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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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 이대팔
'12.6.4 8:53 AM (1.177.xxx.54)http://youtu.be/9V5BqMeZlg4
무슨노래인가 싶어서 들어봤어요..인간극장에는 완곡은 안나와서 대충들었는데...ㅎㅎ
미용실도 동네 미용실 가시더라구요.2. 에궁
'12.6.4 8:56 AM (203.142.xxx.231)그당시에 이범학씨 나름 훈남이고. 잘나갈것 같았는데.
약간 우울증도 있다는 기사를 나중에 본것도 같고..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잘 살면되겠지만, 안타깝네요3. ...
'12.6.4 8:57 AM (211.244.xxx.167)이별아닌이별 부른가수 맞죠?
몇달전 티비에서 본것 같은데 트롯트 부르면서 나오더라구요..
그냥 뭐.. 먹고 살려니 저길로 빠졌구나 싶었습니다...;;4. 이대팔
'12.6.4 9:05 AM (1.177.xxx.54)네..생활고부분이 큰것 같아요
이혼했다는 말은 안나오는데 형편때문에 아내와딸이랑 헤어져 지낸다고 하는거보면 이혼한건지 ..그냥 떨어져 지내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딸이 5학년이더라구요.
안경쓴 모습보고 뚝딱이 아빠인가 싶어서 봤다가 이범학씨여서 놀랐어요.5. 잘 선택!!
'12.6.4 9:07 AM (1.250.xxx.164) - 삭제된댓글지금 텔레비전을 장악하고 있는 가수들을 보세요..예전 여러장르 골고루 잘나가던 가수들이 어디 있나요?다 아이돌이잖아요..다른분들은 결혼해서 부유한 아내에게 정착하거나..트로트로 장르를 돌리는거죠 트로트가수가 더 오래가고 낫다고 봐요 전 물리적인 나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나라 곳곳에 행사축제도 많으니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도 훨씬 낫고 오래갈수도 있잖아요--발라드가수나 댄스가수들이 심적으로 자존심 상하거나 힘들어하면서 전향하는 이유 충분히 이해하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6. ..
'12.6.4 9:22 AM (218.51.xxx.54)유현상이 트로트 불렀던 것 보다 더 놀라워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ㅠ
발라드 가수들이 인기없거나 나이들면 힘들군요....
어쨋거나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7. .....
'12.6.4 9:37 AM (203.226.xxx.107)넝쿨당 김원준의 윤빈 완전 실사판...
우연히 보다 좀 놀랬네요
꽤 인기있었는줄 알았는데 인기있었던 노래가
이별아닌 이별 이거 하나 였나 봐요
저도 엄청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인기도 잠깐이었는지 20년 카페다니면서
생활고에 힘들었다는데
이대팔 신곡대박 나기를!8. ...........
'12.6.4 10:10 AM (202.30.xxx.60)우리 아파트에 살아요
거기 헬스장에서 얼마전 촬영했어요
엄청 말랐던데 티비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좀 낯가리는 타입 같았어요
잊지 말고 봐야겠네요9. ...........
'12.6.4 10:14 AM (202.30.xxx.60)아, 가족이 있었군요
저는 노총각인줄 알았는데........
66년 생이더라구요10. 한때좋아했던가수
'12.6.4 10:41 AM (180.230.xxx.215)안타깝네요..트로트가수?라는것도 놀랬는데 노래명이 이대팔 ㅎㅎㅎ 저도봐야겟네요
11. @@
'12.6.4 11:03 AM (125.187.xxx.170)오랜동안 정신적인 병을 앓았고
병원에도 입원해 있었다네요
자신이 예수 또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믿기도 하고 그랬대요
정신분열증을 앓았던듯해요
지금은 다 나았고 항상 노래 가까이에 있었다고
얼마 전 아침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 들었어요
그 때 이대팔을 불렀는데 가벼운 트로트.... 목소리는 그대로 있어서 반가왔어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12. 아줌마
'12.6.4 11:13 AM (39.113.xxx.13)저두 우연히 봤는데...참 안타까우면서도..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옛날에 호감가는 가수였는데...
나이보다 훨 젊어보이더군요.
이대팔..부르는데 목소리 옛날그대로 좋더군요.
잘 풀렸으면 좋겟어요.13. 아...
'12.6.4 12:51 PM (155.230.xxx.55)제가 처음 좋아한 연예인오빠-_-중 하나였는데. 한분은 김주승씨...세상을 떠나셨죠.
또 한분이 이범학씨였는데... 왠지 짠하네요. 성공하시길.14. 헐
'12.6.4 1:49 PM (211.224.xxx.193)예수라고 믿었다고요? 전 저분 tv에 나온거 보고 나이들더니 닳고 닳은 느낌이 강하다 싶었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구나 싶었느데 그런 병까지? 지금은 굉장히 정신이 건강해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