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갔는데 4개에 990원 하는 키위가 있더라고요?
오~싸네
하면서 한팩 샀어요 4개..
집에와서 깎는데...느낌이..무슨 나무깎는 느낌..
내가 알던 키위 깎는 느낌이 아니네?
먹어 봤어요
한입 먹고 집어 던졌어요
나무토막 씹는 느낌에 시기는 또 어찌나 시던지..
너무 셔서 눈물이 핑...
한조각 잘라서 햄스터 줬는데 아무거나 잘 먹는 우리 복순이가
한입 먹더니 손에서 키위 조각을 툭 ..떨어 뜨리고는 약 5초간 멍..하네요
멘붕이 왔나 봐요
저..키위 어째요
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