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편두통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2-06-03 14:47:03

그래서 늘 가방에 상비약으로 편두통약이 끊이질 않네요.

편두통 전조증상.. 생리시작즈음이거나 또는 어깨나 허리가 엄청 굳고 아프거나 목이 붓거나..

그러다 편두통 생기는 쪽 반신이 혈액순환이 안 되는듯 하면서 편두통이 오고

사흘에서 약 안 먹고 버티면 보름도 가고..

요즘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한데다가 건조해서 왠지 몸이 찌부둥하다 했더니

편두통이 바로 오시네요.. 약 한 알 먹고 조금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지만

이것두 많이 먹으면 몸에 나쁠텐데..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약 말고 다른 방법 있을까요....

IP : 1.22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은 안하시는지..
    '12.6.3 2:49 PM (1.251.xxx.81)

    운동안하고 집에만 있고,,,,하니
    머리 아프던데요...

  • 2. ~~^^
    '12.6.3 2:53 PM (125.130.xxx.233)

    저도 편두통이 심해서 약을 먹긴 했는데... 걷기운동을 좀 해서인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40분~60분정도 산책겸 걸어요,,,,그러니 덜한것 같더라구요...

  • 3.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12.6.3 3:08 PM (1.227.xxx.37)

    평소 서서 일을 해요.
    늘 비슷한 양과 강도의 일을 하고 운동은 따로 안하고 있어요.
    내 몸 하나 잘 못 돌보니 저도 몸에게 미안해요^^
    뭔가 섭생이 잘못되었으니 몸에 탈이 나겠지요.
    미리 운동도 하고 좋은거 골라 해 줄 수 있음 좋을텐데
    두통약이나 투여해서 가라앉히다니..

  • 4. 절운동 해보세요
    '12.6.3 9:16 PM (182.219.xxx.131)

    혈액순환 안되어서 그런거면 효과 보실거예요
    오래 서계시는건 바른자세로 계속 있을 수 없기때문에 운동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도 체형안좋아서 두통오는 타입이라 정말 죽을같을때 한 며칠 절운동하면 금새 효과봐요
    돈 안들이고 하기 제일 좋은데..너무 게을러서 정말 죽을꺼같을때나 하게되네요 끙

    아 글구 혈액순환 안되어 약도 안들을땐 차라리 우황청심원드세요 장복하시는건 곤란하지만요

  • 5. 스트레칭을
    '12.6.3 10:43 PM (99.226.xxx.123)

    유튜브 들어가셔서 '목운동' 쳐서 해보세요. 목자세가 안좋을때도 편두통이 자주 와요.
    배란일 무렵에도 두통증세가 있는데 생리 전후로 반신욕해서 배를 따뜻하게 하시구요.
    진통제 먹으면 정말 몸에 나빠요.
    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몇 분이라도 산책을 좀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01 이혼만이 정답인가요? 8 12345 2012/06/03 3,528
114800 생각없이 몰아가는 댓글에 혼자 가슴아프네요.. 24 너무해요 2012/06/03 4,655
114799 믿었던 직장 선배에게 배신 당한 것 같습니다. 1 직장막내 2012/06/03 2,533
114798 갑상선중독증 아시는분 3 2012/06/03 1,509
114797 30살 맞선본후 회의감,상처가 너무 커요 15 또로로 2012/06/03 11,896
114796 집안끼리 하는 중소기업이 짱인거같애요 1 .. 2012/06/03 1,894
114795 앞베랸다에서 음식 해먹는거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1 답답맘 2012/06/03 13,945
114794 유치원교사 vs 간호사 뭐가 더 힘든가요? 12 asd 2012/06/03 7,993
114793 나가수 생방송아닌가요? 10 2012/06/03 2,417
114792 지금 나가수 나오는 사람이 누군가요? 8 나가수 2012/06/03 2,215
114791 해산물부페 추천요 1 초대 2012/06/03 972
114790 비슷한 가격의 집.jpg 1 해리 2012/06/03 1,607
114789 요즘 염색 다들 하시나요? 7 // 2012/06/03 2,230
114788 공항 화장실에서 창피했던 일 22 oks 2012/06/03 7,953
114787 살빠졌는데 뚱뚱해보임 5 질문 2012/06/03 3,118
114786 "신사의품격" 장동건 괜찮던데 다들 왜 글케 .. 17 파란꽃 2012/06/03 4,720
114785 평생 혼자 늙어죽을거 같아서 괴로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 2012/06/03 3,857
114784 금목걸이 색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8 골드 2012/06/03 8,731
114783 휴롬 콩찌꺼기로 뭐하죠? 2 휴롬 2012/06/03 1,958
114782 생협이나 한살림에 장어즙 같은거 파나요? 3 소소 2012/06/03 3,502
114781 중학생 친한 친구들 사이에 찐따라 표현을 쓰나요? 8 조카문제 2012/06/03 2,057
114780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075
114779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167
114778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3,971
114777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