할 만큼 노화가 보여요, 누구든.
하물며 그 누구냐, 빅토리아 베컴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찍힌 사진 있던데요.
아주 더운 여름날, 동네 근처에 슈퍼갈 때만 입어요. 저는요.
그냥 입으세요.
저 에어로빅 같이 하는 언니들(40대초중반) 청미니스커트에 짧은 반바지 입는데 이쁘고 산뜻하기만 합디다.
하물며 저 쇼핑몰 반바지 길이, 스타일이라면 그냥 무난해보여요.
요새 40대초가 반바지도 못입을 만큼 많은 나이인가요? 전혀 아닙니다.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옷이란게 내가 입고 싶고 편한거 입으면 되는 거지
남 신경쓰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러면 나이 40되면 있던 반바지 미니스커트 다 버려야 하나요?
전 39 내년에 40인데
스무살 때부터 옷입는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고 취향도 몸매도 그대로여서
아직 청바지 반바지 미니스커트 후드 아직 잘 입고 다녀요.
다만... 이제 나이 생각해서 옷을 살때 좀더 질 좋은 것 과하지 않은 거
더 나이 들었을 때도 입어도 과한지 않은 것을 사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기는 해요.
이전까진 옷 살때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나 캘빈 게스 폴로진 빈폴진 타미데님 같은 브랜드를 주로 이용했다면
한 몇년 전부턴 빈폴 레이디스나 타미 여성 랄프로렌 같은 브랜드를 이용하려고 하죠.
옷 스타일을 한번에 바꾸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바꿔봐야겠다 생각은 하지만
마흔 넘으면 반바지는 안된다는....좀 아닌거 같아요.
돌아다미면서 저 마흔이예요 말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남 옷차림이나 외모가지로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보면 꼭...
유행따라가거나 남따라하기 좋아하고 옷입는 센스도 없어요. 남말 하기 좋아하고.
입은 옷이 어울린다 안어울리다. 이쁘다 어떻다 정도는 말할 수 있겠지만.
나이 따져가며 옷 차림 정해주는 거 웃겨요. 그럼 어울리는 옷을 사다 주던가.
신경쓰지 말고 입고 싶은 옷 입으세요.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도 아니고 저정도 길이의 반바지도 못 입을 나인가요? 마흔이?
셀룰라이트가 보이든.. 나이가 보이든 ...
암튼... 울나라 사람들 오지랖은 알아줘야 한다는...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입으세요
40대면 한창인데 할머니도 아니고 뭐 어때요...
게다가 날씬하기까지 하신데 걱정말고 입으세요
청바지 짧게 잘라서 주머니 안감 보이는것도 아니고
반바지 축에나 드나요.... 전 날씬만 하면 색깔별로 사서 여름내내 입고 다닐래요
아니 세상에 40초반에 반바지 입으면 안된다는 님들은 조선시대 사십니까?
입어요. 저정도 길이는 뭐 어떻습니까?
저두 사십초인데 옷 사기도 귀찮아 30대에 입던 옷 계속입어요.
그 중 청미니 스커트도 있는데, 길이는 저 바지 보다 긴, 잘 입습니다.
아 다시 사진보니 저 정도 보다는 기네요.^^;;
그냥 동네 마실용이면 괜찮고 출근용이면 힘들겠네요.
다리만 이쁘다면
60대 저도 입겠네요.
그래도 출근용은 힘들겠죠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2187 | 차멀미예방법이요 긴급.. 18 | 바다사랑 | 2012/07/25 | 2,840 |
132186 | 각시탈 ) 슌지는 왜 목단이 아빠 담사리를 공개 처형 하자고 했.. 3 | 이해 안가는.. | 2012/07/25 | 2,101 |
132185 | 나꼼수통합호외 떴어요 11 | 올리브♬ | 2012/07/25 | 2,664 |
132184 | 안철수가 정규재한테 엄청 까였다는데 25 | 경제망치겠네.. | 2012/07/25 | 5,061 |
132183 | 엑셀표가 왔어요.인쇄 어찌하죠. 2 | 급해요. | 2012/07/25 | 944 |
132182 | 정리에 관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12/07/25 | 1,214 |
132181 | 갑자기 집에 계시게된 아버님... 15 | 은이맘 | 2012/07/25 | 7,136 |
132180 | 수정) 취미 뭐 있으세여 | e_e | 2012/07/25 | 771 |
132179 | 카톡 스팸도 있네요. 3 | .. | 2012/07/25 | 1,809 |
132178 | 82에서 이 레시피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9 | 탐정놀이 | 2012/07/25 | 2,067 |
132177 | 스트레스 쌓일땐 어떻게 하시나요............ 3 | 하아.. | 2012/07/25 | 1,353 |
132176 | 무명 작가들 책은 어떻게 출간되는 거에요?? 2 | ==== | 2012/07/25 | 1,322 |
132175 | [대법관 임명 진통] 대법관 공백사태 초래한 3가지 이유 | 세우실 | 2012/07/25 | 687 |
132174 | 해외 배송 보통 며칠 걸리나요? 1 | .... | 2012/07/25 | 871 |
132173 | 집 없을까요? 1 | 제대로 지은.. | 2012/07/25 | 1,239 |
132172 | 제약회사에서 의사들한테도 로비(?) 하나요? 77 | .. | 2012/07/25 | 13,504 |
132171 | 습도가 높은가봐요 | 된다!! | 2012/07/25 | 895 |
132170 | 갤노트와 갤2 추천하시자면? 7 | 질문 | 2012/07/25 | 1,853 |
132169 | 레몬트라스에는 82같은 자유게시판은 없나요? 1 | ??? | 2012/07/25 | 1,316 |
132168 | 살던집을 반전세에서 전세로 바꿀 때 1 | .. | 2012/07/25 | 1,035 |
132167 | 충격.....전세계약할때 대출과 전세금 합해 70%해도 안되네요.. 2 | 참고하세요 | 2012/07/25 | 2,514 |
132166 | 도둑들...봤어요.. 12 | 스포밭은 알.. | 2012/07/25 | 5,491 |
132165 | 다들 휴가 가시죠? 2 | 호떡 | 2012/07/25 | 1,267 |
132164 | 아이들 비염, 청소 열심히 해서 낫게한 분 있으신가요? 3 | 청소 | 2012/07/25 | 1,905 |
132163 | 화상에 돼지기름을 2 | 산과 바다 | 2012/07/25 |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