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빠졌는데 뚱뚱해보임

질문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2-06-03 18:26:19
운동 소식으로 감량했는데 사진보면 날씬느낌없어요
나이때문인가 애엄마라그런가
나이40키174 몸무게58
옷을 어둡게 블랙으로 해야하나
IP : 219.251.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6:29 PM (72.213.xxx.130)

    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체중은 줄었는데 몸매가 그대로 라서 그래요. ㅠㅠ 경험자
    운동을 해서 몸매를 빚어줘야 한다는데 그 효과가 보이려면 정말 운동과 사랑에 빠져야 하나봐요. 흑 ㅠ

  • 2.
    '12.6.3 6:31 PM (211.207.xxx.157)

    막 뺐을 때보다 계속 근육 운동이 생활화되면 늘씬 느낌은 더 나는 거 같아요.
    근육도 생기고 탄력도 더 생겨서요.

  • 3. 운동을 한다고
    '12.6.3 7:29 PM (112.154.xxx.153)

    몸이 살이 빠지기 보다 그냥 살에 근육이 붙어 더 불어 보일 수 있어요
    그러니 먼저 운동을 하실때 웨이트 하셔서 근육 붙이는 거 보다
    유산 소 위주로 식단 조절 해서 약간 지방을 태우신 후 그 담 단계로 근육 운동 하시는게 효과가 더 있어요
    그리고 살을 빼는게 의미 있는게 아니라 사이즈를 줄이는게 더 중요합니다.

    살빠지면 뭐하나요 많이 뺀다고 나이 들어 좋나요? 갑자기 늙어 보입니다

    장동건 보세요 볼살 빠지니 더 이상하잖아요
    부분에 따라 통통한게 더 이쁜 법이에요

    지금 66사이즈가 좀 끼신다면 66이 자연스럽게 맞는 정도로 몸을 만드시는게 더 이쁩니다
    아니면 타이트한 55정도로 빼시고 근육 만드시면 자연스러운 66정도 되지요

    허벅지 무릎 위쪽 근육 만드시고 팔 근육 정도 그리고 가슴있는 쪽 운동 해서 근육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요

  • 4. 흐음
    '12.6.3 7:35 PM (1.177.xxx.54)

    운동을 유산소만 하셨겠죠
    키와 몸무게를 따지면 뚱뚱할리 없는 조합이거든요.
    근육운동..이거 빡시게 해야 몸매 디자인 되는건데
    시간이 좀 걸리는 운동이죠.
    원하는 몸매대로 되는건 이십대때...그냥 다욧만으로도 몸매가 되는 나이와
    다욧만으로는 원하는 몸매가 되지 않는 나이대는 운동방법이 다를수밖에요.
    근육운동 빡시게 하세요.
    다만 지방은 많이 걷혀야 해요.
    제가 볼땐 소식부분에서 근육도 많이 손실된듯.

  • 5. 옷에따라 다르실 수도 있어요
    '12.6.3 9:47 PM (182.219.xxx.131)

    옷 안입었을때 빠진게 보이시면 옷 스타일 때문일수도 있어요
    daum에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천계영이린 만화가가 그림 만화있는데
    옷 고르는법에 관한거거든요
    네크라인이나 옷 실루엣 좀 바꾸면 같은 체형도 더 날씬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 한번 찾아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37 머리 하루에 2번감는거 안좋겠죠? 4 .. 2012/06/03 1,963
113736 어느 임상수의사의 글인데(펌) 1 ... 2012/06/03 1,597
113735 다이어트후... 1 남편 2012/06/03 955
113734 김허늘이 부른노래 재목 2 신서의품격에.. 2012/06/03 1,062
113733 세후 월 천만원선이면...대략 연봉이 얼마쯤 되는지요? 4 ... 2012/06/03 2,995
113732 레이온 섬유요... 20 화초엄니 2012/06/03 25,371
113731 프로메테우스 집에서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 1 개봉 영화 2012/06/03 1,082
113730 모나카는 어디것이 젤 맛있나요? .... 2012/06/03 586
113729 8월 캄보디아 여행, 너무 더울까요?? 8 여행 2012/06/03 14,596
113728 커피 캡슐 뒷처리..ㅠㅠ 8 고민 2012/06/03 8,970
113727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갑니다 팁부탁드려요^^ 3 첫여행 2012/06/03 1,235
113726 아침에 일박이일 재방송을 우연히 봤는데요..재미있더라구요. 6 1박2일 2012/06/03 2,097
113725 냉장고에 오래 둔 무 무절임해도 3 괜찮을까요?.. 2012/06/03 1,679
113724 3일 잘 참아내고 폭발했어요. 이 아이를 어찌하면.. 4 육아 2012/06/03 1,726
113723 진짜 궁금해요,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20 도통이해불가.. 2012/06/03 6,851
113722 드럼 세탁기 쓰는데요, 피죤 향이 안나요 ㅠ.ㅠ 4 dg 2012/06/03 7,856
113721 아빠와 아들 4 미치겠다 ㅋ.. 2012/06/03 2,296
113720 초등학교 컴퓨터학원 ..~~ 2012/06/03 840
113719 반숙카스테라 쉽네요 10 이거슨신세계.. 2012/06/03 3,915
113718 캠핑의 세계에 발가락 살짝 담궜어요~ 9 ... 2012/06/03 3,118
113717 댄싱위드더스타, 재미있는데 이덕화씨 사회가 거슬려요 6 sammy 2012/06/03 1,789
113716 브로콜리 사야하는데 급질문드려요 1 ㅡㅡ 2012/06/03 714
113715 난감한 상황이에요. 3 케이 2012/06/03 1,193
113714 대우나 딤채는 홈바있는 김냉 안만드나요? 김치냉장고 2012/06/03 862
113713 1박2일 펜션 다녀왔는데요, 옆방의 무개념커플땜에 밤잘설쳤어요^.. 2 개념상실커플.. 2012/06/03 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