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이사 관련 질문들

집없어요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06-03 19:51:18
지금 전세살고 있는데 9월초가 만기라 이사하려는데 몇가지 질문있어요.
첫 전세집이라 모르는게 동생처럼 생각해서 알려주세요

1. 9월초 이사가야하는데 언제쯤 집 알아봐야하나요?
2. 집주인에게는 몇일전에 말해야하나요? 한달인지 두달인지
3. 이집에 이사왔을때부터 안방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이 흘러나와서 잠궈놓고 사용안했는데 저희가 고쳐놓고 이사해야 하나요?
4. 에어컨 실외기 설치해놓은 앵글은 저희가 한거니 가져가는거죠?
5. 싱크대 서랍장 레일이 몇개가 고장났어요.
지어진지 18년된 아파트라 노후화된거 같아요. 두개는 이사올때부터 그랬는데 저희가 4개는 부품사다가 고쳤는데 오래된거라고 개당 5천원씩이나 받아서 더는 안고쳤어요.
이사올때랑 비슷한정도인데 이것도 부품바꿔주고 가야하나요?

6. 이사올때 10년동안 다른사람이 전세살던 집이라 도배 장판해줬는데 아이가 곧곧에 낙서를 했어요.ㅠㅠ
이것들 지워지지 않는데 혹 도배해달라면 다시 해주고 가야하나요?
IP : 112.149.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3 7:53 PM (112.149.xxx.6)

    폰으로 작성했는데 수정이 오류가 나오네요.
    오타가 좀 보이는데 이해해주세요

  • 2. aaa
    '12.6.3 8:00 PM (218.52.xxx.33)

    9월 만기시면, 6월말이나 7월초에 집주인에게 얘기해서 님네 집 내놓고,
    집 보고나서 계약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이사기한 한달반에서 두달로 잡고
    그 날짜에 맞춰서 님도 새로 이사할 집 구해서 계약하면 돼요.
    안방 세면대 물 새는건 발견했던 그 때 바로 집주인에게 얘기해놨던거라면 문제 안되겠지만,
    고장 얘기 안하고 그냥 잠궈뒀던거라면 님네가 고장냈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럼 좀 시끄러워질거고.
    에어컨 실외기 앵글은 님네가 하신거니까 가지고 가셔도 돼요~
    이사할 집에 그 앵글이 필요하면 쓰면 되고,
    따로 베란다 바깥에 공간이 있어서 필요 없다면 두고 가셔도 되고요.
    싱크대 레일은 .. 그 상태 그대로라고 하시니, .. 이건 모르겠어요.
    주인이 뭐라고 얘기 꺼낼건지 아닌지, 아니면 이사올 사람이 그 상태는 알고 이사할건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요.
    도배하고 들어오셨는데 아이가 낙서한건 .. ;;; 전세니까 도배 다시 해놓고 나가야 하는건 아니지만,
    집이 빨리 안나갈수도 있고, 주인이 뭐라고 할수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34 아이목에 사탕이 걸려 불편해하는데요 7 ㅁㅁ 2012/09/23 2,231
158233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200
158232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7,100
158231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544
158230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4,033
158229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86
158228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443
158227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734
158226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90
158225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978
158224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131
158223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301
158222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726
158221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86
158220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921
158219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276
158218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83
158217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89
158216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75
158215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94
158214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99
158213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802
158212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131
158211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84
158210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