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좀그런데.. 제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긴한데 올해말쯤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거든요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공백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엄마도 직장을 다니시는데 제가 직장을 그만두면 엄마의료보험에 피부양자로 등재되게 되는데
그게 좀 부끄러우신가봐요..
사실은 제가 좀 좋은학교를 나와서 나름 동네에서는 소문났는데 별로 지금 잘풀리는편은 아니라서요.
엄마가 제가 취직안하고 있다는 사실을 좀 많이 예민해하세요.
그래서 그냥.. 공백기동안에 피부양자로 등재안하고 지역보험가입으로 전환하고 싶은데
이경우 드물겠지만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