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파마 하세요?

어떤파마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2-06-03 07:20:38
저는 애 둘 있는 전업이라 외모 치장에 크게 노력하지 못합니다.
사실 원래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편이고요.
화장도 많이 안하는...
애들은 5살, 7살이고 작은아이는 아직 집에 데리고 있어요.
머리 손질에 큰 노력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과 성격입니다.

1년에 두번정도, 파마 좀 해야겠다 하는 시기가 오는데, 거의 디지털파마해요.
간당간당 묶일까 말까 하는 길이로요.
긴 머리면 셋팅펌 하고요.
셋팅이랑 디지털펌 두가지가 손질이 거의 필요없고 저한테 잘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나 비용은 한 5-6만원 정도로..
찾으면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그루프 사용법 알려주신 글에서 보니까
일반펌+그루프 사용하면 좋다고 하셔서, 마음이 동하네요.

보통 어떤 파마하고 어떻게 관리하세요?
 
지금은 파마한지 6개월 이상 지나서,
머리 길이도 등 중간정도 됩니다.
이번엔 길게 한번 해볼까 싶고요...
IP : 112.15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9:45 AM (124.51.xxx.163)

    저도 디지털펌잘하거든요 밖으로 말아서해요 긴머리라서 그렇게하면 풀린듯이이쁘더라구요
    몇년하다 지겨워서 요즘은 긴생머리 유지하는데.. 볼륨매직한후 끝에 c컬로 말아도 이뻐요
    계속파마하셨다면 단정한머리도 오히려 맘에들수있어요 ㅋ

  • 2. 원글
    '12.6.3 10:51 AM (112.154.xxx.75)

    댓글 감사해요^^
    무플로 좌절중이었습니다
    일단 애 머리 깎이러 가면서 의사타진을 해보려고요
    동네미용실도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긴한데.. 시간도 아깝고..
    의지가 없는 사람이 예뻐지긴 참 어려워요

  • 3. 3년전 파마머리
    '12.6.3 8:47 PM (182.219.xxx.131)

    저는 머리 똥머리로만 올리고 있어서
    미장원가기 너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3년째 그냥 돌돌돌 꼬아 말아서 똥머리하고 있어요
    푼 머리 하고싶을 땐 돌돌 말았던 것 풀면 고데 한 것처럼 됩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고 미장원 가시면 어떨까 해서 올려봐요
    좀 높이 올려 말아줘야 윗쪽까지 예쁘게 말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93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173
116092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890
116091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1
116090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2,996
116089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19
116088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293
116087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52
116086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090
116085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45
116084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1
116083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52
116082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0
116081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1
116080 놀러와 최여진 8 지금 2012/06/11 3,848
116079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2
116078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1,864
116077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16
116076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36
116075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117
116074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518
116073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299
116072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2,818
116071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014
116070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834
116069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