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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30대중반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12-06-04 09:54:54
30대 중반 밖에 안되었는데
노화를 몸 곳곳에서 많이 느끼고 있네요.

저는 워낙에 하얀피부예요. 탈래야 타지 않고 좀 벌게지다 식혀지는.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태양에 노출되면 타네요.
여기까진 ok.
그런데 올해에는..
제가 최근에 바깥 활동이 잩았는데
햇빝받으니 타는건 괜찮은데
어제 보니 손가락, 손등부터 팔 전반에 주근깨보다는 크기가 크고 색은 옅은 그런 미세 반점? 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노화되서 검버섯 생기듯이... 그런건가요?
참...이제 하다하다...
기가 막히네요.
아직 30대 중반인데..안그래도 제가 노화가 좀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 그게 고민 중인지라...
정말 어제 발견했을때...기가 탁 차더라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하....

IP : 27.115.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2.6.4 10:02 AM (124.52.xxx.147)

    저도 흰 피부 맞는 40 안되어서 그런 증상이 시작되더군요. 어쩔수 없죠 뭐.

  • 2. 저도
    '12.6.4 10:02 AM (203.247.xxx.20)

    30대 후반부터 그랫던 거 같아요.
    원래 하얀 피부라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도 빨갛게 되었다 그냥 식지 안 타는 피부였던 것도 원글님이랑 같네요.

  • 3. 원글이
    '12.6.4 10:07 AM (27.115.xxx.168)

    댓글들 감사드려요.
    첫댓글 보고 철푸덕 좌절중이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제가 왜 좌절이었냐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노화가 빨리 되는것 같아서요..생리 이런것도... 조기폐경 이런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어 참 심란한 차였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 걱정도 되고...
    애효...

  • 4. 윗님
    '12.6.4 10:33 AM (27.115.xxx.168)

    유전적인 문제라심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심 안될까요???
    제가 단순히 피부에 색소생겼다고 속상해하는 차원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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