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평생 일한번 안해보고

궁금 조회수 : 11,287
작성일 : 2012-06-02 22:36:55
평생 취직 한번도 안해보고 사는 여자분들 잘 없나요?

불과 몇년전 ㅡ지금 30대 중반ㅡ만해도
일안하고 대학졸업하고 신부수업하다가 시집가는 여자들 꽤
있었던거 같아요. 특별히 마이너스가 되지도 않았고요.

그렇게 시집가서 적당히 살림하다 애 생기면 애기 키우고 그렇게 한평생 살아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밑에 글보니까 요샌 좀 분위기가 다른가해서 궁금해졌네요.

제주변 여자분들 30대중반 이후분들은 평생 한 푼도 안벌어 봤어도
당연한듯 사시는 분들 많거든요.
IP : 223.33.xxx.2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10:43 PM (116.40.xxx.243)

    저 30대 후반인데요 대학 졸업후 일 단 한번도 안해본 친구 2명있어요
    둘다 학생때 그 흔한 아르바이트도 안해보고 방학때면 해외여행,어학연수 다니고
    졸업후에도 구직활동 단 한번도 안하고 선봐서 의사랑 결혼해서 잘사네요
    평생 단 한번도 직장생활을 안해봤으니 직장내 스트레스라고는 전혀 모르죠

  • 2. 마니또
    '12.6.2 10:53 PM (122.37.xxx.51)

    공주님이 생각나네요
    아버지빽으로 몇십년째 우아하게 사는 특별한 여자분
    이분,,, 오늘 가수콘서트가서 좋아죽데요
    민생 외치는 분이 서민이 없는곳에만 찾아가시는 꼬라지하고는....
    이런생각들때면 세상엔 절대 공평하지않다..싶어요
    마약쟁이동생내외와 칼부림했던 친척들은 잔뜩 기대?하고 있겠죠
    더 하고싶은말도......
    세상이 무서워 못하겠네요

    그냥 편안하게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서요...

  • 3. ..
    '12.6.2 10:54 PM (121.129.xxx.138)

    저 아는 분..
    그 집안 통틀어 아무도 일하는 여자 없는 집안이에요.
    남편이 돈 잘 벌고 아무도 돈 걱정 없이 살더군요.
    여자는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만 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뭐 요즘도 그런 집안이 있나 싶은데
    그 분은 딸 하나 있는데 걔는 자기가 애도 키워주고 다 한다고
    넌 일하고 살아야 한다고 세뇌시키더군요.
    자긴 그러고 못 살아서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더군요.
    전 부러워죽겠던데......

  • 4.  
    '12.6.2 11:44 PM (218.238.xxx.68)

    82쿡 보면 직장생활 전혀 안 해보신 분들 많아보여요.
    상사가 뭐라 해도 대들라고 하고,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티껍게 굴면 깐깐하게 말하라고 하고....

  • 5. 원글
    '12.6.2 11:49 PM (223.33.xxx.254)

    그렇게 적나요? 제 주변에 몇명있어서... 그렇게 적은지는 몰랐네요

  • 6. 40대 중반이고 60년대생이에요.
    '12.6.2 11:56 PM (114.206.xxx.199)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대학교 졸업하고 그냥 결혼해서 살아요.남편직업들은 의사부터 회사원 자영업자까지 다양하고요.

  • 7. 음..
    '12.6.3 12:06 AM (183.100.xxx.233)

    40대초반은 그래도 좀 있어요. 제 주변에 전업중에 대학나와도 사회생활 안해보고 25-26살에 결혼한 케이스들 많던데요. 그때는 28살 넘으면 노처녀 소리 듣는 시대였어요.

  • 8. ..
    '12.6.3 12:23 AM (203.100.xxx.141)

    제 주변은 그런 사람 본 적도 없는데.....

    저도 10년동안 직장생활 해 봤는데.....꿈같네요~

  • 9. 우리 이모요
    '12.6.3 12:24 AM (121.130.xxx.228)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생 일이라고는 직장이라곤 한번도 안다녀보고 그냥 평생 잘 사세요

    지금 60대신데 그냥 전업으로 살면서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거의 다 누리며

    자식들도 다 잘되고 그냥 복이 철철 흘러넘쳐요

    돈도 많구요 재산도 많아서 부자죠

    세상에 우리 이모같은 팔자는 없다고 온가족이 다 말하죠

    평생 진짜 직업한번 안가져보고 사시고 계신다니까요 사회활동 한번 안해봤지만 잘 사신다는..

    완전 부러운 팔자죠

    사주도 그렇게나 좋게 태어났다고 돈복 많다고 그러셨어요 이모는 특별히 지금까지 살면서 큰 고생도
    없었을뿐더러..집에 큰 우환이나 병이나 사고같은거 전혀없고 잘안되는일도 없었거든요

    계속 잘풀리고 잘산다는게 아주 신기해요
    그 복을 우리엄마가 쥐꼬리만큼만 받았어도 하시죠 저희 어머니 -_-

  • 10.
    '12.6.3 12:34 AM (115.136.xxx.24)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 한명도 없네요.. 제 또래에서요..

    엄마세대에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 11. 원글
    '12.6.3 2:06 AM (223.33.xxx.254)

    제 주변에 있으신분도 평생 일안해보고 남편 부리며 잘 사시거든요.. 어찌보면 복불복이긴하지만 10년전만해도 여자들이 더 살기 편했던거 같아요.
    일단 적당히 나이차면 시집만 가면 해결되니까...

    어떤면에선 부러울때도 많네요.
    어떻게 저렇게 돈 버는 노력없이 살아도 인생이 유지될까 싶어서요.

  • 12. 마흔 후반
    '12.6.3 6:06 AM (116.37.xxx.10)

    음.. 주변에 꽤 있어요
    다들 먹고 살만 합니다

  • 13. 많아요
    '12.6.3 6:24 AM (220.86.xxx.73)

    30대중반 부터 제 주위에 꽤 됩니다. 집안이 뭐 부자라거나 한것도 아니고..
    대학은 괜찮게 나와서도 단 한번도 구직활동 안해보고 남자 사귀고 시집가서
    아주 아주 잘 살고 있어요. 다섯사람이나..
    마흔줄인 제 언니는 주위에 보니 거의 대부분이 전업인생이구요
    간혹 공무원이나 교사 빼고는 아주 잠깐 일하는 척? 하다 전업이 대부분이구요

    일,일, 난리지만 실제적으로 계속 일만해야하는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에서가 더 많았어요

  • 14. 겉으로 보면 잘 사는데
    '12.6.3 11:48 AM (211.207.xxx.157)

    직장생활의 애환(?)같은 걸 이해를 못하니..남편 잡더라구요..
    또 조금만 힘들어도 힘들다고 징징징 거리고.. 2222222222

    남편 이해 못하고 남편 잡고 그러는 게 평판도 나쁘게 하고 남편도 힘들지만 실은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겉으로 보이기엔 편안한 유한마담인데, 자기 성질 못이기고 스스로 지지고 볶는 상황을 만들어요.
    자기 세상이 아이키우고 쇼핑하고 그 반경을 못 벗어나니, 유추란 걸 못해요.
    제가 본 분들은 직접 벌진 않았어도 부잣집 딸이라 제테크능력이 뛰어나 재산증식엔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상황을 행복으로 잘 느끼질 못해요, 자잘한 것까지 전부 통제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 15. 띵띵
    '12.6.3 2:19 PM (59.6.xxx.232)

    제 동료들이 요즘 출산해서 조리원에 많이 가는데 직장생활하는 여자들 거의 없대요 2주에 400정도씩하는 좋은데 들인데다들 전업주부라네요

  • 16. ㅈㅈㅈㅈ
    '12.6.3 3:37 PM (1.240.xxx.245)

    잘사는 여자들은 굳이 맞벌이 안하잖아요....남자가 잘 버는데..뭐하러 맞벌이 해요?
    우리동네 살다가 잠실로 이사간 엄마왈...그동네는 맞벌이가 없다네요..애들키우면서 여가활동하고...
    그런엄마들이 대부분..자아실현할려고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잠실이 그정도면 강남은..더 그렇죠~,,,,,,
    부러워요...돈많아서 돈안벌어도 되는 여자들...진정..

  • 17. ...
    '12.6.3 3:48 PM (123.109.xxx.36)

    정말요?
    전 40대, 60년대생인데요
    제 주위엔 정말 단 한명도 없어요
    다들 취업하고
    결혼이나 출산, 첫아이ㅜ입학할때까진 다녔고
    지금도 직장다니는 경우도 꽤 있어요
    개인작업자로 남은 친구도 많구요
    신부수업(?)후 바로결혼해 직장/직업 경험없는 경우는 없어요
    그때가 경기호황 시작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30대는 아엠에프 시기라 취업이 어려웠을지도...

  • 18.
    '12.6.3 3:49 PM (175.209.xxx.180)

    장관 딸, 은행 부총재 딸도 좋은 직장 취직하려고 난리던데... 요즘에는 좋은 집안일수록 딸들 안 놀려요.

  • 19. ㅈㅈㅈㅈ님
    '12.6.3 4:01 PM (211.207.xxx.157)

    끼리끼리 만나서 그래요, 전업은 전업동선이 있잖아요.
    아이 데리고 문화센터 다니고 발레 다니니, 전업만 보는 거구요.
    잠실에 사는 아이 친구들 보면, 엄마가 스튜어디스, 의사, 교사,
    여성지 편집장, 등등 일하는 여자들 많아요,

  • 20. ...
    '12.6.3 4:03 PM (1.243.xxx.79)

    이상하네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우리 때도 웬만한 대학 나온 사람들은 그냥 시집 가는 사람 별로 많지 않았고 대부분 취직했어요. 집안이 암만 좋고 돈 많아도 유학 갔다와서 취직하거나 학교에 남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30대 중반이면 저희보다 10년 후 세대인데 학교 졸업하고 커리어 가질 생각조차 없는 사람이 많았다니 의아하네요.

  • 21. 이상하네요
    '12.6.3 4:22 PM (210.106.xxx.78)

    저 40대초반인데. 현재 전업은 있지만 알바한번 안해보고 평생 직장 안가져본 사람은 없어요 부자한테 시집갔다해도 가기전까진 다들 일했죠..

  • 22. 맞아요
    '12.6.3 4:26 PM (211.4.xxx.165)

    끼리끼리 만난다는 윗글
    저도 그렇게 느껴요.

    제 주변 여자분들은 다들 일하는데..ㅎㅎㅎ
    (전 대학 시간강사이고, 동기들은 벌써 대학 전임이상이네요)

    박사과정때 피나게 공부하고 논문쓰고 하면서
    남에게 부양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자고
    그렇게 다짐하곤 했었네요.

  • 23. ---
    '12.6.3 5:44 PM (94.218.xxx.30)

    지금은 연락 끊겼지만 고딩때 베프 24살에 결혼했구요. 직장 생활 안하고 이민 가서 가게는 하나 냈나는거 같은데..외국이라 더 심심했을 듯( 친정도 시댁도 잘 살아요. 시댁에서 가게 떡 하니 차려주신 것임)

    또 같은 반이고 공부 잘했던 애도 결혼 일찍해서 전업이었고.

    제가 37살인데 은근히 있어요.

    심지어 행시도 패스하고 변호사 취업도 했던 친구도 전업입니다. 왜 이렇게 전업을 까나요. ㅋ

  • 24. .....
    '12.6.3 5:56 PM (203.248.xxx.65)

    딱 조선시대 사고 방식이네요.
    그런데 조선시대 아내는 좋아도 조선시대 며느리 노릇하면서 살고싶은 사람은 없겠죠?
    가끔 여기보면 시간이 거꾸로 가는것 같아요.

  • 25. 39
    '12.6.3 5:57 PM (58.126.xxx.182)

    인데요.직장 2년 생활하다 의사랑결혼 잘삽니다.저요.
    제 친구중엔 한명 있네요...행시패스 남자랑 결혼했구요.대부분..아직 맞벌이해요.

  • 26. 글쎄요
    '12.6.3 7:38 PM (220.86.xxx.73)

    제 주변 전부 전업인데 저와 다른 두 친구는 전문직 종사자에요
    의사인 제 친구만 빼고 다들 구직 활동 한번 안하고 빵빵하게 시집 잘가서 아주아주 잘삽니다
    전 특수분야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에요. 일하느라 힘들죠.
    끼리끼리란 말은 안어울리네요. 대학이 끼리끼리라면 몰라도..
    좋은 대학 나온 여자중에 그냥 시집 간 30대 중후반 이상 아주 많구요
    대학때 친구들이니 직장인끼리, 전업끼리란 말은 안통하네요

    그리고 사회 나와 회사생활 15년째지만 사회생활 해서 더 트이고 안 찌질하나요?
    푸웁.. 입니다.

  • 27. ㅠㅠ
    '12.6.3 8:39 PM (180.68.xxx.235)

    제가 바로 그 케이스인데요
    결혼 7년차인데 주위사람들 모두
    제가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했다 하면 신기해해요.
    요즘은 아들 결혼시킨다 하면 사람들 모두
    며느리 될 사람은 무슨 일 하는지부터 물어본다하던데요 뭐..
    전업주부도 꽤 많지만 대부분은 직장생활 몇년 하다가
    아이 낳으면서 그만둔 경우더군요.

  • 28. 말랑제리
    '12.6.3 8:55 PM (210.205.xxx.25)

    졸업하고 결혼하고 살림만 한 부인들
    오십되면 누구나하고 말이 잘 안통해요.
    본인들은 모르지만 나가서 말해보면 주위사람들이 알아요.
    일하셔야해요. 돈때문만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요.

  • 29. 된다!!
    '12.6.3 9:34 PM (1.231.xxx.168)

    제 주변에는 전업을 해도 단 한명도 일 안해보고 전업하는 사람 없어요.
    그런 사람 있나요?
    일반인중에?
    무슨 재벌집이나 집이 빵빵하게 살아서 대학 유학 뭐 이런 수순 밟으면 몰라.
    그냥 평범한 사람중에..
    30대 40대 누가 일 평생 안해보고 전업으로 전향할까요 다들 직장 생활하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관두지

  • 30. 11
    '12.6.3 9:39 PM (1.231.xxx.137)

    공통적으로 보면, 인문학 계열 애들이 많고
    간혹 기술관련학과(공대 등) 과 잘못온 애들이 그래요.

  • 31. 저를 비롯
    '12.6.3 11:12 PM (123.212.xxx.170)

    제 주변엔 좀 되요.
    대학졸업하고 이것저것 배우다 과외정도 하다가 결혼..
    제 남편(의사) 어려서 부터 맞벌이 싫어했다고 직장안다니는 걸 더 좋아했어서
    10년 넘도록 잘살고 있네요.. 친정에선 능력아깝다 하시는데... 남편은 제가 나가서 일한다 할까봐
    걱정해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좀 있는데..대학원다니다 결혼하는 경우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88 분당 야탑동 근처 빌라 추천해주세요-전세 1 야탑역세권 2012/06/12 2,934
116387 영화 후궁의 미술적 관점에서의 해석.^^ 12 착한이들 2012/06/12 3,296
116386 돈 때문에 사람만나는걸 피하게 되네요 3 벌써 몇년째.. 2012/06/12 2,950
116385 마트에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7 ㅡ.ㅡ 2012/06/12 3,161
116384 흥하지 않는 낚시글은 금방 지우는 모양이네요. 2 소설가는 오.. 2012/06/12 1,203
116383 사용하시는분들 문의드려요 갤럭시노트 2012/06/12 776
116382 피부 안좋은 미인은 봤어도 새우눈 미인은 없는듯 14 j 2012/06/12 7,136
116381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24 .. 2012/06/12 17,669
116380 매실원액 항아리에 물이 좀 들어갔어요 ㅠ 3 마쯔 2012/06/12 1,947
116379 은성밀대에도 물걸레용 부직포 끼워서 쓸 수 있나요? 1 .. 2012/06/12 1,677
116378 내사랑 무한도전에 대한 걱정 ㅠ.ㅠ 2 퐈이야~! 2012/06/12 1,403
116377 박원순 시장 `홍콩` 하룻밤 출장 현지서 화제 15 샬랄라 2012/06/12 5,193
116376 목이 너무 아파요. 2 시판약추천부.. 2012/06/12 1,319
116375 탈모글이 없어졌네요 비법 샴푸라는거... 3 왠지 2012/06/12 2,525
116374 근데 요즘 지어진 34평 서비스 면적이 많아 예전 40평정도하고.. 10 ... 2012/06/12 3,480
116373 돈벌려면 금방 무섭게 버는것같아요.. 29 .. 2012/06/12 94,479
116372 30대 후반에 재산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12 직장맘 2012/06/12 7,991
116371 저 아래에 아들에게 특히 장자에게 재산 많이 가는 것 당연하다는.. ... 2012/06/12 1,036
116370 뻥튀기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인천) 11 음.. 2012/06/12 1,628
116369 난임이에요..뭘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7 ... 2012/06/12 2,051
116368 강남지역에 마지막 방점이 찍혔네요.수서역 11 ... 2012/06/12 4,348
116367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10 두공주맘 2012/06/12 4,692
116366 저녁반찬... 22 아.. 2012/06/12 5,729
116365 근데 건축사라면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 2012/06/12 1,817
116364 부산 성모안과 문의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 joylif.. 2012/06/12 1,843