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쌀 씻을때 내솥 꺼내 씻은 다음 거기다 쌀 붓고 씻는데요
쌀 씻는 용기를 따로 파는것보면 많이들 내솥에다가 안씻는듯한데
내솥에다 씻으면 솥의 수명의 짧아지기때문에 안쓰는걸까요?
저는 예전 자취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매일 밥 해먹지만 밥솥 한번 사면 10년 이상 썼거든요.
다른 용기에 씻는 분들은 내솥은 그냥 두고 다른 용기에 씻은 쌀을 붓나요?
솥은 또 따로 씻구요?
궁금해요.제가 모르는 어떤점이 있는걸까요?
저는 쌀 씻을때 내솥 꺼내 씻은 다음 거기다 쌀 붓고 씻는데요
쌀 씻는 용기를 따로 파는것보면 많이들 내솥에다가 안씻는듯한데
내솥에다 씻으면 솥의 수명의 짧아지기때문에 안쓰는걸까요?
저는 예전 자취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매일 밥 해먹지만 밥솥 한번 사면 10년 이상 썼거든요.
다른 용기에 씻는 분들은 내솥은 그냥 두고 다른 용기에 씻은 쌀을 붓나요?
솥은 또 따로 씻구요?
궁금해요.제가 모르는 어떤점이 있는걸까요?
예. 저는 쌀을 다른양푼에 담아서 씻어서 불린후 내솥에 붓고 밥을 해요.
그게 더 편하고 좋아요.
내솥은 깊이도 있고 또 수명도 있고 불편하죠~
다른 볼에다가 쌀 씻고 밥솥은 따로 씻어요.
내솥 코팅 벗겨지기 쉽다고 해서요.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벗겨진 경험이 있어서 따로 해요.
그리고 저희는 워낙작은 3인용을 쓰기 때문에
내솥에 쌀 씻기는 좀 어려워요.
일단 쌀을 불려야 하기때문에 다른곳에다 적당히 불려서 붓는편입니다. 내솥도 당연히 씻지요.
울시댁에선 다른그릇에 쌀을 씻어~~ 씻지않은 내솥에 그대로 붓더라구요. 닦기 귀찮아서....ㅋㅋ
네솥에 씻으면 코팅이 벗어져서 내솥오래 못써요...
따로 쌀씻어 써도 어느샌가 보면 밑바닥이 벗겨져 있던데요...;;
저는 내솥에 씻어요.
제가 쌀을 대강 씻나요? 나름 박박 씻는다고 생각했는데..
내솥코팅이 벗겨지지는 않았거든요..
한번사면 거의 10년이상씩 쓰는데 고무패킹만 두어번정도 갈았지 내솥은
멀쩡했거든요..
내솥에다가 거품기로 슬슬 돌려서 몇 번 헹군 후 그대로 예약해두었다가 밥 하는데요.
내솥 망가지는거 없는데........
저는 스텐 오돌토돌 무늬있는 바가지에 해요.. 오돌도돌한 부분이 있어서 쌀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무엇보다 내솥이 넘 무거워서요 손목이 힘들어요... 그리구 밥 다먹고 바로 쌀 앉혀야하는 날엔 넘 뜨겁기도 하고.. T.T
전 내솥이 너무 무거워서 따로 해요
계속 하다보니 불편한것도 없고 7년째 쓰는데 내솥 새것같아요.
손으로 씻을때도 있고 거품기 이용할때도 있는데 말짱해요. 고무패킹만 두번 갈고 잘 써요.
불릴때도 그냥 내솥이용해요.
무겁기도 하고 거기다 쌀 씻고 가열할 때 그 쌀과 물이 들어 묵직한 솥을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에 수건을 쥐고 바닥 물기를 닦아야 하니 얼마나 힘들어요.ㅎㅎ
냄비밥 할 때는 냄비에다 씻고, 전기압력밥솥에다 할 때는 내솥에다 그냥 씻어요.
쌀 씻는 바가지가 있는데도 자꾸 습관이 그리 들어서인지 안 쓰게 되더군요.
쌀을 왜 박박 씻나요?
쌀에 떄 묻어있나요?
박박 씻으면 오히려 영양성분 다 씻겨나갈 거 같아서 전 그냥 살살 씻는데..
박박 씻으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쌀에 먼지만 없앤다는 느낌으로 2~3번 살살 헹구어요.
영양성분 다 나가지 않게요.
내솥이 무거워서 가벼운 플라스틱에 씻어서 부어요.
3컵 정도의 양을 하는네.. 밥솥을 10인용으로 사서.. 엄청 무거워요.
저는 가스 압력솥이어서
그냥 솥에 쌀 씻습니다
저도 내솥에..솥 따로 씻을 필요도 없이 쌀씻으며 같이. 정말 편해요.
쿠쿠 살 때 매장에서 내솥에서 쌀 씻으면 코팅 벗겨진다고 꼭 다 씻어서 밥 하라고 했어요;
씻어요. 그렇게 오래동안 사용했는데 코팅 안벗겨 진던데요. 뭐 벗겨지면 저 내솥만 팔던데 사지요. 근데 한 오년 그렇게 썻는데 멀정해요. 저희도 패킹만 갈았어요
저는 10년 전 쯤....하리수가 인간극장에서
내솥에 바로 쌀 넣고 쌀 씻는 거 보고....
헉 했는데....ㅎㅎㅎ
그 뒤로....저도 몇 번 따라는 해 봤는데......그냥 다른 양푼에다 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하더군요.
코팅이 실제로 벗겨지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배웠어요
따로 씻어서 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165 | 식당 된장찌개 끓이는 법... 86 | ㅇㅇ | 2012/06/07 | 23,449 |
116164 | 51세에 노총각 딱지뗀 유열 소망교회서 결혼 7 | 호박덩쿨 | 2012/06/07 | 4,799 |
116163 | 분당에 도배 추천부탁드려요. 1 | 깔끔깨끗 | 2012/06/07 | 1,190 |
116162 | 홀시아버지 모시고 살면 어떨까요? 14 | 숙제 | 2012/06/07 | 4,771 |
116161 | 역시 공부는 할 사람이 해야... 2 | ㅜㅜ | 2012/06/07 | 1,433 |
116160 | 지금 있는 아이가 넘 예뻐서 둘째 생각 없다면,.이해되시나요? 16 | 그냥 | 2012/06/07 | 2,798 |
116159 | 화장실이나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으신분 어떠세요? 3 | ... | 2012/06/07 | 2,350 |
116158 | 전세기간 만료되고 계약서를 다시 안쓰면 어찌 되는건가요.. 6 | 세입자 | 2012/06/07 | 2,003 |
116157 |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2 | 맛있게 | 2012/06/07 | 1,259 |
116156 | 사주팔자 믿으세요? 4 | . | 2012/06/07 | 3,078 |
116155 | 아래 냉커피 얘기나와서~ 1 | .. | 2012/06/07 | 1,293 |
116154 | 엑셀 하나만 가르쳐주시와요 3 | ........ | 2012/06/07 | 988 |
116153 | 마을금고에서 실비보험 드신 분 계신가요? 4 | 검은나비 | 2012/06/07 | 1,917 |
116152 | 콩국수집서 발견한 이명박·오세훈·박원순 차이? 7 | 샬랄라 | 2012/06/07 | 2,511 |
116151 | 지겨우시겠지만 카톡 자동친구추천 궁금해요.. 2 | ,,, | 2012/06/07 | 2,123 |
116150 | 세례식때 여자정장 스타일...어떻게 입으면 될까요? 3 | 세례식 | 2012/06/07 | 2,353 |
116149 | 신랑이 회사를 관두었는데요 3 | 의료보험 | 2012/06/07 | 2,132 |
116148 | 도서상품권 어디서 살수있나요? 2 | 어디서 | 2012/06/07 | 748 |
116147 | 부페에서 어른들 서빙을 해야하나요? 25 | rndrma.. | 2012/06/07 | 3,102 |
116146 | 연장자가 되고난후 사적인 회식비.. 5 | 서른후반.... | 2012/06/07 | 1,383 |
116145 | 40대 손목시계 차세요? 7 | ^**^ | 2012/06/07 | 2,513 |
116144 | 스마트폰, 케이스 없이 쓰면 액정 잘 깨지나요? 2 | 궁금 | 2012/06/07 | 1,291 |
116143 | 탐스 슈즈 편한가요? 13 | 편한신발 | 2012/06/07 | 11,900 |
116142 | 디카 추천 해 주세요. 8 | 디카사려구요.. | 2012/06/07 | 1,334 |
116141 | 세부, 푸켓, 발리 여행지 특성 좀 알려주시겠어요?^^ 7 | ... | 2012/06/07 | 5,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