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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감한 상황이에요.

케이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06-03 22:02:30

저희는 계단식 빌라인데 제가 반장을 맡고 있어요.

집마다 각각이 특유의 냄새가 배어있고 그냥 그려려니하는데 유독 심한 집이 있어요.

닫고 있어도 그 집앞을 지나갈 때도 나고 그 냄새가 위로 올라와서 주민들이

힘들어하네요.

비릿하면서도 뭐라 단정 할 수 없는 냄새때문에. . . 요즘 날씨가 더워서 열어 놓으실때가

있는데 저도 다닐 때마다 힘드네요. 다른집들은 문을 열수가 없네요.

제가 반장이니 이야기하라는데 뭐라 합니까?

직접이야기하라고 했더니 같이 가자고 합니다.

뭐라 이야기해야 감정 안상하고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IP : 222.111.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10:32 PM (115.140.xxx.84)

    새포함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지 물어보세요
    새도 냄새 나더라구요

  • 2. jhj
    '12.6.3 10:34 PM (58.125.xxx.194)

    아무리 조심하면서 말한다하더라도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감정이 상할 것같은데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날마다 이상한 냄새 풍기지는 않을것아니예요.

  • 3. 집에들어가면
    '12.6.3 11:08 PM (180.230.xxx.215)

    특유의 이상한?냄새 나는집이 진짜있더라구요
    저도 첨 아는집에가서 느꼈는데 다른곳으로이사를
    갔어도 그 냄새가 나더군요·그집은 동물이나 뭐키우는
    집도 아닌데‥참 조심스런 부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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