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찐후론 옷을 안사입게 되네요
살을 빼고 옷을 사자... 어차피 뺄살인데 돈아깝단 생각에...
결국 보다 못한 친정맘이 가끔씩 당신취향대로(ㅠㅠ) 사다주시는 옷입고 지내네요
그런데 요즘은 자꾸 옷이 사고 싶네요... 살뺄때 빼더라도
그동안이라도 좀 예쁘게 입고 다니면 어떨까싶고 ...
그러다가도 자꾸 망설여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ㅜㅜ
조언 부탁드려욤
살이 찐후론 옷을 안사입게 되네요
살을 빼고 옷을 사자... 어차피 뺄살인데 돈아깝단 생각에...
결국 보다 못한 친정맘이 가끔씩 당신취향대로(ㅠㅠ) 사다주시는 옷입고 지내네요
그런데 요즘은 자꾸 옷이 사고 싶네요... 살뺄때 빼더라도
그동안이라도 좀 예쁘게 입고 다니면 어떨까싶고 ...
그러다가도 자꾸 망설여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ㅜㅜ
조언 부탁드려욤
저의 경험으로는 이쁜옷을 하나 사요.
치수가 딱 붙거나 조금 작은듯한.물론 입을수 있는 상태긴해야해요
다만 신경을 쓸정도로 붙거나 좀 낑기는 류의 옷.
그럼 정말 살빼는게 쉽게 되더라구요..ㅎㅎ
언젠가 빼면 그때 사입자 하면 절대 안빼지던데요.
조금씩 자신에게 맞는 옷을 사면서 내가 살을 빼야겠구나 자각하는게 좀 더 수월한 방법아닐까요?
다이어트방법도 여러가지인데요..
자신어 몸을사랑하고아껴야하는게 기본이기때문에 지금 현재의몸상태에 예쁜옷을사서 입어야한다는 책도보았습니다.
예쁜옷을입어야 거울도자주보고 자꾸나가 돌아다니게되어 살도빠지고,무엇보다 스트레스가없어야 살이더빠진대요.
언제 살빼겠어요 항상 살빼고 입는다 하고
설령 어떻게 살빼도 요요현상때문에 잠깐이죠
그냥 내 몸매를 잘커버하고 전체이미지에 잘어울리고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선택하시는게 젤 현실적이에요
타이트한 옷 사서 살 빼면 입자 하는데
그 옷 지금 드레스룸에서 썩어가는 중...
내 몸도 썩어가고... 다 썩어 가는구나..
제가 쓴 글 인줄 알았네요 어찌 저랑 상황이 이리 똑같으신지..
보다 못한 친정엄마가 당신 취향대로 사주신 옷 입고 지내신다는 부분에서 정말 완전 빵~ 터졌어요. 원글님 손을 덥석 잡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옷을 사야하냐? 라는 질문에는 저 위에 나비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살빼고 사입어야지하며 미루고 미루고 미루며
저랑 취향 다른 엄마의 나름 딸래미에 대한 애정을 담아 들고오신 옷들로 간신히 헐벗지 않고 버텼는데요 옷이 맘에 안드니 나가기도 싫고 꾸미기도 싫고 꾸며도 맘에 들게 예뻐지지도 않고
암튼 그리하야 인터넷으로 몇벌 장만했는데
그닥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친정엄마표 옷일때보다는 훨 나아요(엄마미안)
원글님도 옷 몇벌 사서 입으시고~(꽉끼는 옷 NoNo~ 지금 사이즈에 맞는 옷)
우리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시 82에서 만나요~
예뻐지실려고 옷 사시고 싶으신 거잖아요.
지금부터 꾸미시고, 살빼서 더 예뻐지세요.
현재 몸에 맞는 옷으로 사세요..적당한걸로 사서 몸에 맞고 손이 가는 옷이면 잠깐씩이라도 밖에 나가는거 가볍게 나가지더라구요..살빠질걸 생각해서 여러개 사지는 말고 교복같이 입을것으로 사세요.
잠깐씩이라도 자꾸 밖으로 나가야 살도 빠집니다.. 집에서 굶어서 빼는건 어렸을때나 가능하고 휴유증도 덜하지만30대 이상은 굶으면 건강이상옵니다...
지금 상태에서 예뻐지시려고 노력해서 예뻐지면 살빼서 더 예뻐지고 싶단 욕구가 생겨서 오히려 다이어트 의욕이 강해지는것 같아요
사입으세요~~~
딱 맞게끔
살빼면 더 이쁘게 보일껄요
그러다 저처럼 ㅋ ㅋ 마흔 넘음 이쁜옷도 그냥 그레요
젊을때 마니마니 이쁜옷 맛난거 사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255 | 길가면서 담배피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6 | 저기아저씨요.. | 2012/09/07 | 1,929 |
151254 | 제가 분노조절장애같은데 방법없나요? 13 | 손님 | 2012/09/07 | 4,803 |
151253 | 박근혜 '국회 본회의 출석 0%' 5 | Adonis.. | 2012/09/07 | 1,913 |
151252 | 우와,,원액기 이거 정말 좋네여,, 12 | ,, | 2012/09/07 | 4,498 |
151251 | 제 이상형 월드컵 후보는요... | 이상형? | 2012/09/07 | 848 |
151250 | 요즘 알타리무 맛이 어떤가요? 1 | 총각김치 | 2012/09/07 | 1,317 |
151249 | 어느 명품 아파트.jpg 5 | 명품????.. | 2012/09/07 | 3,894 |
151248 | 오늘 대선후보 토론 한줄 평~ 11 | 참맛 | 2012/09/07 | 3,191 |
151247 | 저 한때는 최수종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14 | ㅎㅎ | 2012/09/07 | 4,072 |
151246 | 오늘 MBC에서 서울역에서 성범죄관련집회 하시는분들 인터뷰 하던.. 1 | /../ | 2012/09/07 | 1,396 |
151245 | 아가야, 우리 같은날 함께 죽자. 9 | 천벌 | 2012/09/07 | 5,045 |
151244 | 친정엄마가 태풍에 다치셔서 수술하셨다네요... 4 | 보양식 | 2012/09/07 | 1,823 |
151243 | 김두관이 어리석은이유가 10 | ... | 2012/09/07 | 3,307 |
151242 | 가수 리한나가 인종차별주의자에요? 14 | 정말 | 2012/09/07 | 12,255 |
151241 | 조정래의 아리랑 5권까지 읽었는데,실망이네요 22 | 뽀로로 | 2012/09/07 | 14,469 |
151240 | 문재인이 토론에 강하네요 60 | 오호~~~~.. | 2012/09/07 | 15,625 |
151239 | 본인이 방광역류검사하신분 계실까요ㅠㅠ 7 | ㅠㅠ | 2012/09/07 | 1,418 |
151238 | 글쓰는 법 가르쳐주는 곳 있나요? 8 | 답답하다 | 2012/09/07 | 1,413 |
151237 | 못생긴것들 , 남편이 이러는거 아니? 41 | ,,, | 2012/09/07 | 11,993 |
151236 | 너무 잼있는 응답하라 메이킹 필름 2 | 조타 | 2012/09/07 | 2,122 |
151235 | 7살 딸의 독서감상 5 | 피터팬과 야.. | 2012/09/07 | 1,852 |
151234 | 아래 오백 은마 아파트분 말리고 싶네요. 1 | 내집 | 2012/09/07 | 2,934 |
151233 | 모임에서 축의금,조의금 혼자서만 여러번 받았던분이 탈퇴한다면? 12 | 늦더라도답좀.. | 2012/09/07 | 4,092 |
151232 | [문재인TV]민주당 대선후보토론생방 고고씽!!!| | 사월의눈동자.. | 2012/09/07 | 1,350 |
151231 | 최수종은 왜? 27 | 궁금 | 2012/09/07 | 8,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