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새끼고양이가있어요

berry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2-06-03 13:44:19
아이폰으로급하게적느라띄어쓰기못합니다
아파트앞잔디에태어난지얼마안된새끼고양이가있어요
동네아이들이그러는데며칠전에어미가옆에죽어있었다더군요 그때부터혼자있었나봐요 남편이일단우유를가져다주었어요 동물보호소에연락하면되나요? 여기강서구인데가까운보호소는인터넷으로찾아보나요? 아시는분좀알려주세요
8개월아기엄마라동물에도모성본능이생기네요 그렇다고키우진못해요 ㅠㅠ
IP : 211.246.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2:13 PM (61.43.xxx.83)

    보호소는안돼요~~죽으러가는거....우유는 새끼들먹는 우유가 따로파는데 여의치않으시면저지방우유로ㅡ 설사해요 그냥우유ㅡ 고양이까페에 사진찍어올려보세요 키우려는분나타나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추천

  • 2. 검은고양이
    '12.6.3 3:37 PM (211.234.xxx.74)

    우유는안되구요 보호소는 더 안되요
    죽으라고 보내는게 보호소에요
    강서구 어디신가요?
    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에 사진올러보세요
    냥이 좋아하는사람들이라 근처사시면 임보해주실수도있어요

  • 3. ..
    '12.6.3 3:56 PM (180.69.xxx.60)

    보호소 보내시면 입양안되면 안락사 됩니다. 안락사 기간도 짧아요. 입양되라고 오래 기다려 주지도 않는답니다. ㅠ ㅠ

    님네분이 키우실 여력이 안되시면 네이버 까페 고양이라 다행이야 있어요. 사진이랑 사연 좀 올려보세요.
    임시보호 하실분이라도 나타날수 있을겁니다. ㅠ ㅠ 그래도 님 맘씨가 너무 고우시네요. 새끼 고양이 안죽게 먹을거 좀 주시면서 잠시 보살피시다가 임시보호 하실분이라도 나타나시면 넘겨주세요,

    저희집도 고양이가 둘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님이 하시는 일은,,좀 귀찮으실수는 있지만 한생명 살리시는 일인데,, 님네 가족에게 복으로 돌아갈거에요.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말도 있답니다.

  • 4. berry
    '12.6.3 7:20 PM (115.21.xxx.197)

    아까 외출하는 길이라 들어오자마자 남편이랑 가봤는데 고양이가 없네요 관리실에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근데 보호소가 그런곳인줄 몰랐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79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081
114778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169
114777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3,976
114776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629
114775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974
114774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103
114773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3,995
114772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017
114771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837
114770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210
114769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532
114768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034
114767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2,968
114766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560
114765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270
114764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116
114763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137
114762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526
114761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069
114760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1,963
114759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475
114758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840
114757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279
114756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229
114755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