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6개월됐고, 12년된 아파트에요.
리모델링하느라 싱크대공사까지 했구요. 싱크대공사는 사제..
원래 냄새가 났던 집인지, 혹시 공사하면서 배수관(?)공사를 잘못한건지..
여름철이 되니 냄새가 너무 심각하네요. 온집안에 퍼지고 하부장은 다 연결되어있는지 배수관 외의 하부장에 넣어놓은 냄비들도 냄새가 배인듯 해 사용전 씻어야 하구요.
외출했다 돌아왔을땐 온집안에 시궁창냄새가 나는 느낌입니다.ㅠ
식초물, 락스물 끓여부어봐도 별로 효과 없어요.
해결방법 있나요?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얼마전에 씽크 배수관이 새서 갈았는데 하수구 냄새가 넘 심해서 다시 확인하니 배수관 양쪽을 UU자로 끼워야하는데 굴곡없이 끼워서 그렇더라구요
싱크대 배수구에 냄새 차단하는 트랩을 끼우세요. 인터넷에서 살 수 있구요. 마트에서도 팔아요. 시공이 간단한 걸로 사면 주부들도 설치할 수 있어요. 냄새가 확리히 줄어든답니다. 욕실 배수구 냄새도 함께 차단하셔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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