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함함하다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2-06-03 14:32:39

 

50일이 되어가는 딸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아기가 울거나 몸부림치면서 표정에 힘을 줄 때면(특히 입가에)

입가 바로 옆(입 바로 옆은 아니고요) 뺨에 살폿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왜, 탤런트 음정희나 강수연이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 부위 있잖아요...

부위로 따지면 그 부분이에요.

 

그 부위에 살짝 잡히는 게 보조개 맞을까요?

따로 주름(?)이 잡힐 부위는 아니고요, 뺨에 볼살이 포동포동한 가운데 거기만

점 모양새로 쏙 들어가요.

자라면서 혹시 없어질까요, 아니면 계속 남을까요?

저는 그게 계속 남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저 그 보조개 좋아하거든요.

참고로, 저나 애아빠 모두 그 부위에 보조개는 없고요,

저는 뺨 한쪽에 아주 옅게 잡히는 보조개 비스무리한 게 있어요.

 

 

 

IP : 113.10.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2:41 PM (72.213.xxx.130)

    보조개는 평생 갈 거에요. 제 동생 양쪽 뺨에 보조개 하나씩인데 웃을때마다 들어갑니다.

  • 2. ..
    '12.6.3 2:42 PM (115.136.xxx.195)

    저는 남자아이인데요.
    어릴때 보조개선명했는데
    지금 고3인데도 보조개 예뻐요.
    없어지지 않더군요.

  • 3. 함함하다
    '12.6.3 2:44 PM (113.10.xxx.201)

    오옷 그렇군요!
    안 없어진다니 기쁘네요^^

    네님 응가할때 보조개가 강력하다니...재밌기도 하고 귀여워요.

  • 4. 흐음
    '12.6.3 3:02 PM (1.177.xxx.54)

    더 키워보셔야해요
    우리애는 어릴때 있었는데 크지 않아서인지.초등 들어가고나서 사라졌어요.
    깊이 들어갔다면 안없어지겠지만 지금 질문하신걸로봐서는 긴가민가 해서 올린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애는 없어졌으니..참고로 아이아빠는 한쪽에 아주 큰 보조개가 있답니다.
    원래 두개였다던데 한개는 어디떨어지고 나서 없어졌다는데..ㅋㅋ 그말 안믿어요
    그냥 사라졌겠죠.
    아무튼 하나 크게 있는데..우리애도 아빠닮아서 있나보다 생각햇는데..작았거든요.
    크니깐 없더라구요
    완전히 성인되면 다시 생기려나 싶지만 중학생인데 없어요.

  • 5. ;;
    '12.6.3 3:42 PM (180.231.xxx.95)

    없어지는것도 있어요
    지금 18살딸아이 어릴적에 한 5개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2두개 남아있네요 ㅋㅋ

  • 6. 제딸도
    '12.6.3 3:46 PM (183.102.xxx.197)

    어릴땐 얼굴에 9개의 보조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희미하게 3개 남았어요...

  • 7. 그게..
    '12.6.3 4:14 PM (222.121.xxx.183)

    괜히 초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그게 남아도 예쁜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더라구요..

  • 8. 우리앤
    '12.6.3 4:28 PM (14.52.xxx.59)

    살찌면 보조개 있고,살 빠지면 없어져요 ㅎㅎㅎ

  • 9. 울조카도
    '12.6.4 2:05 AM (222.236.xxx.181)

    지금 생후 40일정도 되었는데 양쪽볼에 보조개가 쏙쏙 들어가요. 태어나자 마자 보조개 들어가길래 놀랑네요. 애아빠인 남동생이 보조개가 있거든요. 보조개도 유전인가봐요^ 여자애라 더 이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29 저도 팝송을 하나 찾고 있습니다 3 csi 2012/06/19 1,862
118728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DSLR 이야기 yjsdm 2012/06/19 1,538
118727 된장독 항아리에.... ... 2012/06/19 1,029
118726 테레비 사야 해요...(도와 주세요.) 2 너무 종류가.. 2012/06/19 972
118725 지적장애 3급 진단 받았어요 7 느림보 2012/06/19 9,143
118724 머리 풀고다니는 분들 여름에 안더우세요? 16 ... 2012/06/19 4,778
118723 귀에 대상포진이 심하게 왔어요 6 대상포진 2012/06/19 9,348
118722 스마트폰 해지하려고하는데..... 5 결심 2012/06/19 3,938
118721 바람 불어 시원하긴 한데.. 1 흠흠 2012/06/19 1,173
118720 발가락이 하얘보이는 메니큐어는 무슨색인가요? 10 .. 2012/06/19 6,435
118719 중고도서 구입처 1 핫둘 핫둘 2012/06/19 1,330
118718 오늘 저녁반찬 머 해드시나요? 14 입만청와대여.. 2012/06/19 2,927
118717 오이지 김밥 싸보세요 2 오이지김밥 2012/06/19 3,575
118716 아버지가 허리뼈 다치셔서 3개월 누워계셔야 한다는데요.. 3 환자용침대 2012/06/19 1,269
118715 참곱다농장 제주 2012/06/19 969
118714 통 큰 82 언니들, 삼계탕 200 그릇 마봉춘 노조원들에게 쏘.. 10 힘내시라고 2012/06/19 3,516
118713 세탁소에서 막스마라 코트 안감을 찢어 왔는데 어떻게 수선하죠? 2 고민 2012/06/19 3,823
118712 참다참다 오늘 오후 에어컨 가동 ㅡ.ㅡ 1 hothot.. 2012/06/19 1,257
118711 회사 프로그램 비밀번호가 '82cook'까지 됐어요 1 하다하다 2012/06/19 1,449
118710 공복혈당 104이면 위험한건가요? 4 노란색기타 2012/06/19 34,591
118709 급)손등을 가볍게 다쳤는데 흉이 너무 크게 졌어요 어느병원 2012/06/19 923
118708 에어콘에서 물이 안나와요 2 에어콘 2012/06/19 7,844
118707 덥고 땀난날은 꼭 두통이 ㅜㅡㅜ 5 방법좀 2012/06/19 1,473
118706 어디로 사라진 거니? 2 알아야산다 2012/06/19 1,343
118705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51 슬프네요 2012/06/19 1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