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주당은 햇볕정책 운운하면서 북한군한테 민간인이 피살당해도 계속 퍼주는 굴욕적인 대북관계를
지속했었죠.
아무리 MB정권이 미워도 MB는 그렇게는 안합디다, 강력제재로 나가죠, 이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야당에서는 남북관계가 경색됐으니 MB정권이 무능하다고 주장하지만, 깡패한테 기분 맞춰주고 관계가
호전되면 그것이 올바른 정상적인 관계일까요.
지금은 북한이 땡깡부리니까 관계가 안좋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이에는 이" 식으로 강력하게 나가는
방법만이 대북관계를 정상화할수 있고 전쟁억지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천안함사태에 대해서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인간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이 집권할
날은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뭐라고 말하는 줄 아시나요, 천안함사태는 남한의 조작극이라고 말합니다, 100% 야당사람
들의 의견이 이런식입니다, 주변에 있는 진보좌파 인간한테도 물어보세요, 82쿡도 예외없겠죠.
완전 북한의 지령을 받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현정부에 반감을 가진 나머지 청개구리식 마인드거나, 정신
나간 무개념 인간이 아니고서는 생각할수 없는 태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남북한의 대치정국, 사건발단의 위치, 몇가지 증거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남한측의 조작극이라고
몰아가려는 의도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정황상 가장 유력한 범인이 북한일거라는 것은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첨부터 남한쪽에 화살을 돌리는 그
사람들의 의중이 대단히 정략적이고 의도적이 아니고서는 가질수 없는 생각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믿고싶은 것만 믿으려 하듯이, MB정권이 싫으니 MB정권에게 덮어씌우려는 의중에서 이러한
심리가 나타나지 않나 진단할수 있는데, 이런 야당사람들한테 어떻게 국가의 안보를 맡길수 있겠나요.
0.0000000001%도 안되는 광우병에는 그렇게 죽일듯이 쟁점화시켜서 시위를 조종하는 인간들이 수천만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는 그것도 전쟁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대해선 어찌그리 평온하고 관대하게 대처하
는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론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결국은 정치적인 이데올리기가 인간들을 이렇게 병들게 만들고 있는 슬픈 현실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