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1. ....
'12.6.4 8:06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답을 얻으시걸랑 나눠 가집시다요
제 아들은 키180에 53킬로입니다 ㅠㅠ취업준비중인데 맞는정장없을거라던녀석 델구가 옷찾으니
기럭지덕에 옷이 있긴 하더라는
참고로 요녀석도 먹는것에 그다지
배부르면 암만 맛난것있어도 쳐다도 안봐요
거기다가 이녀석은 먹는양보다 배출?양이 더 많지 싶습니다2. 누텔라
'12.6.4 8:36 AM (202.88.xxx.210)무조건 탄수화물이요~~
먼저 떡으로 시작하시고요, 서서히 식빵, 뜯어먹는 빵, 아무것도 안들어 있는 빵을 드세요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누텔라'를 발라 드세요
'누텔라' 특효 입니다3. ....
'12.6.4 8:46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귀가번쩍
누텔라가 치즈종류인가요 ?4. 말랐던 울 남편
'12.6.4 9:02 AM (121.136.xxx.87)50 넘어서니 슬슬 살이 붙어 보기좋아요. ㅎ
정말 원글님처럼 안해본 거 없이 다 먹여보았고
심지어 맥주를 박스로 사다가
식후에 한병씩 먹였더니
오히려 위하수에 걸려 고생했어요. ㅠ
말랐어도 건강검진에선 이상없었으니
포기하고 맘 편하게 평소대로 살았더니 조금씩 살이 올라요.
주변 친지들에게도 울 남편보면 얼굴 좋아졌다! 는 말 꼭 하라고
일부러 시키기도 했어요.5. ...
'12.6.4 9:05 AM (121.163.xxx.20)살 찌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은 숨 안쉬고 먹고, 또 먹고...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절대 안 움직이고
누워만 있으면 됩니다. 많이, 고칼로리의 음식만 골라 먹으면 병 걸리구요...ㅎㅎ 적당히 먹긴 하되
배가 비어있는 시간을 최대로 줄이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예요. 돌아서면 배고픈 지경으로 음식을
달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살이 안 찌면 그게 병인 겁니다. 다이어트는 그 반대로 하면 되지요.
음식을 먹는 간격을 멀리 하고 먹자 마자 계속 발바닥이 타도록 움직이는 것....그렇게 하면 빠진다고
하네요.6. ..
'12.6.4 9:41 AM (180.65.xxx.150)정말 살찌우고 싶어요. 울 아들...180에 53키로 될까봐 저도 걱정입니다....
7. 경험자
'12.6.4 10:25 AM (116.37.xxx.141)울 남편 제가 찌워 났습니다
체중미달 겨우 면해서 가까스로니 군대 다녀온 남편....저 만나고 달라지네요
일단 자기전에 늦게 먹습니다. 잠도 당연 늦게 자고요.
근데 건강을 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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