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편두통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6-03 14:47:03

그래서 늘 가방에 상비약으로 편두통약이 끊이질 않네요.

편두통 전조증상.. 생리시작즈음이거나 또는 어깨나 허리가 엄청 굳고 아프거나 목이 붓거나..

그러다 편두통 생기는 쪽 반신이 혈액순환이 안 되는듯 하면서 편두통이 오고

사흘에서 약 안 먹고 버티면 보름도 가고..

요즘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한데다가 건조해서 왠지 몸이 찌부둥하다 했더니

편두통이 바로 오시네요.. 약 한 알 먹고 조금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지만

이것두 많이 먹으면 몸에 나쁠텐데..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약 말고 다른 방법 있을까요....

IP : 1.22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은 안하시는지..
    '12.6.3 2:49 PM (1.251.xxx.81)

    운동안하고 집에만 있고,,,,하니
    머리 아프던데요...

  • 2. ~~^^
    '12.6.3 2:53 PM (125.130.xxx.233)

    저도 편두통이 심해서 약을 먹긴 했는데... 걷기운동을 좀 해서인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40분~60분정도 산책겸 걸어요,,,,그러니 덜한것 같더라구요...

  • 3.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12.6.3 3:08 PM (1.227.xxx.37)

    평소 서서 일을 해요.
    늘 비슷한 양과 강도의 일을 하고 운동은 따로 안하고 있어요.
    내 몸 하나 잘 못 돌보니 저도 몸에게 미안해요^^
    뭔가 섭생이 잘못되었으니 몸에 탈이 나겠지요.
    미리 운동도 하고 좋은거 골라 해 줄 수 있음 좋을텐데
    두통약이나 투여해서 가라앉히다니..

  • 4. 절운동 해보세요
    '12.6.3 9:16 PM (182.219.xxx.131)

    혈액순환 안되어서 그런거면 효과 보실거예요
    오래 서계시는건 바른자세로 계속 있을 수 없기때문에 운동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도 체형안좋아서 두통오는 타입이라 정말 죽을같을때 한 며칠 절운동하면 금새 효과봐요
    돈 안들이고 하기 제일 좋은데..너무 게을러서 정말 죽을꺼같을때나 하게되네요 끙

    아 글구 혈액순환 안되어 약도 안들을땐 차라리 우황청심원드세요 장복하시는건 곤란하지만요

  • 5. 스트레칭을
    '12.6.3 10:43 PM (99.226.xxx.123)

    유튜브 들어가셔서 '목운동' 쳐서 해보세요. 목자세가 안좋을때도 편두통이 자주 와요.
    배란일 무렵에도 두통증세가 있는데 생리 전후로 반신욕해서 배를 따뜻하게 하시구요.
    진통제 먹으면 정말 몸에 나빠요.
    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몇 분이라도 산책을 좀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28 박지성 선수 이적 소식 BBC에 떴네요. 11 .... 2012/07/07 4,819
126627 초등 1년생 집단 등교거부…그 학교엔 무슨 일이 2 기사 2012/07/07 2,017
126626 저는 화장실 청소가 제일 무섭고 싫어요ㅠ (질문 추가요~) 7 깨끗의달인 2012/07/07 3,072
126625 어제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보신분 이해가세요? (민준이 이야기).. 21 부모자격 2012/07/07 10,901
126624 길냥이와 새끼들 8 gevali.. 2012/07/07 1,853
126623 Sk2. 250ml페이셜트리트먼트에센스 사용기간 얼마나되나요?.. 1 .. 2012/07/07 1,281
126622 엄마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습니다. 29 슬픔 2012/07/07 14,517
126621 언니가 셋째 가졌는데 왜 주위사람들이 고민하세요? 11 미쳐 2012/07/07 4,427
126620 똥 중에 최고로 고약한 똥은 어떤 똥일까요. 3 궁금 2012/07/07 1,909
126619 초등1학년 울아이, 학원형한테 맞았다는데... 4 맘.. 2012/07/07 1,323
126618 식기세척기를사고 싶어요.. 6 포로리2 2012/07/07 2,711
126617 아줌마느낌 나는건 아마도 목뒷부분... 33 목을생각못함.. 2012/07/07 15,006
126616 마스코바도 설탕으로 매실액 담아보신 분 계세요? 6 Jennif.. 2012/07/07 3,996
126615 유흥문제때문에 이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dd 2012/07/07 4,843
126614 제가 듣는 건 아니지만 아버님 호칭은 가끔 7 ....... 2012/07/07 1,908
126613 아쿠아로빅 용품 문의드려요. 아쿠아로빅 2012/07/07 1,285
126612 울 아들은 공부를 잘해요 26 고민 2012/07/07 11,140
126611 양육과 보육 5 샬랄라 2012/07/07 1,155
126610 혈압수치 94-55면 저혈압인가요? 5 pressu.. 2012/07/07 47,864
126609 매실 2주째 위로 둥둥 떠올라있는데 어쩌나요?? 3 .. 2012/07/07 3,062
126608 이범 쌤 동영상, 노력만 한다고 연애가 잘 되던가요 ? 2 ....... 2012/07/07 1,903
126607 다른 어린이집도 요즘 에어컨 안틀어주나요? 6 실망 2012/07/07 1,688
126606 이런.. 얄미운 아들.. ㅠㅠ 4 나란엄마철없.. 2012/07/07 2,089
126605 우산꼭찌(?) 다이소같은데서 파나요? 2 ,, 2012/07/07 1,729
126604 5살 딸아이 하루 종일 안 놀아 준다고 징징거려요. 4 질문 2012/07/07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