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벼르고 별럿던 오이지를 담그려고 오이 가격을 봤더니. 한개에 590원.
50개 담그려니 29,500원이네요. 얼마전에 세일한다고 한개에 330원 할때도 있엇는데...
천일염은 집에 얼마 남지 않아서 일키로 사는데 좋은게 아니라서 그런지 3000원도 안하네요.
국내산이라고는 써져있는데. 신한거는 2.5키로가 젤로 작은거라 부담스럽구요.
첨에 뜨거운 물 부을때 프라스틱이 안좋다는데. 김치통밖에 없어요.
항아리를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고.
매실 담궜던 유리병은 주둥이가 좁아서 불편하겠죠?
큰냄비에 오이랑 소금물 넣어뒀다가 식으면 김치통에 넣을까요?
근데 그 큰냄비도 스텐은 아니에요. 저 사는 수퍼에선 글라스락 큰것도 안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